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현입니다 (문서 편집) ||<-2> '''[[이창재(영화 감독)|{{{#ffc224 이창재 감독 대통령 장편 영화}}}]]''' || || [[노무현입니다]] || [[문재인입니다]] || [include(틀:노무현 다큐멘터리 영화)] ||<-2> {{{#black,#e5e5e5 {{{+2 ''' 노무현입니다 ''' }}}(2017) [br] '' Our President ''}}}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5d5f5bb5355025d849878bad32ec155bcf550a9cf09b7ff357b39b3a689dd3af.jpg|width=100%]]}}} || || {{{#black,#e5e5e5 '''감독''' }}} ||[[이창재(영화 감독)|이창재]]|| || {{{#black,#e5e5e5 '''출연''' }}} ||[[노무현]] 외|| || {{{#black,#e5e5e5 '''장르''' }}} ||[[다큐멘터리]]|| || {{{#black,#e5e5e5 '''제작사''' }}} ||영화사 풀|| || {{{#black,#e5e5e5 '''배급사''' }}} ||영화사 풀, [[CGV아트하우스]]|| || {{{#black,#e5e5e5 '''개봉일''' }}} ||[[2017년]] [[5월 25일]]|| || {{{#black,#e5e5e5 '''상영 시간''' }}} ||109분|| || {{{#black,#e5e5e5 '''제작비''' }}} ||6억원 (55만 달러)|| || {{{#black,#e5e5e5 '''월드 박스오피스''' }}} ||$13,392,049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page=main&id=ourpresident.htm|#]]|| || {{{#black,#e5e5e5 '''북미 박스오피스''' }}} ||$507,268|| || {{{#black,#e5e5e5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855,149명 ([[2017년]] [[12월 15일]] 기준)|| || {{{#black,#e5e5e5 '''[[영상물 등급 제도|{{{#black,#e5e5e5 상영 등급}}}]]''' }}} ||{{{#ffffff 12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만년 꼴찌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월 29일]]에 첫 개봉했으며, [[5월 25일]]에 전국 극장에도 개봉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 N 프로젝트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전까지만 해도 'N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불리면서 실체를 감추고 제작했는데, 영화 제작 자체가 알려질 경우엔 완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을 했다고 한다.[* 영화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때는 2016년 6월로, 아직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횡행하여 영화에 투자해줄 사람을 찾기조차 어려웠다고 한다.[[https://www.news1.kr/articles/?3003834|#]]] == 시놉시스 == ||2017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N 프로젝트’가 <노무현입니다>로 제목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지지율 2%의 꼴찌 후보가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 흔들었던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담은 작품.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서 2%의 지지율로 시작해 어떻게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되 짚는다.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2002년 당시 현장에 있는 것처럼 그 과정을 흥미진진하고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무엇이 당시 국민들로 하여금 그를 지지하게 만들었는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세상을 살아가는 숱한 사람 중 하나로서의 무당을 그린 <사이에서>(2006), 비구니 수행도량‘ 백흥암’에서의 300일을 담은 <[[길위에서]]>(2013), 죽음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모현 호스피스 수녀들의 이야기 <목숨>(2014)등을 통해 남다른 시선과 깊이 있는 연출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 지평을 열어온 [[이창재(영화 감독)|이창재]] 감독의 네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무도 알지 못했던 ‘사람’ 노무현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노무현입니다> 티저포스터는 녹음이 푸르른 길, 자전거 뒷자리에 손녀를 태운 채 달려가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뒷모습 위로 “저 잘 모르시죠?”