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 살려낼거니까 (문서 편집)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흑역사)] [include(틀:오늘의유머)] [목차] == 개요 == [[오늘의유머]]에 작성된 자살을 암시하는 유저를 말리는 글에서 나온 표현이다. == 원문 == >제목: 지랄들 난리났네 > >자살게[* 자살 게시판] 하나 만들어달라하까? >니들 모여서 동반자살할까봐 건의 못하겠다 >힘든거 아는데 >누가누가 더 힘든가 뭐 내기라도 하는거여 뭐여 >어제 연탄피워서 자살한다던 사람 못죽었지요? >오유의 따뜻함으로 살려냈지요? >우리 번번히[* 사실 "[[~이와 ~히의 구분|번번이]]"가 맞는 표현이다. "번번히"는 생김새나 모양새가 번듯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원문 작성자도, 패러디들도 다 번번히로 쓰였다.] 살려내지요?? >벼랑끝이고 죽을 결심이면 >여기 글 올리지 마 '''씨발 다 살려낼거니까''' == 상세 == 오유에서는 종종 자살을 하겠다며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 오유뿐만 아니라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감정에 취해, 혹은 실제로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일본에선 실제로 자살을 생중계하는 사건[[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111428224100|#]]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온라인으로 유서를 남기고 죽는 사례는 빈번히 발생한다. 원래 자살자들은 대부분 그 전에 '구조요청'을 남긴다. 자살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자살하지 않는다는 속설은 자살의도를 밝히는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혹은 애써 외면하려는 동기에 기인한 면이 크다. 심리학적으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이 있는데, 2012년 10월 한 회원이 이 소동을 말리면서 작성한 글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37791|#]] [[https://archive.ph/X4UnH|@]]이 과격하고 오글거리다 못해 손발이 사라질 정도의 필력으로 유명해졌다. 글에 사용된 표현 하나하나가 심히 오글거리고, 비범하기 짝이 없는 [[중2병]]스러운 문장에 여타 사이트에서 오유를 씹을 때 필수요소급으로 등장한다.[* 오늘의 유머는 유저들 간 존댓말이 원칙인 대표적인 사이트이고 글이 쓰여진 2012년 당시에는 사이트 게시글 내 욕설 사용시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지던 시절이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나 [[일베저장소]]에서 [[오늘의유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씨발 다 살려낼 테니까' '번번히 살려냈지요' '[[네크로맨서]]님들' 같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그 뒤 나타난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에 밀려 났으나 종종 번번히를 'Burn Burn heat'과 같은 단어로 바꾸어 [[지역드립/경상도#통구이 드립|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 야갤의 댓글 문화로 정착했다. 2014년,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 이 상황을 희화화한 만화[[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273236|#]] [[https://archive.ph/qxjya|@]]가 올라와 [[HIT 갤러리]]에 등재[[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409|#]]됐고, 반응은 '역시 오유다' '일베나 오유나' '[[오유가또]]' 같은 댓글들 뿐이었다. 2017년 2월 1일, 원글 작성자가 [[웃긴대학]]에 인증 댓글을 올렸으나 이후 삭제되었다. [[분류:속어 유행어]][[분류:오늘의유머]][[분류:2012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