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천어 (문서 편집) ||<-2> {{{#FFF '''{{{+1 산천어}}}'''[br]'''山川魚 | masu salmon'''}}} || ||<-2> [[파일:더 좋은 산천어.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Oncorhynchus masou masou'' '''[br]Brevoort, 1856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s-3.2|{{{#000 '''계'''}}}]] ||[[동물|동물계]] || || [[생물 분류 단계#s-3.3|{{{#000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s-3.4|{{{#000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 [[생물 분류 단계#s-3.5|{{{#000 '''목'''}}}]] ||연어목(Salmoniformes)|| || [[생물 분류 단계#s-3.6|{{{#000 '''과'''}}}]] ||연어과(Salmonidae)|| || [[생물 분류 단계#s-3.7|{{{#000 '''속'''}}}]] ||연어속(''Oncorhynchus'')|| || [[생물 분류 단계#s-3.8|{{{#000 '''종'''}}}]] ||송어(''O. masou'')|| || '''아종''' ||'''산천어(''O. m. masou'')'''||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ㅅㅊㅇ.jpg]] [[연어]]목 연어과인 한국의 민물고기. [[송어]]의 육봉형[* 陸封型, landlock type. [[어류]]의 한 생태유형. 본래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사는 종이 (어떤 이유로) 육지의 담수에서만 살게 된 것을 가리킨다.]으로 몸길이는 송어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생김새도 송어의 새끼와 비슷하다. 수온이 20도가 넘지 않고 산소가 풍부한 강 상류의 맑은 물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동해로 흐르는 강에 분포한다. [[연가시]], [[버들치]], [[열목어]]와 더불어 1급수 지표종으로 물이 맑고 아주 차가우며 물 속 산소가 풍부한 하천의 최상류에 산다. 주로 물 속에 사는 곤충,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등을 먹으며 수명은 3년 내외로 상당히 짧은 편이다. 산천어 낚시에는 주로 가짜 미끼를 사용하며 성질이 급한 편이라 잡아도 금방 죽어버린다. 강이나 계곡에 사는 산천어는 수컷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데, 암컷은 바다로 나갔다가 산란철이 되면 [[연어]]처럼 강으로 돌아오고 수컷은 강이나 계곡에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산천어와 [[송어]]는 같은 종이므로 서로 교배할 수 있다. 민물고기 중에서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예부터 구이와 [[회]]로 인기가 많았으나, 아무리 깨끗한 물에서 살아도 민물고기가 다 그렇듯이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회로 먹기는 위험하다.[* 수질이 깨끗하다고 해서 세균이 안 산다는 뜻은 아니다. 1급수는 오염물질이 섞이지 않고 산소가 풍부한 물이라는 뜻인데, 기생충이나 세균은 '''생물'''이다. 그 녀석들도 오히려 깨끗한 물을 더 좋아할 것이다. 진짜로 세균 따위가 없는 물은 [[증류수]] 정도인데, 다른 것 없이 정말 물뿐이다. 이러면 세균도 못 산다. 먹을 게 없기 때문. 정반대인 4~5급수 정도만 가도 살 수 있는 생물의 종류가 1급수보다도 확 줄어든다.] 양식산이 나오니 그걸 먹자. 맛은 송어와 연어에 비하면 꽤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한 편. 모듬회에서 셋을 같이 먹으면 산천어 맛을 느끼기가 힘들 수도 있다. [[강원도]] [[화천군]]의 [[화천산천어축제]]가 지역[[축제]]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유명하다. 그러나 한국의 산천어축제는 본 문서의 토종 산천어가 아닌 [[무지개송어]]를 주로 사용한다. == 기타 == * 2010년대 한국 철도의 상징인 [[KTX-산천]]의 디자인과 열차명이 바로 산천어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 과거 영서지방에는 산천어가 없었고 대신 [[열목어]]가 있었다. 현재에는 영서지방에도 산천어가 분포하지만, [[방생|사람이 일부러 풀어준]] 결과일 뿐이다. 물론 열목어도 아직 있다. * 북한에서 산천어라는 단어가 [[곤들매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천지산천어, 고려산천어 등도 모두 곤들매기의 일종이지 우리가 흔히 아는 산천어와는 다르다. * 북한에서 [[백두산]]의 [[천지(백두산)|천지]]에 산천어를 풀어주었는데 그곳에서 번식하였다. [[분류:연어속]][[분류:생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