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객들 저마다가 기억하는 노무현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노무현을 환기시켜 영화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지율 2% 꼴찌 후보의 기적의 역전 드라마 <노무현입니다>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월 29일(토) 상영을 통해 첫 공개되며, 내달 25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출연진 == * [[노무현]] * [[권양숙]][* 인터뷰를 하거나 육성이 등장하지는 않으며 화면에 얼굴이 비치는 정도다. 장인의 좌익 활동과 관련한 노무현의 유명한 발언 '그렇다고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라는 말입니까'에 언급되는 정도.] '''인터뷰이 (정치인 및 참여정부 요인)''' * [[강원국]]: 참여정부 연설비서관. * [[김원기(1937)|김원기]]: 노무현의 정치적 멘토. * [[노혜경]]: 참여정부 국정홍보비서관. * [[문재인]]: 참여정부 비서실장.[* 1982년 노무현과 합동법률사무소 운영 대선 당시 부산선대위 본부장을 맡았다.] * [[서갑원]]: 당시 노무현 캠프 참모. * [[안희정]]: 당시 노무현 캠프 참모.[* 1993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으로 만났으며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이었다.] * [[양정철]]: 당시 노무현 후보 언론보좌역. 참여정부 홍보기획비서관. * [[유시민]]: 당시 노무현 캠프 자원봉사자. * 유시춘: 참여정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 [[유종필]]: 당시 노무현 캠프 공보 특보. * [[이광재]]: 당시 노무현 캠프 참모. * [[조기숙]]: 당시 노무현 캠프 선거분석가. 참여정부 홍보수석비서관. * [[천호선]]: 당시 노무현 비서관. '''인터뷰이 (지인)''' * 고호석: 1981년 [[부림사건]]의 피해자. * 김수경: 작가.[*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사건 의뢰인으로 만나 그의 친구이자 후원자가 되었다.] * 노수현: 노무현의 운전기사.[* 1982년 변호사 시절부터 함께 일해온 사이다.] * [[배갑상]]: 선거 전문가.[* 부산시장 선거를 제외한 노무현의 모든 선거에 참여했다.] * 송병곤: 1981년 [[부림사건]]의 피해자.[*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에서 [[임시완]]이 연기한 박진우의 실제 모델이다.] * 원창희: 기업인. 노무현의 부산상고 동문. * 이화춘: 중앙정보부 12기 요원[* 본작의 주된 이야기 전개는 이화춘의 인터뷰를 따라 구성된다. 인권변호사 시절 노무현의 동향 보고 및 감시 활동을 맡았다. 다른 사람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정치인 노무현의 이야기를 할 때 혼자서 1980년대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이야기를 한다. 이 사람이 등장할 땐 배경도 다른 인터뷰이와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중앙정보부 요원으로 노무현을 감시하던 사람에서, 노무현의 인품에 감명받아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장원덕: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 1978년 노무현의 변호사 사무실의 첫 직원으로 시작하여 30년 동안 근무했으며,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박동호의 실존 인물이다.] '''인터뷰이 (노사모 회원)''' * 김진향: 대학 강사 * [[명계남]] * 신규용: 만화가 * 신현묵: 프로그래머[* 노하우2000, 우리들, 노하우 홈페이지 초기 개발자이다. 변호사 시절부터 대통령 당선 전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같이 했다.] * 심화섭: 교수 * 오영애: 주부 * 이상호: 사업가 * 조슬기: 프로그래머 * 황의안: 광고사 대표 '''인터뷰이 (언론인)''' * 김현태: 당시 여론 조사 기관 TNS코리아 본부장. * 신승근: 당시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 정호재: 당시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최민희]]: 당시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총장. '''16대 대선 민주당 경선 관련 정치인''' * [[이인제]]: 민주당 경선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특성상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피닉제', '철새'로 대표되는 네타 캐릭터로서의 코믹한(?) 