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흥 유부녀 감금 폭행 사건 (문서 편집)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1930년]]에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아내]]가 [[간통]]을 저질러서 격분한 [[남편]]이 엉뚱한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 == 상세 == [[1930년]] [[10월 23일]] 새벽 전남 고흥군 동강면에서 비명소리가 마을에 울려퍼졌다. 사람들이 뛰쳐나와 보니 같은 동네에 살던 신용휴의 아내 박씨(33)가 심한 구타를 당해 인사불성 직전이 되어 쓰러져 있었다. 사정을 알아보니 범인은 역시 한 동네에 살던 이성렬 형제였다. 이 형제는 피해자 박씨가 이성렬의 아내를 유인하여 남편 신용휴와 간통하게 했다는 이유로 밤중에 피해자를 [[납치]], 감금하고 심하게 구타했다. 심지어 [[음문|음부]]나 [[항문]]까지 불로 지질 정도로 심한 폭행을 퍼부었다. 박씨는 곧 [[주재소]]에 이성렬 형제를 고소했다. 인터뷰에서는 "세상에 어느 여자가 남의 여자를 데려다가 제 남편에게 맡기겠느냐."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oh.jpg]] 1930년 10월 30일 동아일보 기사 [[분류:1930년 범죄]][[분류:문화 통치기/사건사고]][[분류:고흥군의 사건사고]][[분류:폭력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