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자 (문서 편집) [목차] == [[온라인 게임]] 용어 == [[온라인 게임]]에서 타 플레이어가 죽인 몬스터가 드롭한 아이템을 무단으로 취득하는 행위나 사람을 속되게 일컫는 말. [[온라인 게임]] 초창기 유저층이 두텁던 [[리니지]]에서 처음 용어가 사용되었다. 초기 리니지 및 당시 온라인 게임들은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면 누구나 집을 수 있었고 아이템을 집는 방식은 마우스로 해당 아이템을 클릭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아이템도 집기가 쉽지 않았다. 나중에 아이템을 집게 도와주는 불법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데 바로 토글이[* F4키를 누르면 주변 아이템을 집어주는 불법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이후(2002~2003년가량?)에는 리니지 시스템적으로 F4를 아이템 줍기 단축키로 만들어버렸으니 아이러니.]이다. 이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먹자들이 활개를 치는데 몬스터를 치지도 않고 사냥하는 사람 옆에 붙어 F4키만 누르고 아이템이 나오면 먹고 바로 도망가는 것이었다. [[광전사의 도끼]]가 등장하며 먹자문제는 최고조에 달했다. 당시 헤이스트를 기본으로 받고 다니는 시절이 아니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며 사냥하는 사람들 옆에 붙어서 아무 것도 안하고 F4버튼만 누르며 아이템만 먹고다니는 광도먹자는 무법자 그 자체였다. 필드에는 먹자들로 넘쳐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먹자문제를 성토하는 글로 도배가 되었다. 결국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져 아이템 루팅방식이 개선되었고, 온라인 게임이 채택하는 방식 자체도 이때 리니지의 아이템 루팅 개선 방식에서 발전, 유래하였다. [[대미지]]를 많이 입힌 플레이어에게 취득 우선순위를 부여하거나, 아예 처음에 대미지를 입힌 플레이어나 파티에게만 취득할 수 있게끔 하는 등 여러가지 제재조치가 생겨나 이전보다는 전문 먹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줄어들었다 뿐이지 여러가지 편법은 무수하게 남아 있다. [[일랜시아]]에서는 모험가들이 낚시를 할 때 무게가 다 차서 발 밑에 물고기를 떨어뜨리는데, 그걸 남이 주워가는 걸 먹자라고 하기도 한다. 이후 먹자에서 [[먹튀]]라는 단어로 발전하였고 혼용되다가, 먹튀는 다른 의미로도 사용하게 되었다. 비교적 고가품을 허락없이 무단취득하고 접속종료하거나 쉽게 따라올수 없게끔 도망치는 행위를 '''[[먹튀]]'''라고 한다. 다만 [[MMORPG]]상의 비매너 행위를 일컫는 '먹자'란 말은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 등 1세대 MMORPG가 퇴조하면서 '[[스틸(게임 용어)|스틸]]'(Steal)이란 단어로 점점 바뀌어갔으며, 그에 따라 2000년대 중반서부터 '먹자'란 단어는 올드게이머들의 추억 속에서나 나오는 단어가 되었다. 한편 외국 게임에서는 [[닌자]]를 '먹자'의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다. 어딜 가나 욕먹는 비매너 플레이므로 하지 말자. 아이템의 취득분배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소관이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 [[운영자]]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으므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애꿎은 경찰서까지 민원사례가 폭주하고 있다. 먹자 안 당하게 조심하자. [[박준(프로게이머)|박준]]은 [[RTS]]에서 먹자짓을 했다. 뭐 원래 적영웅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먹고 튀는 것도 전략이 일부여서 비매너 플레이라고 욕은 할 수 없는 [[워크래프트 3]]지만 역시 [[블레이드 마스터(워크래프트 3)|블레이드 마스터]]는 사람의 혈압을 올리는 영웅이다. 비슷한 말로 [[제조]]라는 말이 있다. 일부로 [[아이템]]을 먹기위해 상대방을 [[카오]](아이템 드랍 가능 상태)로 만들어 떨군 아이템을 먹는 행위를 통칭한다. 제조만을 위해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저렙 캐릭터를 '제조 캐릭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잡을 때 스공 높은 격수를 따라가서 템을 먹는 캐릭터 또는 그 행위를 먹자라고 한다.[* 보통은 해당 보스에서 나오는 결정과 수상한 큐브를 요금으로 지불한다.] 과거에는 [[루타비스|카오스 루타비스]]와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하드 매그너스]] 등에서 활성화되어 있었으나,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먹자 없이도 쉬운 보스가 되었다. 