면모만 알던 젊은이들이 영화를 보고 의외의 카리스마, 그리고 한 때는 끝판왕의 입지를 갖추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인제는 본인에 대해 잘 나왔다면서 흡족한 태도를 보였다. * [[한화갑]] * [[김중권]] * [[정동영]] * [[김근태]] '''한나라당 관련 정치인''' * [[허태열]]: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며 노무현을 꺾고 당선했다. 유세 과정에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다는 분들은 전라도에서 오셨나?'와 같은 망언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제는 다 틀렸습니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 우리의 딸들이 비굴하게 [[몰이|남의 눈치나 보면서 종살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어느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 살림살이가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분 계신다면 손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사이) 아, 별로 없네요. 저기 한 분, 몇 분 계시네. 아이고,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지역차별|혹시 전라도에서 오신 거 아닙니까?]]''' * [[이회창]]: 16대 대선 한나라당 후보. == 예고편 == [youtube(K5IWcUhW5lo)]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주로 다뤄지는 내용은 2000년 4월 부산 북강서을 국회의원 낙선부터 2002년 4월 새천년민주당 인천 경선까지의 내용이며, 사망 이후의 이야기도 에필로그 형식으로 다룬다. 오히려 경선 이후 [[제16대 대통령 선거]]는 매우 간략하게 지나간다. 4가지 파트로 나눠 당시 노사모 회원부터 문재인에 이르기까지 53명의 주변인들의 나레이션이 곁들어진다. === 어록 === 이 중에서 [[유시민]]이 밝힌 일화가 가장 유명하다. 노무현의 사망 이후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의 흐름을 묘하게 예언하는 듯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노무현의 시대가 올까요?]]''' 그렇게 저한테 물어보셨어요. >'오죠. 안 올 수 없죠. 반드시 옵니다.' >'''그런데 노무현의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거 같아요.''' 그러시더라구요. >'후보님은 지금 새로운 변화의 첫파도를 올라타신 거예요. 그 첫 파도가 밀려와서 가야 할 곳까지 갈 수도 있지만, 그 첫 파도가 거기까지 못 가고 주저앉을 수도 있죠. 그러면 그 다음 파도가 곧 오겠죠. 그런데 첫 파도를 타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까지 못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오기는 와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랬더니, >'''허, 그렇죠. 그런 세상이 오기만 하면야 내 없으면 어때.''' >---- >유시민 >제 생각은 대통령 본인은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잘 사셨던 거 같아. 그런데 (참모에게) 어려운 일을 맡겼는데 그 사람이 돈 때문에 그 일을 못 하든지, 저같이 밥을 못 먹든지 하면 좀 우는 분이야. 그거를 잘 못 견뎌 하셔. 그래서 그게, '''가난한 자와 핍박 받는 자에 대한 애정으로 가고. 그것을 가로막는 집단과 시스템에 대한 분노가 대통령에게 있어요.''' >대중적으로는 그럴 때 노무현 대통령은 그걸 약간 분노의 표현처럼 드러내세요. 그 (분노) 안에 슬픔이 들었지. 그게 보이면 노무현한테 중독된 사람이라. '''노무현 대통령이 화를 내는데 그 밑에 슬픔이 들었네''', 가 보이면 그거는 이제 영구 중독돼서 못 빠져 나오죠. >---- >배갑상 >청와대에서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외국에서 국빈도 오시고. 여러 가지 행사가 있으면 꼭 와인으로 건배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대통령 잔은 포도 주스인 거예요. '대통령님 술을 못 드세요?' 하고 물어봤어요. (대통령이) '''잘 먹죠. 그런데 대통령이 술에 취해 있으면 국가 일이라는 것은 언제 위기 상황이 발발할지 모르는데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밤에도 심지어 술 취한 상태로 주무시지 않는다고. >(퇴임 후) 저희가 공부하러 다달이 봉하에 내려갔을 때 대통령 님이 저희가 가면 너무 즐거우신 거예요. 그리고 이제 특히 (노 대통령의) 형님 수사 받고 이럴 때 너무 괴로워하셨는데, 저희가 가서 기분이 좋아지셨어요. 