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터 런처 (문서 편집) [목차] == [[중전기 엘가임]]에 등장하는 병기 == [[파일:external/blogimg.goo.ne.jp/765042b4021ab0f00e93f4e8e6e9a658.jpg|width=300]] [[파일:external/37.media.tumblr.com/tumblr_m7hgz7w73J1r9l7xlo1_500.jpg|width=300]] [[파일:external/art13.photozou.jp/67029021_624.jpg|width=300]] [[파일:external/pds27.egloos.com/c0026297_592ac6ebc0675.jpg|width=300]] [[파일:external/pds25.egloos.com/c0026297_5933fc16a6a06.png|width=300]] [[엘가임]] 같은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 사용하는 [[병기]]. 엘가임 세계관에서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버스터 런처로서, 평소엔 강력한 대형 파워 런처(헤비메탈이 이용하는 대출력 [[레이저포]])처럼 사용하지만 그 진면목은 최종병기급인 버스터 런처 모드에서 발휘된다. 버스터 런처 모드에서는 버스터 런처가 [[전함]]이나 수십대의 헤비메탈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무서운 무기로 돌변하는데, 다행히 막대한 출력이 필요하며 압축 에너지원인 [[카트리지]]가 소모되므로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다. 버스터 런처는 [[거대로봇]]인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 사용하는 [[무기]] 중에서도 가장 크고(약 30미터 길이)[* 옛날에는 [[플레임 런처#s-5]]라는 더 큰 무기가 있었지만(이쪽은 약 50미터 길이였다)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플레임 런처는 한 방의 위력은 버스터 런처보다 훨씬 낮지만, 잘 해야 한두 번 쏘면 끝인 버스터 런처와 달리 실전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주력 병기로 실용성은 더 높았다.] 강력한 무기다. 작중에서는 [[결전병기|최종병기]] 취급으로, 이 무기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체냐 아니냐로 기체의 성능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출력이 딸리는 기체의 경우 두 대를 연결해야 버스터 런처를 발사할 만큼의 동력이 나온다. 막대한 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세 가닥의 에너지 튜브(동력 [[케이블]])로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의 파워 콘센트에 접속해 사용한다. (이에 비해 일반 파워 런처는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버스터 런처 모드에서는 이 [[에너지]]를 그냥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고도로 압축해둔 [[카트리지]]를 점화시키는 것이다. 버스터 런처에 장전된 카트리지에 압축된 에너지원을 헤비메탈에서 보내온 대량의 에너지로 점화시키면, 이것이 거대한 파괴력을 가진 [[빔]]의 형태로 발사되는 것이 버스터 런처 모드다.[* 극중에선 자세한 언급이 없지만, 압축된 에너지원을 고열로 점화시킨다는 것을 보면 [[핵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무기가 아닌가 추측된다.] 한방 쏘고 나면 버스터 런처의 레버를 당겨 소모된 카트리지를 사출하고, 새 것을 삽입한다. 반면 [[레이저포|레이저 캐논]] 모드나 [[블래스터]] 모드에서는 헤비메탈에서 보내온 에너지로 [[레이저]] 광선을 만들어 발사하는 것이므로, 카트리지의 소모는 없다(버스터 런처에 셀렉터 레버가 달려있어 이를 이용해 발사 모드를 변경한다.). 버스터 런처는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 운용 가능한 엘가임 세계관 최강의 무장으로, [[대기권]]내 사격으로 대기권외 [[전함]]을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고출력을 가진 병기이다. 다만 많이 사용할 경우 [[에너지]]가 떨어저 행동불능이 되거나 런처가 폭발할 가능성도 있어서 운용하는 헤비메탈에게도 마찬가지로 위험한 병기이다. [[전함]]이고 [[군대]]고 싹 쓸어버리는 무서운 무기이기 때문에, 버스터 런처를 꺼내든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 보이면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한다. 극중에서도 버스터 런처를 꺼내면 "저놈이 길다란 거 들었다!" 하며 혼비백산한다. 이 무서운 버스터 런처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대레이저 확산시스템, 소위 SLS다. SLS를 발산하면 모든 [[레이저]] [[빔]]이 직진을 못하고 흩어져 버린다. 문제는 SLS를 전개하려면 엄청난 동력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일반 [[전함]]조차도 SLS를 갖고 있지 않다. 극중 등장하는 가장 큰 함인 "호엘"[* "Whale"(웨일), 즉 [[고래]]를 일어식으로 발음한 것.] 급은 되어야 SLS를 쓸 수 있는 모양. [[엘가임 MK2|엘가임 마크 투]]의 경우 비행 형태인 플로라 모드에서도 버스터 런처를 (케이블 접속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최고 출력의 10%에 불과한 저출력 모드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플로라의 유일한 무장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원판 기체인 아몬듈 스택에 원래부터 있던 기능. 버스터 런처를 기본 장비한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은 주역 기체인 [[엘가임 MK2|엘가임 Mk. II]]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밧슈(중전기 엘가임)|밧슈]], [[칼바리 템플]], [[누벨 디자드]],[* 단 [[누벨 디자드]]는 자체 에너지만으로는 버스터 런처를 사용할 수 없어 모함인 호엘의 동력을 끌어다 썼다.] [[그룬]] 등 A급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들이 버스터 런처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파워 커넥터에 구멍이 셋 있으면 대개 버스터 런처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 처음으로 버스터 런처를 발사한 것은 [[아슈라 템플(중전기 엘가임)|아슈라 템플]]. 