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에스퍼 (문서 편집) [include(틀:역대 미합중국 국방장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76183 0%, #1A7299 30%, #1A7299 70%, #176183)" '''[[미합중국 국방부|{{{#ffffff 미합중국 제27대 국방장관}}}]][br]{{{#ffffff {{{+1 마크 토머스 에스퍼}}}[br]Mark Thomas Esp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k_Esper.jpg|width=100%]]}}}|| ||<|2> '''출생''' ||[[1964년]] [[4월 26일]] ([age(1964-04-24)]세)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유니언타운 || ||<|2> '''재임기간''' ||제27대 국방장관 || ||[[2019년]] [[7월 23일]] ~ [[2020년]] [[11월 9일]] || || '''부모''' ||토마스 조셉 에스퍼[br]폴린 리건 || || '''배우자''' ||레아 레이시 ^^(결혼: 1989)^^ || || '''자녀''' ||케이트 에스퍼[br]루크 에스퍼[br]존 에스퍼 || || '''학력''' ||로렐 하이랜즈 고등학교 {{{-2 (졸업)}}} [br] [[미국육군사관학교]] {{{-2 ([[공학]] / [[학사|B.S.]])}}}[br][[하버드 대학교]] {{{-2 ([[행정학]] / [[석사|M.P.A.]])}}} [br][[조지 워싱턴 대학교]] {{{-2 ([[행정학]] / [[박사|Ph.D.]])}}} || || '''정당''' ||[include(틀:공화당(미국))] || || '''약력''' ||[[미국 국방부|국방부]] 부차관보[br][[레이시온]] 부사장[br]제26대 국방장관 권한대행[br]제27대 국방장관 || ||<-2> '''군사 경력''' || || '''임관''' ||[[미국육군사관학교]] || ||<|2> '''복무''' ||[[미합중국 육군]] || ||[[1986년]] ~ [[2007년]] || || '''최종 계급''' ||[[중령]] {{{-2 ([[미합중국 육군]])}}} || || '''참전''' ||[[걸프 전쟁]][* 1990년~1991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전 [[육군부]] 장관 겸 제26대 미합중국 [[국방장관]] 권한대행, 제27대 미합중국 국방장관을 지냈다. == 생애 == 1964년 [[펜실베이니아]] 주 유니언타운에서 태어났다. 로렐 하이랜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1986년에 웨스트 포인트를 [[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게 되며,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과는 동기 및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이후 행정학 석사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받게 된다. 임관 이후 [[보병]] [[장교]]로 미 101 공수사단에 소속되어 1990년부터 1991년까지 [[걸프전쟁]]에 참전한다. 이후 유럽에서 미 공수부대에 근무하며 10년 정도를 군에서 보냈다. 이후 콜럼비아주방위군 및 예비군으로 생활하며 중령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미 의회 상원의원 [[척 헤이글]](이후 오바마 행정부 2기 국방장관으로 재직)의 보좌관으로도 일했고,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국방부 부차관보를 지냈다. 미 방산업체 [[레이시온]]에서 부사장 직책으로 있었다. === 미합중국 국방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육군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다가 전직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 [[패트릭 섀너핸]]이 사퇴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에스퍼 육군장관을 새 국방장관 대행에 발탁하였다. 2019년 7월 23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거쳐 정식 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0월 15일에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욱]]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여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가졌다. 하지만 전작권 전환, 방위비 분담, 주한미군 규모 유지 등 양국간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동성명은 발표했지만,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은 열지 않아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11월 있을 [[2020년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곧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 정권교체에 따라, 트럼프가 재선되더라도 지난 7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인종차별 반대 시위]]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거부한 일종의 항명으로 트럼프의 신임을 잃었기 때문. 결국 11월 9일, 대선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에스퍼의 해임을 통보했다. 선거 직무대행으로는 [[크리스토퍼 C. 밀러]] 대테러센터장이 선임되었다. 경질 4일 전(대선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예스맨]]이 아니고, 트럼프에게 저항했던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기 후임으로 '진짜배기' 예스맨이 들어온다면 그 후부턴 앞날이 어두울 거라는 주장을 '신이여 보우하소서'라는 표현을 쓰면서 넌지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www.militarytimes.com/news/your-military/2020/11/09/exclusive-esper-on-his-way-out-says-he-was-no-yes-man/|#]] === 이후 === 2021년 3월에 매케인 국제리더십 연구소에 합류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이며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에 패했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2018년 타계)의 이름에서 유래한 곳인데, 매케인은 생전에 트럼프와 사이가 매우 나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1327?sid=104|#]] 2022년 5월 10일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를 출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509007500071?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으로 재직하며 겪은 마찰들을 다룬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를 들면 트럼프가 러시아, 이탈리아 군함은 멋진데 미국 군함은 볼품없다며 불평했다는 것.[[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87855?sid=104|출처]] 이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러시아 해군의 배수량 1만톤급 순양함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군의 지대함 미사일 '넵튠'에 격침당하면서]] 군과 무기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회고록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일본과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중국과 가까워지는 것을 우려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69476?sid=104|기사]] [[CBS(미국 방송)|CBS]]의 시사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트럼프가 각종 매파행보를 벌이는 걸 한사코 막느라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함께 곤욕을 치렀다고 토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에스퍼는 대선을 앞두고서 4가지 사태(미국의 전략적 입지 약화, 타국과의 불필요한 무력 충돌, 국방의 정치화, 군의 잘못된 동원)를 막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고 회고하였다.] 예를 들면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기 위해 '''[[멕시코]]에 미사일 폭격을 날리려 했다'''는 것. [[https://youtu.be/FwEKCP7DVFc|출처]][* 멕시코인들의 반미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강하기 때문에 자칫 마약 카르텔을 도적집단에서 반미 애국집단으로 둔갑시킬 우려가 있었다. 게다가 마약 카르텔이건 뭐건 미국이 피해본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들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 즉 미국 국경에 대놓고 마약 팔면서 반미하는 국가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 역대 정부가 콜롬비아나 니카라과 같은 데는 잘만 개입하면서도 멕시코는 적어도 직접적으로는 건드리지 않은 것은 절대 심심해서가 아니다.][* 그리고 마약 카르텔 잡아 죽이는 건 멕시코인의 지지를 얻을 수 있어서 가능하다 쳐도, 다 잡아 죽이고 나서 지출한 돈이 어디서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과연 미국 납세자들이 마약 카르텔 잡은 비용을 멕시코인들에게서 회수하라는 요구를 안 할까 하는 것도 문제다. 비록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이라크전 당시에도 미국은 이라크의 석유를 강탈하려고 전쟁을 일으킨 것 아니냐는 국내외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분류:1964년 출생]][[분류:유니언타운(펜실베이니아)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군인]][[분류:군인 출신 정치인]][[분류:미국의 남성 정치인]][[분류:미국육군사관학교 출신]][[분류:조지 워싱턴 대학교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출신]][[분류:미국 공화당 소속]][[분류:미국 국방장관]][[분류:트럼프 행정부/인사]][[분류:레바논계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