그랬더니 술 좀 내오라고. (그런데) 술이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 님 기분 제일 좋으시면 '양주 내와라.' 근데 없다는 거예요. 제가 '몇 달 전에 대통령 님 생신 때 갖다 드린 양주 있잖아요', 그랬더니, '그거 벌써 비웠습니다.' 그러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통령 님이 술을 잘하시는 거예요. 저는 술을 잘 못하시는 줄 알고 사실 퇴임 후에도 술을 잘 안 사 갔었는데, 한 번 혹시 하고 사서 가봤는데 벌써 비웠다 그래서, 제가 다음에 올 때는 술을 자주 사와야겠다 했는데[*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듯 미소띠다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 '''이제 사갈 일이 없어서...''' >---- >조기숙 >셋째 날인가. 조문객들은 어쨌건 막 밀려 들어 오고, 줄이 2, 3km 진영 읍내 쪽으로 길게 서고 이러는 중에 비가 겁나게 많이 오더라고요.[* 기억에 혼동을 일으킨 듯하다. 실제로 봉하마을에 비가 온 것은 이틀째 날인 2009년 5월 24일이다.[[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552|당시 기사]]] 누가 지시를 했는지 저하고 몇 명한테, '어린이와 어르신들과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혹시 있으면 그 분들은 이 줄 밖으로 나와서 빨리 와서 조문하고 가도록 안내를 해라', 그러시더라고요. >계속해서 (줄을 따라) 걸어갔는데 아무도 정말로 단 한 명도 줄 밖으로 나와서 빨리 조문하러 안 거는 거예요. 다 괜찮다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다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보통 사람. 노무현 대통령과 뭐 관련이 좀 있었다. 유세장에서라도 제대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추고 눈을 맞췄다. 저 사람은 뭐 덕 좀 봤다. 그런 거 아니고. 정말 보통 사람들이 정말로 소나기는 엄청나게 오는데 그 국화꽃 들고 천천히 천천히 줄이 진행되고 있는 걸, '줄을 지키겠다. 나는 내 순서에 조문하겠다.' 이게. 실은 '''그 사람들이 정말로 노무현의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로 덩더꿍이었다. 우리는 여기저기 잘난 척하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정말로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 >---- >배갑상 >''하늘을 본다'' >''고향 집 하늘아래 굴뚝연기가'' >''투사가 되어 조국의 내일...''[* 1980년대의 [[민중가요]] '선봉에 서서'이다. 가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선봉에 서서 하늘을 본다 / 고향집 하늘아래 굴뚝 연기가 / 투사가 되어 조국의 내일 / 이 몸과 이 혼으로 싸워나가리 / 오 어머니 당신의 아들·딸 / 자랑스런 민중의 투사 / 영광의 장정 뿌려진 피땀 / 어머님의 눈물이련가 / 파도가 되어 피끓는 함성 / 민주 아 내 사랑아 싸워나가리][* 가만히 들어보면 노무현은 '사랑스런 민주의 투사'라고 부른다.] >'''안녕하세요, 노무현입니다.''' >---- >노무현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our_president, tomato=없음, popcorn=없음)] [include(틀:평가/IMDb, code=tt7037566, user=5.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our-president, user=3.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045539, user=없음)]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46939,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947892, user=7.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bGM6z,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95, light=100.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62173, expert=6.67, audience=9.49, user=8.9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8944, expert=6.6, user=9.5)] [include(틀:평가/CGV, code=79673, egg=99)] >'''그 에너지, 그 분노, 그 슬픔.''' >- [[이동진]] (왓챠, ★★★)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릴툰의 노란 빛깔.''' >- 전용준 (씨네21, ★★★) 영화 시작 부분에 한국 현대 정치 및 노무현의 정치 경력을 훑는 인트로가 있다.