앱솔랩스 장비류가 생기고 맥뎀 해제/5차코어 등 파워 인플레에 힘입어 스우/데미안 먹자도 성행하는 중. 루시드 이상의 상위 보스조차 먹자가 나온다. 다만 여기까지 오면 먹자캐 끌고 온 사람도 안 죽으려는 노력 정도는 해야 한다.[* 상위 보스로 갈수록 파티원들의 팀워크와 죽지 않는 것 자체가 중요한 패턴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함부로 먹자를 받으러 갔다가 잦은 사망으로 데스카운트를 날리고 보스 패턴을 꼬아버릴 경우 보스 격파에 실패할 위험 또한 존재하기 때문.] 2023년 4월 29일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서 한 이용자가 고가의 아이템인 '제사장 나그바스의 보물상자'를 ‘먹튀’한 사건이 발생했다. 논란이 커지자 [[엔씨소프트]]가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42|해당 이용자의 계정을 제재하고 아이템을 회수했는데]], 운영자가 게임 속 분쟁에 개입한 것을 놓고 찬반양론이 거세다. 일부 게임에서는 '먹자몹'이라고 해서 몬스터가 필드에 드롭된 아이템을 주워먹는 경우가 있다.[* 해당 몬스터를 잡으면 집어먹었던 아이템이 한꺼번에 우수수 드롭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포링 시리즈. == 국내 [[메탈슬러그 시리즈]] 유저들이 [[불리기]]를 칭하는 말 ==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적 생명체가 가까이 다가오면 통상적으로 [[도검|칼]]이나 [[도끼]]~~또는 [[포크]]~~를 휘둘러서 제압한다. 이때 [[권총]]의 3배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데, 제공 점수는 권총에 의한 타격시 얻는 점수(100점)의 '''5배'''이므로[* 1편에서는 300의 점수 제공. 2로 넘어오면서 ~~제작진들이 대인배가 된 건지 아니면 [[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을 만드려고 했는지~~ 점수를 대체로 더 높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어떤 형태의 무기라도 스치기만 하면 죽는 체력 0의 보병들(주로 [[모덴군]])을 모조리 칼로 잡으면 더욱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체력이 높은 생명체들도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칼로 잡아 쑤시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체력이 4인[* 권총의 파괴력을 1로 칠 때... 모덴군 보병들 같은 경우 아무리 대미지가 낮은 공격을 당해도 무조건 한방이므로 0으로 친다.] 생명체 형태의 적을 권총으로 잡으면 400점을 얻지만 칼로 두 방 쑤시면 500*2=1000점. 또한 무기는 [[핸드건]]이나 [[헤비 머신건(메탈슬러그 시리즈)|헤비 머신건]], 또는 [[레이저 건]]이 애용된다. 이 게임은 적 격파시에 점수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때릴 때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 칼 공격을 제외하면 1회 타격당 100점씩 올라가는 시스템 때문에 대미지가 적은 이런 무기들이 해용된다. [[메탈슬러그 2]]에서는 지독하게도 무한 먹자 구간[*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졌을 때, 점수를 무한히 얻어낼 수 있는 구간]이 많이 나온다. 미사일 포탑의 미사일은 물론이요, 브래들리의 미사일, 보트의 미사일 등 눈에 보이는 미사일은 물론, [[마즈피플]]의 총알[* 이 외계인이 쏴대는 총알은 근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수를 매우 크게 불릴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미션 6에서 2목숨 다 바치면 500만점 가까운 점수도 획득 가능하다!]까지 무한 먹자가 가능했다.[* 의외로 미션 1의 [[더 키시]]에서 나오는 구 정규군은 죽여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다른 건 다 되는데...]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메탈슬러그 2에서 스코어 어택은 상당히 지루한 편이다. 이런 무한 먹자가 매우 많기 때문. ~~그리고 스코어 어택에 실패했을 때의 허탈감도 더더욱~~ 이러한 요소는 메탈슬러그 X에서 삭제되었다. 덕분에 메탈슬러그 X에선 무한 먹자가 거의 없다. [* 스테이지 4에서 양계장 무한 먹자가 가능하긴 한데 메탈슬러그 2보다 어렵고 점수도 3만점 가량이 고작.]메탈슬러그 X가 평균적으로 점수를 후하게 주긴 하지만 메탈슬러그 2보다 전일기록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도 무한 먹자 때문이다.[* 무한 먹자가 존재하는 구간이 있긴 한데, 그게 [[라그네임]]의 소형 UFO이다.] [[메탈슬러그 3]] 역시 메탈슬러그 X와 마찬가지로 무한 먹자 구간이 거의 없다. 몇군데 있긴 한데 스테이지 5의 [[하이두]]가 대표적. 하이두의 공격 패턴 중에 폭격이 있는데 그때 공격을 하면 하이두의 체력이 다 깎여도 하이두가 폭발하지 않는다. 