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환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1886년생 독립운동가, rd1=박수환(1886))]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1896년생 독립운동가, rd1=박수환(1896))] [include(틀: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파일:/image/003/2016/08/26/NISI20160826_0012112152_web_99_20160826104303.jpg]]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 뉴스컴의 대표. 2016년 8월 27일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과 관련되어 구속되었다. == 생애 == 1958년생으로, [[워크아웃]] 중인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과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뉴스 커뮤니케이션(일명 뉴스컴) 대표 박수환 그리고 [[산업은행]] [[민유성]] 전 은행장 겸 회장이 전세 제트기를 타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를 여행했다고 한다. 추가로 하루 대여비가 3340만 원인 초호화 요트 또한 사용되어진게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25230|#]] 조선일보 송 주필은 대우조선해양과 관련하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0430|우호적인 사설을 지면에 연달아 실었다]]고한다. 이때 송 주필에게 로비를 한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그와 관련해 前[[산업은행]]장 민유성과의 유착 관계도 드러났는데 민유성 전 은행장이 박수환 대표의 회사 뉴스컴에게 일감을 몰아준 의혹이 제기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29801|#]] [[삼성물산]]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가처분 신청을 했던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홍보 대행을 맡은 바 있다. === 박수환 리스트 === [[https://newstapa.org/44043|'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① 고위언론인의 채용 청탁]] [[https://newstapa.org/44044|'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② 조선일보 기자들이 받은 비행기 티켓, 에르메스 그리고 전별금]] [[https://newstapa.org/44046|'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③ 동아일보 사주와 박수환]] [[https://newstapa.org/44051|'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④ '1등 신문' 조선일보의 기사거래]] [[https://newstapa.org/44052|'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⑤ 네이버 여론조작과 CJ 회장 구명]] [[https://newstapa.org/44058|‘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⑥ 우병우와 문자 112건...우병우 첫 육성인터뷰]] [[https://newstapa.org/44059|‘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⑦ 검사장, 부장검사까지...검찰 로비 의혹]] [[https://newstapa.org/44060|'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⑧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 [[뉴스타파]]가 2019년 1월말부터 특집으로 박수환과 언론인, 경제인, 검찰간의 유착관계 폭로하였다. == 재판 과정 == === [[대우조선해양/논란#s-2|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 2016년 9월 12일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상 사기죄로 기소했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 등을 상대로 "연임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겠다"는 등의 명목으로 접근한 뒤, 2009년부터 3년간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와 자문료 등의 명목으로 21억여 원을 챙긴 혐의이다. 재판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부패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현용선)로 배당됐다. 이후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1심에서 "박씨가 연임 로비를 위해 청탁이나 알선을 했다고 보기 어렵고, 금호그룹을 속여 금품을 챙겼다고 볼 증거도 없다"며 무죄를 선고받았다.[[https://legalengine.co.kr/amp/cases/84P8vVU3p9S-JArT0ob85w|판결문 전문]] 그러나 2심은 "박씨와 민 전 은행장의 친분, 당시 남 전 사장이 처했던 상황 등을 종합할 때 박씨와 남 전 사장 사이에는 연임 청탁을 해주면 그 대가로 '큰 건'을 준다는 것에 대해 묵시적으로나마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남 전 사장에 대한 연임 로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박씨를 법정구속했다.[[https://casenote.kr/%EC%84%9C%EC%9A%B8%EA%B3%A0%EB%93%B1%EB%B2%95%EC%9B%90/2017%EB%85%B8521|판결문 전문]] 대법원도 형사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2일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21억3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3877|판결 기사]] [[https://casenote.kr/%EB%8C%80%EB%B2%95%EC%9B%90/2018%EB%8F%842476|판결문 전문]] === [[박수환 게이트]] === [[박수환 게이트]]에도 연루되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과 함께 기소되었다. 검찰은 [[송희영]] 전 주필을 소환조사를 벌인 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6938|법률신문 기사]] 불구속 기소했다.[[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7447|법률신문 기사]]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648만원을 [[송희영]] 전 주필에게 구형했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39414|법률신문 기사]] 1심은 [[송희영]] 전 주필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박 전 대표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0382|판결 기사]][[https://casenote.kr/%EC%84%9C%EC%9A%B8%EC%A4%91%EC%95%99%EC%A7%80%EB%B0%A9%EB%B2%95%EC%9B%90/2017%EA%B3%A0%ED%95%A937|판결문 전문]] 여담으로 성공보수 100억 발언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22500|기사]] 2심은 [[송희영]] 전 주필과 박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2018노747)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58680|판결 기사]][[https://casenote.kr/%EC%84%9C%EC%9A%B8%EA%B3%A0%EB%93%B1%EB%B2%95%EC%9B%90/2018%EB%85%B8747|판결문 전문]] 현재는 대법원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 [[분류:1958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