[* 깨알같이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이 잠깐 나온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사계(민중가요)|사계]]'[* 노무현이 노동 인권 변호사 출신임을 암시하는 곡이기도 하다.]가 BGM으로 쓰였는데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노래는 평화의나무합창단과 김단이 불렀다. == 흥행 == ||<-2> '''{{{#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2>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ffffff 주차}}}''' || '''{{{#ffffff 날짜}}}''' || '''{{{#ffffff 관람 인원}}}''' || '''{{{#ffffff 주간 합계 인원}}}''' || '''{{{#ffffff 순위}}}''' || '''{{{#ffffff 일일 매출액}}}''' || '''{{{#ffffff 주간 합계 매출액}}}''' || || {{{#ffffff 개봉 전}}} || || 7,328명 || 7,328명 || -위 || 67,167,900원 || 67,167,900원 || ||<|7> {{{#ffffff 1주차}}} ||2017-05-25. 1일차(목) || 78,735명 ||<|7> 823,799명 || 2위 || 585,837,900원 ||<|7> 6,452,243,712원 || ||2017-05-26. 2일차(금) || 94,775명 || 2위 || 791,526,705원 || ||2017-05-27. 3일차(토) || 205,610명 || 2위 || 1,721,126,407원 || ||2017-05-28. 4일차(일) || 209,762명 || 2위 || 1,736,144,900원 || ||2017-05-29. 5일차(월) || 77,835명 || 2위 || 572,126,700원 || ||2017-05-30. 6일차(화) || 70,609명 || 2위 || 510,717,600원 || ||2017-05-31. 7일차(수) || 78,580명 || 4위 || 464,977,600원 || ||<|7> {{{#ffffff 2주차}}} ||2017-06-01. 8일차(목) || 50,157명 ||<|7> 581,730명 || 4위 || 365,289,400원 ||<|7> 4,620,872,100원 || ||2017-06-02. 9일차(금) || 59,584명 || 4위 || 486,686,800원 || ||2017-06-03. 10일차(토) || 119,643명 || 4위 || 992,247,200원 || ||2017-06-04. 11일차(일) || 123,572명 || 4위 || 1,020,713,800원 || ||2017-06-05. 12일차(월) || 78,346명 || 3위 || 571,879,100원 || ||2017-06-06. 13일차(화) || 117,259명 || 4위 || 946,968,900원 || ||2017-06-07. 14일차(수) || 33,176명 || 3위 || 237,138,900원 || ||<|7> {{{#ffffff 3주차}}} ||2017-06-08. 15일차(목) || 24,996명 ||<|7> 217,632명 || 4위 || 180,713,600원 ||<|7> 1,699,799,400원 || ||2017-06-09. 16일차(금) || 28,286명 || 4위 || 227,105,600원 || ||2017-06-10. 17일차(토) || 55,328명 || 5위 || 455,719,800원 || ||2017-06-11. 18일차(일) || 53,665명 || 5위 || 438,591,200원 || ||2017-06-12. 19일차(월) || 17,701명 || 4위 || 127,987,100원 || ||2017-06-13. 20일차(화) || 16,682명 || 4위 || 119,798,900원 || ||2017-06-14. 21일차(수) || 20,977명 || 4위 || 149,895,200원 || ||<|7> {{{#ffffff 4주차}}} ||2017-06-15. 22일차(목) || 15,628명 ||<|7> 132,094명 || 5위 || 112,372,300원 ||<|7> 1,034,857,500원 || ||2017-06-16. 23일차(금) || 18,206명 || 5위 || 147,649,000원 || ||2017-06-17. 24일차(토) || 34,303명 || 5위 || 283,237,000원 || ||2017-06-18. 25일차(일) || 31,675명 || 5위 || 259,698,800원 || ||2017-06-19. 26일차(월) || 11,656명 || 5위 || 85,313,700원 || ||2017-06-20. 27일차(화) || 12,626명 || 5위 || 89,724,200원 || ||2017-06-21. 28일차(수) || 8,000명 || 6위 || 56,862,500원 || ||<|7> {{{#ffffff 5주차}}} ||2017-06-22. 29일차(목) || 6,427명 ||<|7> 59,539명 || 7위 || 45,418,500원 ||<|7> 453,889,600원 || ||2017-06-23. 30일차(금) || 7,145명 || 6위 || 56,668,500원 || ||2017-06-24. 31일차(토) || 14,119명 || 6위 || 115,875,600원 || ||2017-06-25. 32일차(일) || 15,089명 || 5위 || 123,610,500원 || ||2017-06-26. 33일차(월) || 6,340명 || 5위 || 44,368,600원 || ||2017-06-27. 