제작진이 스위치 분기를 빠뜨린 것으로 보이는데 하여튼 이후로 하이두가 폭격할 때만 공격을 해줘서 타임 오버가 될 때까지 점수를 불리면 된다. 폭격 상태가 아닐 땐 단 한방만 맞아도 폭발하므로 참고할 것. 대충 5만점 가량을 얻을 수 있다. 다른 한 곳은 납치된 동료를 구하는 구간인데 여기선 [[클론(메탈슬러그 시리즈)|클론]]이 적으로 등장한다. 클론들 자체를 피격해서 얻는 점수는 없지만 이 클론들은 죽을 때 빅 [[헤비 머신건(메탈슬러그 시리즈)|헤비머신건]]을 드롭하는데, 이 빅 헤비머신건을 999발까지 모으고 그 후에 빅 헤비머신건을 모으면 빅 헤비머신건의 탄약이 추가되는 대신 1천점을 획득한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방법[* 클론을 오로지 칼로만 죽여야 하는데 클론들의 근접 공격 속도도 굉장히 빠른데다 클론들의 [[플레임 샷]] 공격도 굉장히 위협적이다.]이니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메탈슬러그 5]]는 무한먹자 구간이 거의 없지만 스테이지 1에서 딱 하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스코어링 플레이가 매우 지루하다. 도끼를 든 원주민은 도끼를 이용해 가드를 하는데 이때는 가드를 풀 때까지 스플래시 계열[* [[로켓 런처(메탈슬러그 시리즈)|로켓 런처]], [[에너미 체이서]], [[드롭 샷(메탈슬러그 시리즈)|드롭 샷]], [[아이언 리저드]], [[슈퍼 그레네이드]], 수류탄, 그리고 기계류 슬러그들의 캐논.]을 제외한 총이나 근접공격으론 원주민을 죽일 수 없게 된다. 즉, 가드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많이 때려도 무적이라는 것.[* 단, 아무데서나 하면 도중에 원주민이 가드를 풀 때가 있다. 무한 칼질이 되는 특정 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해야 한다.] 이 상태의 원주민을 공격하면 점수가 멀쩡하게 들어온다. 메탈슬러그 5의 [[전일기록]]이 1300만점대인데, 이 기록의 90% 이상이 스테이지 1에서 뽑은 것이다. 특이한 먹자로 [[닭]]이 있다. 이 닭은 겨우 500점짜리 점수 아이템이지만 가만히 두면 달걀을 낳는데 이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고 그 병아리는 닭으로 자라게 된다. 그러면 [[무한 루프|그 닭이 달걀을 낳고 그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고 그 병아리가 다시 닭으로 자라나고 그 닭은 달걀을 낳고.....]] [[메탈슬러그 4]]의 미션 1에서 이 닭 먹자가 가능한데, 부수면 닭 나오는 차의 앞뒤에 있는 차는 부수지 말고 남겨서 닭들을 가두는 용도로 쓰고, 닭 나오는 차만 부수면 처음 나오는 닭 3마리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이들이 낳은 알-병아리-닭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닭 무한 리스폰을 이용한 먹자 가능. ~~[[당당치킨|당당먹자]]~~ 하지만 의외로 점수를 많이 주진 않는다. 메탈슬러그 게임의 시간 50초 가량을 써도 얻을 수 있는 점수가 3만점 가량. 또 동전 먹자도 존재하는데 메탈슬러그의 시스템 상 동전 아이템은 하나만 먹으면 10점밖에 안 주지만 연속으로 먹으면 10점, 20점, 40점, 80점... 6400점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데 이를 이용하면 6400점을 초당 10번 넘게 쌓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다만 동전 아이템의 경우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동전 먹자 가능 구간 메탈슬러그 X 미션 1의 [[모스크 포대]]를 부술 경우 가운데 잔해에서 확률적으로 동전이 쏟아진다. 운 없으면 사과와 바나나가 나온다. 메탈슬러그 2와 X의 미션 2의 지니도 가능하고, [[애시 - 네로]]와 만나게 되는 탑으로 올라가기 전에. 화살표 표지판을 쏘면 표지판의 양옆에 동전이 나오는데 10초도 안 돼서 없어지니 빨리 먹어야 한다. 미션 3에서는 더 키시가 폭발하면서 수많은 동전이 쏟아지고, 미션 5에서는 택시 옆의 차량 2대에 동전들이 들어있다. 메탈슬러그 3에서는 설인 루트에서 [[엘리펀트 슬러그]]옆의 얼음 더미를 쏘면 동전이 쏟아져 나온다. 마지막으로 미션 4 [[솔 데 로카]]와의 보스전에서 입에서 나오는 보라색 레이저를 상대가 맞게 하고 이후 동전이 되면 먹어 주는 [[우정파괴]] 먹자도 존재한다.] 또한 마크스넬이 5대가 나올 때 빨간놈만 처치하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면서 10000점, 20000점, 30000점, 40000점, 50000점해서 150000점을 얻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처치해야할 적을 한번에 제거 가능해서 점수도 얻고, 힘도 줄일 수 있다. 메탈슬러그 3의 마지막 미션에 대량으로 등장하는 마즈 아이(빅 아이)편대 또한 연쇄 폭발이 일어나며 스코어링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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