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싱턴(도시) (문서 편집) [목차] == 매사추세츠의 렉싱턴 == 미국 동부의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7년 기준 인구 3만명 수준의 작은 마을(Town, 우리나라의 동, 읍 정도)이다. [[보스턴]]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명의 유래는 [[영국]] 잉글랜드에 있는 렉싱턴(현재는 렉스턴)이다. 행정구역으로 딱히 특별한 것은 없지만 [[미국 독립전쟁]]의 첫 전투인 [[렉싱턴-콩코드 전투]]가 벌어진 곳이라 미국 역사에서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범선시절부터 CV-16까지 미 해군 함선의 이름으로 사용된 렉싱턴이 바로 이 전투를 기념해서 내려오는 것이다.] 오래된 곳인만큼 역사적인 유적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켄터키의 렉싱턴보다 먼저 서술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렉싱턴의 유령'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여담으로 렉싱턴이 속한 카운티(우리나라의 군 정도)의 이름이 물경 "Middle'''[[sex]]'''"다. 엄한 뜻은 아니고 영국의 동명의 지역 이름을 따온 것이며 Middleseaxon이란 어원을 가진 것으로 중부 색슨 족의 영토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에식스, 서식스, 웨섹스 역시 각각 동, 남, 서의 방위 + 색슨 족에서 온 지명이다. == 켄터키의 렉싱턴 == [[파일:렉싱턴(켄터키) 시기.png]] 이쪽은 [[켄터키]] 주에 위치한 [[도시]]다. 미국 내에서는 63번째로, 켄터키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다. 그나마 렉싱턴이란 이름을 가진 도시 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큰 곳이어서, 일상생활에서 렉싱턴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곳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Best Places to Live in the U.S. in 2023-2024 조사에서 렉싱턴은 34위를 차지하였다. 매년 30위권 정도에 랭크될 정도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된다. * U.S. News analyzed the 150 most populous metro areas to find the best places to live. To make the top of the list, a place had to have good value, be a desirable place to live, have a strong job market and a high quality of life. For more information on how we rank, read the Best Places to Live methodology. 과거 [[19세기]] 초 서부 개척이 시작 될 때는 "서부의 [[아테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번영했던 도시로, 역시 과거 흥성했던 말 교역이 지금까지 이어져 "전국의 말의 수도"라는 영예로운 별명이 있으며, 경주마의 [[명예의 전당]]인 호스 파크가 여기에 있다. 잎담배 시장 역시 발달했다. 단적으로 말하면, 이 주는 물론 켄터키 최대 도시인 [[루이빌]]을 포함한 켄터키는 [[19세기]] 이래 말과 담배의 주다. 2022년 기준(미국 census기준)으로 인구 약 321,793명으로 미국에서 59번째 큰 도시이다. 1990년 225,366명, 2000년 261,189명, 2010년 295,803명으로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인근 지역 같은 생활권 도시까지 포함하는 metro 인구는 2022년 기준으로 517,916명이다. * Based on the latest 2022 data from the US census, the current population of Lexington-Fayette is 321,793. Lexington-Fayette, Kentucky is the 59th largest city in the US. 켄터키 주의 [[주도(행정구역)|주도]]인 [[프랭크퍼트]] 바로 남쪽에 위치한 도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싱글A [[마이너리그]]팀인 렉싱턴 레전드 의 홈이 이 도시다. 농구 명문으로 유명한 UK [[켄터키 대학교]]의 본교가 이 도시에 위치해있다. 렉싱턴은 켄터키주의 교육과 의료의 중심 도시이다. 켄터키주의 가장 큰 대학인 켄터키주립대 등 여러 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그 중 켄터키주립대는 1865년 설립된 켄터키대학교는 농업대학, 문리과대학, 법률대학 등을 차례로 설립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도 디자인대학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주립 종합대학이다. 2020년 미국 내 대학 랭킹 132위인 켄터키대학교는 총 22,136명의 학부생이 등록된 대규모 종합대학교이다. 켄터키 주 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켄터키 주의 대다수 고등학생들이 켄터키대학교로 진학을 희망할 정도로 명성과 인기가 높은 대학교이다. 켄터키 렉싱턴은 미국 말의 수도라고 별명이 있을만큼 말 관련 업종이 발달되어 있다. 도시 인근에 수많은 말 목장이 있다. 이처럼 말이 유명한 만큼 한국의 제주시와 국제교류 협력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렉싱턴시가 지난 2018년 자매도시 협약을 제주시에 요청하면서, 강병삼 제주시장이 렉싱턴시를 방문하는 등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제주시방문단은 렉싱턴시를 방문해 경주마와 기수훈련소인 서러브레드센터(The Thoroughbred Center)와 세계적인 경마장인 킨랜드경마장(Keenland Racecourse) 등 주요 말 산업 시설을 시찰하고 린다 고튼 시장과의 면담을 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 == 미주리의 렉싱턴 == [[미주리]] 주에도 렉싱턴이 있다. 인구는 2018년 기준으로 겨우 4천5백명 수준이다. 2번 항목의 [[켄터키]] 주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오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1823년 라파예트 카운티의 중심지가 되었다. [[미국 독립전쟁]]이 아닌, 미 북부/남부가 박터지게 싸운 [[남북전쟁]] 당시 벌어진 "렉싱턴 전투"의 배경이 이 지역이다. ==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렉싱턴 == 그리고 [[사우스캐롤라이나]]에도 렉싱턴이 있다. 인구 9천명 수준의 작은 지역이다. 여기도 1번 항목의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에서의 전투를 기념하여 1785년 색스 고다(Saxe Gotha)에서 렉싱턴으로 개명했다. "렉싱턴 카운티"의 중심지다. 이외에도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캔자스 , 오하이오 등에도 렉싱턴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렉싱턴, version=55)] [[분류:이름이 같은 지역]][[분류:미국의 도시]][[분류:매사추세츠 주]][[분류:미국의 카운티]][[분류:켄터키 주]][[분류:미주리 주]][[분류:사우스캐롤라이나 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