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연히 나타난 의외의 7번째 사람 (문서 편집)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이야기 목록)] [include(틀:스포일러)]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SFC, PS판에 수록된 에피소드. PS판에서는 [[사카가미 슈이치]] 전용 시나리오. [[후쿠자와 레이코]]를 6번째 화자로 고르고 난 후에 6번째 이야기가 끝나면 나온다. 아무리 기다려도 7번째 화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에 7대 불가사의 모임이 해체되려는 순간, 신문부실의 문이 열린다. 나타난 사람은 [[쿠로키 겐조]]라는 선생이었다. 그는 어린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있는 것을 꾸짖으며 전원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이후 시점이 쿠로키 선생의 1인칭으로 바뀐다. 쿠로키 선생은 자신이 저질렀던 어떤 행위가 들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숙직실로 돌아가 문을 연다. 그 곳에는 등에 식칼이 꽂혀 있는 시체가 눕혀져 있었다. 쿠로키 선생은 사실 살인마였으며, 보름달이 뜨는 밤이 오면 살인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체질이었다. 그 날은 운이 좋게도 주변을 혼자 떠돌던 사냥감이 있었기에 놓치지 않고 사냥해 버린 것. 그 희생자의 정체는 계속 오지 않던 7번째 화자였다. 쿠로키가 늦은 저녁으로 사냥물을 먹을 준비를 하며 입맛을 다시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카자마 노조무]]의 7번째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짧고 선택지가 하나도 없는데다 후쿠자와와 사카가미의 관계성이나 활약도 비중도 전혀 없는 결말. 그런데 학생 1명이 죽었다는 점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가장 평화롭게 끝난 결말이다(…). 원래 이 에피소드 대신 [[살인 클럽]]을 뒤집은 역 살인클럽, 즉 사카가미가 이야기꾼 여섯 명을 뒤쫓아가서 '과거에 있었던 어느 사건'을 복수하기 위해 모두 죽여버리는 에피소드가 삽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의 문제로 역 살인 클럽 이야기는 결국 게임에 넣지 못했다. 대신 그걸 각색한 이야기가 신도에게로 넘어가고, 후쿠자와측 이야기는 아예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채워넣었다. 이 에피소드는 급조된 이야기이기 때문인지 시나리오 퀄리티도 떨어지고 내용이 지나치게 허술하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어야지만 [[주인공의 후배 타구치 마유미]] 시나리오의 플래그가 서니 참고할 것. [[분류: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