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샤워 (문서 편집) [include(틀:체위)] [목차] == 개요 == Golden Shower. 학술적 표현으로는 '[[https://en.m.wikipedia.org/wiki/Urolagnia|Urolagnia]]'. == 상세 == [[성관계]]의 방법이나 상대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방법 중 하나. 워터 스팟이라고도 한다. 정확히는 [[전희]]또는 [[후희]]~~[[후회|후회가 아니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서 대략 짐작 가능하지만 상대방의 몸에 [[오줌|소변]]을 보는 것이다. 같은 '변'이라는 이유로 [[스카톨로지]]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변과 소변은 둘 다 몸 밖으로 내는 것이라는 이유로 변이라 싸잡혔을 뿐 따지고 보면 위생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대변은 대놓고 장내세균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소변은 걸러져 나온 '''혈액'''이므로 배설기관에 염증이 있지 않은 한 세균조차 없다. 즉, 사실상 농축된 땀과 같다. 흔히 떠올리는, 암모니아같은 오줌 지린내는 배출된 오줌이 시간이 흘러 '부패'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땀냄새도 마찬가지. 스카톨로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 시 시도하는 전희이다. 일종의 [[BDSM]]계열로 보아도 될 듯하다. 싸는 쪽에서는 정복욕과 비슷한 묘한 흥분감이 들고, 받는 쪽에서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정복되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듯. 약간의 [[암모니아]] 냄새는 나겠지만, 그게 오히려 흥분된다는 말도 있다. 애정이 있고 서로 합의한 관계라면 색다른 자극이 될 수 있을 듯. 무엇보다 그 따뜻한 느낌이 굉장히 흥분된다고 한다. 한쪽이 싸고 다른 쪽이 일방적으로 받는 것보다는, 순서를 바꿔 두 사람이 둘 다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단, 남자의 경우엔 [[발기]]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시도하기 전에 물을 많이 먹자. [[윤간]]을 주로 다루는 [[포르노]] 매체에서는 [[겁탈]]당하는 여성에게 더욱 큰 정신적 모독을 주기 위해 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의 몸에 직접 소변을 보지 않더라도, 남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변기]]가 아닌 맨바닥 혹은 대야에 소변을 봄으로써 자신과 파트너 모두에게 묘한 수치심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목적으로도 활용되는 것 같다. 이는 여성의 배뇨가 남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보다 은밀하게 이루어지며, 배뇨 시 [[음문|국부]]가 완전히 개방되는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일종의 '''[[수치 플레이]]'''. 야외노출 컨셉의 포르노나 [[AV(영상물)|AV]]에서도 가끔 나온다. 오줌도 방치하면 부패하는 유기물이며, 굳이 오줌이 아니더라도 뭐든 부패하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낸다. 만일 시도할 경우에는 철저히 뒷처리를 하여 [[위생]]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 대중매체에서 == * [[은혼(애니메이션)|은혼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은 이 골든 샤워 플레이를 시도하는 [[사카타 긴토키|주인공]]과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루토비 아야메|막장 히로인]]의 에피소드를 오후 6시에 지상파에서 방송하기도 했다. * [[탑기어]]의 시즌 21 버마 스페셜에서는 [[리차드 해먼드]]가 샤워를 못하게 하자 나머지 두 [[제레미 클락슨|M]][[제임스 메이|C]]가 빗물 모으는 통에 오줌을 누고 해먼드가 샤워할 때 "ㅋㅋㅋ '''골든 샤워'''"라고 한다.[* 뭐 탑기어가 지금까지 해온 짓들을 보면 진짜일 수도(...).] * 일본의 프로레슬러 [[이부시 코타]]와 [[케니 오메가]]의 [[DDT 프로레슬링]] 시절 태그팀 피니셔 이름이 골든 샤워 였다. 방법은 둘다 턴버클위에 올라가서 더블 450도 스플래쉬를 사용하는 것. *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 보조무장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오줌을 병에 담아서 적한테 던지는 방식. 이것에 맞은 적은 모든 공격을 소형 치명타, 즉 모든 공격에 피해량이 조금 증가한 상태로 받게되는데 이는 [[멘붕|정신적 붕괴와 자멸감 때문이라고 한다...]] * 철 없는 어린 애들이 집단 따돌림을 행할 때 하곤 했는데, 당연히 상대방에게 큰 모욕감을 주기 위한 것. 예전 한국 영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자주 등장하곤 했다. 드물게 지상파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예시가 있는데, [[1990년대]] [[SBS]]에서 방영한 [[토요미스테리 극장]]의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옷을 벗겨 무릎을 꿇게 하고 그 위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여과없이 방영되었다.[* 극중에서 결국 그 피해 학생은 모멸감과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했고, 결국 원혼이 되어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실제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주범인 [[이찬희(범죄자)|이찬희 병장]]이 [[국군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옷을 벗긴 채 화장실에 무릎을 꿇게 하고 소변을 보는 행위를 했다고 한다. == 기타 == * 드물게 '''진짜 액체 [[금]]을 뒤집어쓰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금의 녹는점(1064.18°C)은 엄청나게 높으니 뒤집어 쓰는 입장에선 당연히 [[끔살]]. [[무사 쥬베이]]의 최종보스 히무로 겐마가 이런 식으로 패배했다. 또 [[비세리스 타르가르옌]]도 [[칼 드로고]] 앞에서 깐족대다가 그에게 그토록 원하던 황금왕관을 쓰고 죽었다. [[분류:성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