34일차(화) || 7,223명 || 5위 || 47,086,400원 || ||2017-06-28. 35일차(수) || 3,376명 || 8위 || 20,861,500원 || ||<|7> {{{#ffffff 6주차}}} ||2017-06-29. 36일차(목) || 2,689명 ||<|7> 21,687명 || 9위 || 18,553,400원 ||<|7> 164,402,700원 || ||2017-06-30. 37일차(금) || 3,268명 || 9위 || 24,654,300원 || ||2017-07-01. 38일차(토) || 4,895명 || 11위 || 39,740,700원 || ||2017-07-02. 39일차(일) || 5,298명 || 12위 || 43,256,100원 || ||2017-07-03. 40일차(월) || 2,034명 || 10위 || 14,496,500원 || ||2017-07-04. 41일차(화) || 2,405명 || 10위 || 16,279,300원 || ||2017-07-05. 42일차(수) || 1,098명 || 9위 || 7,422,400원 || ||<|7> {{{#ffffff 7주차}}} ||2017-07-06. 43일차(목) || 974명 ||<|7> 7952명 || 11위 || 6,923,400원 ||<|7> 60552400원 || ||2017-07-07. 44일차(금) || 1,063명 || 10위 || 8,085,600원 || ||2017-07-08. 45일차(토) || 1,864명 || 15위 || 15,354,300원 || ||2017-07-09. 46일차(일) || 1,688명 || 13위 || 13,593,400원 || ||2017-07-10. 47일차(월) || 856명 || 10위 || 5,739,700원 || ||2017-07-11. 48일차(화) || 845명 || 12위 || 6,026,000원 || ||2017-07-12. 49일차(수) || 672명 || 18위 || 4,830,000원 || ||<|7> {{{#ffffff 8주차}}} ||2017-07-13. 50일차(목) || 411명 ||<|7> -명 || 25위 || 2,627,500원 ||<|7> -원 || ||2017-07-14. 51일차(금) || 866명 || 17위 || 5,961,600원 || ||2017-07-15. 52일차(토) || 1,273명 || 16위 || 9,775,500원 || ||2017-07-16. 53일차(일) || 690명 || 20위 || 5,319,500원 || ||2017-07-17. 54일차(월) || 275명 || 31위 || 1,872,000원 || ||2017-07-18. 55일차(화) || -명 || -위 || -원 || ||2017-07-19. 56일차(수) || -명 || -위 || -원 ||}}} || || '''{{{#ffffff 합계 }}}''' || '''누적 관객수 1,855,149명, 누적 매출액 14,556,517,612 원'''[* ~ 2017/12/15 기준] ||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너와 100번째 사랑]]과 같은 날에 개봉했으며,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다. 3일째 누적 관객 38만 5618명을 기록했다. 개봉 초반 때는 당시 기준 1위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다음으로 순위가 높았다. 지난 27일에는 20만 56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섰다. 나흘째인 28일까지 전국 59만 관객을 넘어섰다. 참고로 48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11일째에 관객 20만 명을 기록하던 걸 생각하면 빠른 수치. 그러나, 6월부터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 [[미이라(2017)|미이라]], [[악녀(영화)|악녀]]의 개봉으로 점차 순위가 떨어졌다. 하지만, 개봉 열흘 만인 6월 3일에는 다큐멘터리 및 독립 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다큐 최다 관객 동원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후 18일 만에, 이전 다큐멘터리 1위이던 '[[워낭소리]]'가 개봉 후 3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하지만 7월부터 스크린 수가 많이 줄면서 관람객이 줄어들었다. 한편 7월 14일에는 [[리얼(영화)|리얼]]을 일일 관객 수로 이겼다. 50일도 더 지난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 달이 채 안 된 블록버스터 영화를 일일 관객 수로 이긴 것이다. 참고로 이 날 리얼의 일일 관객 수는 656명. 7월 말부터 스크린 수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2017년 12월 15일을 끝으로 상영이 종료된 상태다. 누적 관객은 185만 명. 다큐멘터리 및 독립 영화에선 역대 흥행 3위[* 1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위는 [[워낭소리]].]