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정세 (문서 편집) [[분류:외교]] [include(틀:하위 문서, top1=국제정세/관련 문서, top2=국제정세/기타 자료, top3=국제정세/동아시아, top4=국제정세/정치지형, top5=국제정세/대륙별 정치지형)] || {{{#fff '''국제정세'''}}} || ||[[파일:에이토프 도법 지구.png|width=1000%]] || || || ||영어 ||International situation || ||불어 ||situation internationale || ||러시아어 ||международное положение || ||아랍어 ||الوضع الدولي || ||스페인어 ||situación internacional || ||한자 ||國際情勢, 國際政勢 || [목차] == 개요 == 국제정치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다. == 본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52c_9EZpG0)]}}}||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적인(전쟁) 동향과 종합적인 분위기를 함축하여 '국제정세'라 한다. 사실 때에 따라서 매우 포괄적인 단어이나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國際政勢(국제정세)[* 國際情勢와는 다르다.]를 ''''현재 세계가 움직여 나가고 있는 정치적인 형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28584&q=%EA%B5%AD%EC%A0%9C+%EC%A0%95%EC%84%B8|#]] 비슷한 단어로 '세계정세(世界情勢)'라는 단어가 있다. 국제 정세는 영어로 'the international situation'라고 번역된다. 국가간의 파워게임이나 알력도 물론 포함된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남북한의 역학관계"나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6자회담]]의 역학관계등이 대표적인 국제정세 중에 하나이다. 북아프리카에 일어난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과 [[오디세이 새벽 작전]]이 국제정세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 국제정세는 다극화 체제로 접어들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로 들어서고 있다. == 단어의 함정 == 명확히 정치적, 군사적 단어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급변되는 국제 정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대학이 국제적 인재를 계속해서 길러 내야 한다. >-국어사전의 한 예문 국어사전의 예문에서 보듯이 상당히 포괄적이며 때에 따라서는 함축적인 모호한 단어이다. 또 하나는 국제정세를 주목 할 때가 정치적, 군사적 상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유의할 점 하나는 단어 뜻 그대로 국제정세는 현재 세계의 흐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한문으로 국제정세는 國際情勢, 國際政勢의 두가지로 번역된다. 일반인이 혼란스러운 것은 여기서 시작된다. ||'''情'''勢(정세) ||사정(事情)과 형세(形勢)[[http://hanja.naver.com/word?q=%E6%83%85%E5%8B%A2|#]]|| ||'''政'''勢(정세) ||[[정치]](政治)에 관(關)한 정세(政勢)[[http://hanja.naver.com/search?query=%E6%94%BF%E5%8B%A2|#]] || ||國際'''情'''勢 ||국제적인 사정과 형세 || ||國際'''政'''勢 ||국제적인 정치 흐름 || 영어로 번역되는 'the international situation'에 가까운 것은 '국제적인 사정과 형세'로 번역되는 國際情勢(국제정세)이다. ''''국제적인 정치 흐름''''으로 번역되는 '國際'''政'''勢'라면 정치적 용어로 한정되는 것이 맞으나 ''''국제적인 사정과 형세''''로 번역되는 '國際'''情'''勢'로 사용될 때는 그 범위가 모든 곳에 미친다. 사실 [[http://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Keyword.nhn#%7B%22mode%22%3A1%2C%22sort%22%3A0%2C%22trans%22%3A1%2C%22pageSize%22%3A10%2C%22keyword%22%3A%22%EA%B5%AD%EC%A0%9C%EC%A0%95%EC%84%B8%22%2C%22status%22%3A%22success%22%2C%22startIndex%22%3A1%2C%22page%22%3A1%7D|뉴스 라이브러리]]에서 보듯이 그 범위가 무한한 '國際情勢'가 기원이 맞다. 한편 [[1934년]]에도 검색되는 것으로 보면 이 단어는 일본식 한자조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기에 국제정세 문서에는 [[군사]], 정칙적인 분류뿐 아니라 [[문화]], [[경제]]적 항목도 포함하여 기술되어야 한다. 사실 정치라는 항목으로 한정하더라도 정치에 문화, 경제가 포함되기도 한다. '[[소프트 파워]]'라는 문화적 측면의 강화는 한 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간접적인 영향력을 강화시킨다. 예를 들면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 수출의 영향으로 인한 전자제품,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산]] 제품의 판매 증가가 그것이다. 이렇게 증가한 경제력은 군사력에 증강에 투입되거나 다시 경제력을 확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파워 등으로 증가한 문화적 영향력은 국제사회에서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어느 특정 사항에서 '타국 입장'에 민감한 부분이 아니라면 '타국에 동의'를 얻는 것이 보다 쉬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대전급의 [[전쟁]]이 종식된 [[1950년대]] 이후는 국가관의 관계에서 경제적인 측면이 매우 강화되었다. 경제적 용어인 [[G20]], [[BRICS|브릭스]]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국제정세를 논하기에는 어려운 시점이라 하겠다. 