작 중 마크투가 장비하지 못한 버스터 런쳐를 양산형 엘가임인 디자드가 장비해 초장거리에서 원호를 위해 발사한 적도 있는데, 한대로는 파워가 부족하여 두대가 커넥터에 연결해 발사하였다. 극중에 등장하는 버스터 런처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엘가임 MK2|엘가임 마크 투]]가 주로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밧슈(중전기 엘가임)|밧슈]] 등의 포세이달 기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엘가임 마크 투의 버스터 런처 쪽이 조금 더 크며, 휴대를 위해 접히는 기능이 없다. 반면 밧슈, 아슈라 템플 등의 버스터 런처는 크기도 살짝 작고 포신이 접혀 휴대가 용이하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원래 포세이달군이 만든 것이다.[* 애당초 [[엘가임 MK2|엘가임 마크 투]]의 버스터 런처는 네이 모 한의 부하가 모는 [[밧슈(중전기 엘가임)|밧슈]]가 떨어뜨린 것을 주운 것이다.] 버스터 런처는 선라이즈의 차기 작품이었던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 "메가빔 런처"라는 이름으로 재활용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강력한 [[맵병기]]로 특히 유명하지만 원작에서는 상대방의 [[전함]]이나 A급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을 파괴하려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된다. 물론 슈퍼로봇대전같이 양산기들을 쓸어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병기 == [[파일:GTM ゲートシオン・マーク2.jpg|width=300]] [[파일:MH Speed Mirage.jpg|width=600]] [[파일:calvaryR1.jpg|width=600]] [[파일:kog1-1.jpg|width=300]] [[파일:attachment/야크트 미라쥬/jagd6.jpg|width=300]] [[파일:GTM_Mk3_the_bang.jpg|width=600]] 모티브는 1번. 작중 [[버스터 에너지]]를 사용하는 병기를 '버스터 포'라고 부르며 버스터 록, 버스터 파우스트, 버스터 런처 3 종류가 있다. 위력 차이에 따른 분류로 위력은 '버스터 록'<'버스터 파우스트'<'버스터 런처' 보통 작중에서 '버스터 포'라고 하면 '버스터 런처'를 말한다. '버스터 록'은 2번 등장하나, '버스터 파우스트'는 등장이 전무하다. 원래 [[버스터 에너지]]는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기술의 쇠퇴로 인해 성단력 시대의 [[조커 성단]]에서는 버스터 포로 사용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본래 [[전함]]급이 사용하는 전략/전술병기로서, 그 강력함은 폭파 지점에 일시적인 [[공간]]의 일그러짐마저 낳을 정도. 작동원리는 [[버스터 에너지]]를 [[포]]에 주입해서 충전이 일정 이상 수준으로 오르면 포신에서 광탄을 발사하는 구조다. 이 광탄이 목표물에 명중하면 [[폭발]]하는 것. 구조상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연사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야크트 미라쥬]] 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연사를 위해 추가된 구조물의 크기와 중량 등을 생각해본다면 일반적인 병기로 사용할 용도로는 연사가 곤란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단력 이전의 역사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그 강력한 위력과 함께 주변을 초토화[* 소멸시킨 지역에 '''[[공간]]의 일그러짐'''이 남을 정도이다.]시키기 때문에 [[성단법]]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다. 따라서 이를 발사하면 [[미샬 하 룬|역사에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아마테라스]]가 만든 [[나이트 오브 골드|데스티니 미라쥬]]나 [[슈펠터]] 등 KOG 계열기나 [[야크트 미라쥬]] 등 일부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도 장비하기에 이른다. 다만 애초에 모터헤드라는 병기, 그리고 모터헤드 위주의 '[[현대]]' [[전쟁]] 트렌드 자체가 단순한 강함이 아니라 효율과 품격을 우선시한 결과로서 확립된 것이기 때문에, 굳이 이런 걸 모터헤드에 다는 일은 상식 밖의 괴상망칙한 짓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당장 버스터 포에서 나오는 광탄의 속도로는 회피 동작을 취하는 모터헤드를 맞추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성단 제압'이라는 이들 신형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의 설계 [[이념]]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극소수의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 [[유희왕/OCG]]의 마법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버스터 런처(유희왕))]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하는 [[크로스본 건담 X2]]의 무기 == [[메가입자포]]에서 이어내려온 무기로 추정되며, 형태는 긴 포신을 가진 거대한 핸드 런처의 형태인데 사실 이 무기의 디자인은 [[건담 F90II]]의 L팩이 사용하던 무기 '롱 라이플'에서 색만 바꿔 놓은 것이다. 크로스본 건담의 정체가 [[사나리]]에서 제작한 건담 F97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해당 장비를 유용하면서 본체와 마찬가지로 사나리와의 관계성을 은폐하기 위해 버스터 런처라고 부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나, 명확히 언급되어 있지는 않다. [[빔 매그넘|전용 카트리지에 에너지 팩이 5개 들어있으며 사용되어서 텅 빈 카트리지는 사출해서 버린다.]] 극중에서 실제로 사용한 것은 X2뿐이지만, 크로스본 건담들은 기본적으로 동일 사양이므로 장비만 한다면 X1도 사용 가능하다. X1이 이 무장을 장비하고 있는 모습이 중간 삽화로 한번 묘사된 적이 있으며 [[모바일 게임]] 건담 카드 콜렉션에서는 이 형태가 사용할 수 있는 유닛으로 재현되기도 했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중전기 엘가임]][[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