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문서 편집) [include(틀:영국의 지역)] [include(틀:남아메리카의 국가)] ||<-6> {{{#white {{{+1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br]{{{#white '''South Georgia and the South Sandwich Islands'''}}} || ||<-5><:>[[파일: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기.svg|width=85%]] ||<-1><:> [[파일:Coat_of_arms_of_South_Georgia_and_the_South_Sandwich_Islands.svg.png|width=40%]] || ||<-5><:> '''{{{#white 깃발}}}''' ||<-1><:> {{{#white '''휘장'''}}} || ||<-6> '''{{{#00247D Leo terram propriam protegat}}}[br]{{{#CF142B 사자에게 자신의 땅을 지키게 하라}}}''' || ||<-6><:> '''{{{#white 수도}}}''' || ||<-6> 킹 에드워드 포인트(King Edward Point) || ||<-6><:> '''{{{#white 면적}}}''' || ||<-6> 3,903㎢ || ||<-6><:> '''{{{#white 인문환경}}}''' || ||<-2> '''{{{#white 국가}}}''' ||<-4>[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2> '''{{{#white 공용어}}}''' ||<-4><(>[[영어]] || ||<-2> '''{{{#white 인구}}}''' ||<-4><(>35명[* 영구 거주자는 없음] || ||<-6><:> '''{{{#white 정치}}}''' || ||<-2> '''{{{#white 정치체제}}}''' ||<-4><(>[[입헌군주제]] 국가 산하의 해외영토 || ||<-2> '''{{{#white 국가원수}}}''' ||<-4><(>[[찰스 3세]] 영국 국왕 || ||<-2> '''{{{#white 행정관[br](Commissioner)}}}''' ||<-4><(>앨리슨 블레이크(Alison Blake)[* 포클랜드 제도 총독 겸임.] || ||<-6><:> ''' {{{#white 경제}}}''' || ||<-2> '''{{{#white 화폐}}}''' ||<-4><(>[[포클랜드 파운드]] || ||<-6><:> '''[[도메인|{{{#white 도메인}}}]]''' || ||<-6><:> .gs || ||<-6><:> '''[[시간대|{{{#white 시간대}}}]]''' || ||<-6><:> UTC-2 || [목차] [[파일:사우스조지아지도.gif|width=600]] [clearfix] == 개요 == 남[[대서양]]에 위치한 사우스조지아 섬과 사우스조지아 동쪽의 작은 섬들인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로 이루어진 영국의 해외 영토이자 속령. 약칭은 SGSSI.이 섬들은 남대서양 본바다와 [[스코샤 해]]의 경계가 되고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남쪽은 [[웨델 해]]가 된다. 총면적은 3,903㎢인데 이 중 사우스조지아 섬의 면적이 3,756㎢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섬의 최고봉인 파제 산의 높이는 거의 3,000m에 가까울 정도로 높다. 따라서 사우스조지아 섬의 산악 지대는 빙하로 덮여 있다. 한편 면적 310㎢ 정도인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에는 활화산이 여럿 존재한다. 남극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역이므로, 실효 지배되고 있는 섬들[* [[남극조약]]에 의해 남극에는 영토 설정을 할 수 없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서쪽에는 같은 영국령인 [[포클랜드 제도]]가 있다. == 역사 == 이 섬들은 모두 남극 수렴선[* 수렴선 남쪽이 일반적으로 남극 권역으로 간주된다. 남극의 찬 바닷물과 북쪽의 따뜻한 바닷물이 경계를 이루는 선. 한편 한때 같은 행정구역으로 묶였던 근처의 [[포클랜드 제도]]의 경우 위도는 비슷하나 지형의 영향으로 남극 수렴선 북쪽에 있다.] 남쪽에 위치해 있고 사우스조지아 섬은 수렴선 남쪽에 위치한 육지들 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발견된 섬이다. 기술에 의하면 1502년 남대서양을 항해하던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목격했을 것으로 생각된 적이 있으나 항해일지 분석 결과 그가 이 섬을 목격했을 가능성은 부정되었다. 1675년에 런던의 상인 [[안토니오 라 데 로치]]가 항해중에 이 섬을 발견한 것으로 여겨지고 1775년 영국의 [[제임스 쿡]] 탐험대가 남극 탐사 중 사우스조지아 섬에 상륙해서 영국령임을 선언하고 당시 영국왕이었던 [[조지 3세]]의 이름을 따서 조지아 섬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우스조지아 남동쪽에 위치한 사우스샌드위치 열도 가운데 남쪽 8개의 섬들은 역시 1775년에 제임스 쿡이 발견했고 북쪽 3개의 섬들은 러시아의 탐험가 [[벨링스하우젠]]이 1819년에 발견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Grytiviken_church_and_old_bunkhouse.jpg]] 그러다 1904년 [[http://en.wikipedia.org/wiki/Carl_Anton_Larsen|카를 안톤 라르센]]이라는 탐험가 겸 '''[[고래잡이|포경]]업자'''가 이곳에 포경을 위한 시설을 만들고 첫 정착이 시작되면서 그리트비켄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1913년 10월 8일에 [[솔베이 군비에르그 야콥센]]이라는 사람이 태어난다.] 이 사람은 노르웨이와 영국 이민자들을 위한 교회도 세웠는데 '''[[어니스트 섀클턴]]도 이 교회에 묻혀 있다.'''[[https://www.google.co.kr/maps/@-54.2850238,-36.5073038,3a,75y,184.77h,57.8t/data=!3m6!1e1!3m4!1sEHUeffq4teVvTdOonMYBfQ!2e0!7i13312!8i6656!5m1!1e4|묘지]] 왜 섀클턴의 묘지가 여기 있는지는 [[제국 남극 횡단 탐험대]] 문서 참조. [[포클랜드 제도]]처럼 이쪽도 한때 [[아르헨티나]]가 산페드로 제도란 이름으로 영유권을 주장한 적이 있었지만 금세 묻혔다. 