대표적인 예가 유현식 저의 '국제정세의 이해'라는 외교 정치서적이다. 출판사 서평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책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위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자협력의 시대, 미국의 패권주의는 지속되고 있으나 이와 같은 협력적 관리방식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최근 국제정세의 변화이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67866|#]] 보면 알겠지만 국제정세라는 제목을 달고 나오는 책 중에도 경제적인 측면과 용어를 사용하는 책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제적인 측면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대규모의 군사력과 관련이 있다. 일정 규모의 군대와 첨단 무기를 운용하는데는 상당한 경제력과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규모의 경제가 큰 국가가 유리하지만 국방비는 소모비용이기에 순환이 안되는 자금이다. 때문에 계획성 없이 섣불리 지출하다가는 국가의 기반과 존립을 위태하게 만들 수 있다. 북한이 대표적인 예이지만 자국이 보유한 경제력 이상의 막대한 군비를 지출하는 [[강대국]]이나 [[초강대국]]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기간 내에 전쟁이 없다면 구입한 장비를 대략 30년 후에 모두 버려야 되기 때문에 균형을 잘못 잡으면 막상 전쟁을 치룰 때 운용할 장비가 없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의 병기를 준비하였어도 이후 급속한 무기의 발달로 신형 무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예전의 군사력이나 국력이 앞으로도 같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된다. 이런 시기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전체적인 구도에서 형세를 뒤집는 것이 가능하다. == 국제정세 -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 언론이나 정치외교 학자들이 국제정세를 주목하는 이유는 국가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이 생존은 '힘의 이동'과 흐름을 간파하는 능력이다. 국제정세를 말하면서 '파워'를 빼 놓고 말하기는 어렵다. 근래에는 [[조지프 나이|조지프 새뮤얼 나이 주니어(Joseph Samuel Nye, Jr.)]]라는 학자가 이 파워를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로 구분하기 시작했다.[[http://terms.naver.com/entry.nhn?cid=505&docId=727784&mobile&categoryId=505|#]] 나이는 우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능력'''’을 파워라고 지칭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하도록 하는 힘'''’등의 군사력, 경제력 유형자원을 하드파워라고 말했으며 그에 반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도 원하도록 하는 힘'''’인 [[문화]], 이데올로기, 국제체제 창설 등의 능력 무형자원을 소프트파워라 정의했다. == 국제정세의 현실 == '국제정세'는 태생부터가 엄혹한 개념이다. 강대국은 영향력을 넓히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약소국이 대리전으로 희생되는 경우까지 있다. 크게 보면 [[6.25 전쟁]]도 여기에 포함된다. 최근의 대표적인 대리전으로 희생된 약소국은 [[조지아]]다. 조지아는 [[남오세티아 전쟁]]으로 큰 희생을 치루었다. 미국은 초반에 참전하거나 전폭적인 지원을 할 추임세를 보였다. 하지만 실상 전쟁이 벌어지자 미국은 발을 뺐다. 조지아는 미국에 낚여서 선제공격에 가까운 도발을 했고 결국 러시아에게 깨졌다. 2차대전 때에는 [[체코]]가 강대국 영국과 프랑스, 이웃 폴란드의 배신인 [[뮌헨 협정]]으로 독일과 헝가리에 강제 분할 합병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뮌헨 협정이나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보면 자국을 지킬 존재는 결국에는 자국 자신 뿐이다.[* 이것은 특별한 주관이 아니라 군대나 기타기관에서 국방교육 시간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 중 하나이다.(예를 들면 [[예비군/대한민국|예비군]] 교육 시간 등)] 국제사회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지만, 영원한 아군도 없다. 여러가지 사건이나 전쟁이 증명한다. 나라가 나약하면 뭐든지 힘들다.[[약육강식]]의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국제정세이다. 그리고 이는 비단 국제정세에 임하는 정치인들 뿐만이 아니라 그 정치에 참여하는 국민들도 깨어있어야 한다.유권자에 포함되는 국민 또한 국가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이다.한 나라의 국민은 그 나라의 안보를 결정짓고 경제를 결정짓고 미래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이것 또한 그 나라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한 나라의 국민이라서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그래서 유권자들은 투표할 때도 신중히 투표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것이 어긋날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는 [[우민화 정책]]으로 이어진다. == [[대한민국]] 주변 정세 == * [[신냉전]] * [[남북한관계]] * [[북한의 핵개발]] * [[양안관계]] * [[남중국해/영토 분쟁]] * [[미중 패권 경쟁]] * [[이웃나라/한반도 주변 4대 강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