의 성적이다. == 여담 == [[파일:부산MBC 대통령후보초청토론회 전 권양숙 여사가 출연한 KBS 아침마당 방송을 시청하며 파안대소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jpg|width=400]] 영화 포스터의 원본은 2002년 11월 19일,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이 부인 권양숙과 출연한 KBS [[아침마당]] 방송을 시청하며 파안대소하는 사진이다. 영화에서 1에서 4까지 챕터가 나올 때 한자로 '''武铉'''(무현)이라고 뜨는데, '''铉'''이라는 한자는 [[간체자]]다. 즉, [[한국]]에서는 쓰지 않고 [[중국]]에서만 쓰는 한자다. [[노무현]]의 실제 이름에 쓰이는 한자는 당연히 정체자인 '''武鉉'''이다. 왜 한자를 [[정체자]]가 아닌 간체자로 썼는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타이틀 제작 중 한자 폰트를 고르는 과정에서 실수한 듯하다. 중국에서의 수요 때문에 세련된 한자 폰트는 당연히 간체자가 많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절친인 [[문재인]]의 분량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여긴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정작 인터뷰 자체는 꽤 오래 했다고 한다. 진짜 이유는 [[노잼|너무 재미가 없어서]] 분량이 잘려나간 거라고...[* 법조인 출신답게 에피소드도 연도와 월과 날짜도 다 따져서 풀어놓았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고구마라는 별명답게 휴먼 다큐멘터리를 법정 드라마처럼 만들었다고 한다. 냉정히 말해서, 좋게 말하면, 할 말 다 하는 거고, 안 좋게 말하면, [[투 머치 토커|정말 재미없게 얘기하는 타입]]인 셈.] 아예 통편집을 할까 싶었는데 편집 과정 후반부에 어떻게든 추려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후반부, 노무현의 유서를 담담하게 읽는 장면에서만 등장한다. 그러나 어떤 의미로는 예상치 못하게 잘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노무현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문재인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메세지로 전해지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이 때 문재인은 평소에 즐겨 쓰는 금속 테 안경과 다른 두꺼운 플라스틱 테 안경을 쓰고 등장해 인상이 꽤 달라보인다. [[박지원(1942)|박지원]]과 묘하게 비슷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안희정]]의 인터뷰 분량도 꽤 있으나 후에 [[안희정 성폭력 사건]]으로 영화의 평가마저 깎아내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호철(정치인)|이호철]]이 이 영화를 만들 때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영화에는 그의 인터뷰가 실려있지 않다. 이후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34774?|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책 말미에 감독에게 전화로 '주군을 마지막까지 지키지도 못한 사람이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했다고 한다.[* 책에 쓰인 원문은 "주군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놈이 무슨 면목으로 말을 합니까……. 저는 죽을 때까지 말 못합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 중에, "왜 항상 친노의 막내로 불렸던, [[김경수]] 인터뷰가 없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인터뷰를 하려고 했으나 김경수가 인터뷰를 하려고 하면, 눈물을 계속 쏟아내서 결국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지율 2%의 만년 꼴찌'가 영화의 주요 [[캐치프레이즈]]로 이후 대선에서 몇몇 후보들이 노무현도 지지율이 2%였는데 대통령이 되었다는 말을 종종하곤 한다. 다만 지지율 2%는 맞으나 만년 꼴찌는 아니었으며 오히려 야권 내에서는 2~3위의 후보였다. 당시 야권 내 지지율 1위는 민주당 성향조차 아닌 [[이인제]]였고, [[이회창]]과 이인제가 지지율을 다 가져 가서 노무현은 야권 내 2~3위의 후보였음에도 지지율이 2% 밖에 안 나온 것이다. 정통 민주당 출신자 중에서는 그나마 국민에게 인기는 없지만 당내 지지세가 강한 [[김중권]], [[한화갑]] 등이 있을 뿐 다 고만 고만 해서 딱히 유력한 사람도 없었다. 즉, 꼴찌는 아니었고, 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선두권이었다. == 관련 문서 == * [[노무현]] * [[변호인(영화)]] * [[제16대 대통령 선거]] [include(틀:아티스트 굿즈)] [[분류: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분류:2017년 영화]][[분류:노무현]][[분류:가치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