실제로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약 1개월간 점령했던 적도 있었다. 1955년 아르헨티나는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의 퍼거슨만에 여름 기지를 설치했으며 1976년에는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툴레 섬에 [[https://en.wikipedia.org/wiki/Corbeta_Uruguay_base|해군기지]]까지 두었다. 영국은 이를 발견하고 즉시 항의했으나 효과가 없었다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 승전하면서 모두 몰아냈다. 포클랜드 제도와 하나로 묶여 관리되어왔지만, 1985년에 별도의 속령(Dependent Territory)이 되었다. 현재는 용어가 바뀌어 영국의 해외 영토(Overseas Territory)다. [[파일: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제도 깃발(1992-1999).svg.png|width =100%]]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사용한 깃발. [[파일: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기.svg|width =100%]] 199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깃발. == 주민 == 한때는 고래 잡는 계절이면 인구가 1,000명을 넘어가기도 했지만 포경 산업이 쇠퇴하면서 인구가 크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사우스조지아 섬에만 공무원이나 남극 관련 연구원 등만이 남아 인구수는 30여명 정도다. == 여담 == 구글 지도에서 이 섬이 반짝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https://www.google.co.uk/maps/place/54%C2%B039'44.6%22S+36%C2%B011'42.5%22W/@-54.6617405,-36.1964497,651m/data=!3m1!1e3!4m5!3m4!1s0x0:0x0!8m2!3d-54.6623944!4d-36.1951306|54°39'44.6"S 36°11'42.5"W]] 좌표의 영상이 바로 외계인의 [[UFO]]가 추락한 모습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rCvEpOT2gJU|Billschannel 유튜버에 따르면]] 이는 그저 눈사태 속에 섞인 얼음덩이 혹은 바윗덩이가 굴러간 흔적이라고 한다. [[역사의 시대 2]]에서 순위가 가장 낮은 국가로 나와서 많은 게이머들이 이걸 도전하고 세계정복을 하기도 한다.[* 순위는 어느 정도 랜덤이기 때문에 항상 꼴등은 아니다.] 크루즈선 및 요트 항해사들은 허가 소지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며, 크루즈선 및 요트 승객들은 방문 신청자 없이 입국이 된다.[[https://www.gov.uk/foreign-travel-advice/south-georgia-and-south-sandwich-islands/entry-requirements|#]] 중, 대규모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다. 한국시각 2021년 8월 13일 새벽에 [[2021년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지진|규모 8.1의 강진]]이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지진, rd1=2021년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지진)] FIFA, CONMEBOL 비회원국이다. 다만, 이 섬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가입해서 월드컵 예선에 나간다 한들 승점자판기 신세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2020년 빙산 충돌 위기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62687|관련 네이버뉴스]] 2017년 남극에서 쪼개어진 룩셈부르크 면적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초거대 빙산이 바다를 떠내려오다가 2020년 사우스조지아 제도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빙산의 크기는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면적의 약 2배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빙산이 사우스조지아 제도와 충돌할 경우 제도 내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분석하고 있다. 빙산이 해안을 막아버림으로써 펭귄이나 바다표범 등의 활동 경로를 방해하고, 빙산이 녹으면서 주변의 수온이 낮아짐과 동시에 얼음이 녹으면서 엄청난 양의 해수의 유입이 주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견해이다. 이에 빙산에 대한 대처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과 좀 더 빙산을 관측하면서 재해를 과장하지 말자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것도 뭐라 할 수 없는게, 인간 입장에서의 생태계 변화 및 파괴지만 자연 입장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빙산이 인간의 힘에 의해 옮겨진 것도 아니고 해류를 따라 왔을테니 당연한 일.] 하지만 다행히도 해류를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해 충돌은 피했고, 이후 이 빙산은 빠르게 붕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영유권이 인정되는 남극권 지역)] [[분류:영국의 해외 영토]][[분류:영국의 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