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시(영원한 7일의 도시) (문서 편집)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 ||<-24> {{{#white {{{+2 '''아라시'''}}}}}}[br]{{{#aeaeae 무두}}} || ||<-2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시 일러.jpg|width=100%]]}}} || ||<-24> '''초기 성급''' || ||<-24> [[파일:영7_B성급.png|width=42]] || ||<-2> '''역할군''' ||<-6> [[파일:영7 암살.png|width=18&bgcolor=#000]] 암살 ||<-2> '''속성''' ||<-6> [[파일:영7 영.png|width=20]]{{{#blue,#00a6a9 영}}} ||<-2> '''타입''' ||<-6> {{{#ff9f40 물리}}} || ||<-2> '''순찰력''' ||<-6> 5 → 7 ||<-2> '''건설력''' ||<-6> 3 → 3 ||<-2> '''개발력''' ||<-6> 8 → 11 || ||<-24> '''CV''' || ||<-24><#fff,#191919> [[와타나베 유리나]][* [[베라(영원한 7일의 도시)|베라]], [[우윈]]과 동일성우.] || ||<-24> '''획득 방법''' || ||<-24><#fff,#191919> 흑핵을 빼앗기지 않은 채 항구 도시 흑핵 정화, 아라시 기억전당 클리어 || >'''기억단편''' >{{{-2 1. 고대에 참수된 어린아이 강시, 현세에 부활한 모양이다. 의외로 현대사회에 잘 적응 중, 다 어디서 배운 거지...? 2.「말했잖아, 난 남자라고!」 비록 본인은 화내며 강조하지만, 여자 옷을 입고 말하는 모습이 설득력 없어 보인다.}}}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시 인게임.png|width=100%]]}}} || || 인게임 모델링 || >「반야면」에 기생하는 자, 참수당해 죽은 어린 아이의 시체가 현세에서 부활한 모습이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ruby(阿岚, ruby=ā lán)], 일문판 표기는 アラシ, 영문판 표기는 Arashi == 스킬 == === 패시브 스킬 : 무한영면 === ||<:>[[파일:아라시 스킬1.png|width=60]]|| {{{+1 '''무한영면'''}}}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padding: 3px"" 패시브 스킬}}} || ||<-3><#3a3a3a,#000>|| || '''Lv. 1''' ||<-2>아라시가 처치될 시 모든 제어가 해제되며 자유롭게 4초 이동가능,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지만 스킬과 일반 공격이 불가능하다. 4초 후 주위 모든 적에게 {{{#d2691e 118의 물리피해}}}를 준다.|| || '''Lv. 2''' ||<-2>아라시가 처치될 시 모든 제어가 해제되며 자유롭게 4초 이동가능,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지만 스킬과 일반 공격이 불가능하다. 4초 후 주위 모든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35의 물리피해)]를 준다.|| || '''Lv. 3''' ||<-2>아라시가 처치될 시 모든 제어가 해제되며 자유롭게 4초 이동가능,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이동속도가 50% 증가)]하지만 스킬과 일반 공격이 불가능하다. 4초 후 주위 모든 적에게 {{{#d2691e 135의 물리피해}}}를 준다.|| || '''Lv. 4''' ||<-2>아라시가 처치될 시 모든 제어가 해제되며 자유롭게 4초 이동가능,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50% 증가하지만 스킬과 일반 공격이 불가능하다. 4초 후 주위 모든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69의 물리피해)]를 준다.|| || '''각성''' ||<-2>[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아라시의 공격속도와 일반공격피해가 30% 증가하며 귀영의 최대 저장수가 8개로 증가하였다.)] 아라시가 처치될 시 모든 제어가 해제되며 자유롭게 4초 이동가능,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50% 증가하지만 스킬과 일반 공격이 불가능하다. 4초 후 주위 모든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37의 물리피해)]를 준다.|| 사망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4초 늦춰주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쓰일 곳을 찾는다면 기억전당의 연속악몽 관문 정도. === 액티브 스킬1 : 악귀방출 === ||<:>[[파일:아라시 스킬2.png|width=60]]|| {{{+1 '''악귀방출'''}}}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3.0초 || ||<-3><#3a3a3a,#000>|| || '''Lv. 2''' ||<-2>모든 귀영을 방출해 목표와 주위 적에게 {{{#d2691e 86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3초마다 귀영 1개 차지. 최대 5개 저장 가능.|| || '''Lv. 3''' ||<-2>모든 귀영을 방출해 목표와 주위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07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3초마다 귀영 1개 차지. 최대 5개 저장 가능.|| || '''Lv. 4''' ||<-2>모든 귀영을 방출해 목표와 주위 적에게 {{{#d2691e 107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3초마다 귀영 1개 차지. 최대 5개 저장 가능.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일반공격 명중 시 쿨타임 0.5초 단축.)]|| || '''각성''' ||<-2>모든 귀영을 방출해 목표와 주위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12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3초마다 귀영 1개 차지. 최대 5개 저장 가능. 일반공격 명중 시 쿨타임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0.75초)] 단축.|| === 액티브 스킬2 : 낙수검 === ||<:>[[파일:아라시 스킬3.png|width=60]]|| {{{+1 '''낙수검'''}}}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13.0초 || ||<-3><#3a3a3a,#000>|| || '''Lv. 2''' ||<-2>귀신 안개가 되어 목표 위치로 이동한다. 주위의 적에게 {{{#d2691e 117의 물리피해}}}를 준다.|| || '''Lv. 3''' ||<-2>귀신 안개가 되어 목표 위치로 이동한다. 주위의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47의 물리피해)]를 준다.|| || '''Lv. 4''' ||<-2>귀신 안개가 되어 목표 위치로 이동한다. 주위의 적에게 {{{#d2691e 147의 물리피해}}}를 준다.[* 스킬 설명에 반영되지 않음 : 공격범위 175로 증가.]|| || '''각성''' ||<-2>귀신 안개가 되어 목표 위치로 이동하며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체력, 컬러=, 내용=140의 생명력 회복)], 주위의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83의 물리피해)]를 준다.|| === 궁극기 : 악귀소환 === ||<:>[[파일:아라시 스킬4.png|width=60]]|| {{{+1 '''악귀소환'''}}}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22.0초 || ||<-3><#3a3a3a,#000>|| || '''Lv. 1''' ||<-2>신기 "반야면"을 구현한다. 거대한 악마를 소환해 적에게 {{{#d2691e 225의 물리피해}}}를 주고 1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 '''Lv. 2''' ||<-2>신기 "반야면"을 구현한다. 거대한 악마를 소환해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257의 물리피해)]를 주고 1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 '''Lv. 3''' ||<-2>신기 "반야면"을 구현한다. 거대한 악마를 소환해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32의 물리피해)]를 주고 1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 '''Lv. 4''' ||<-2>신기 "반야면"을 구현한다. 거대한 악마를 소환해 적에게 {{{#d2691e 332의 물리피해}}}를 주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1.5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 '''각성''' ||<-2>신기 "반야면"을 구현한다. 거대한 악마를 소환해 적에게 {{{#d2691e 332의 물리피해}}}를 주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4초)]간 공포에 빠지게 하며,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공포 상태의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초당 281의 물리피해)][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를 준다)].|| == 신기: 가면・반야면 == ||<#fff,#191919><:>[[파일:아라시 신기.png|width=200]][br]전설 속 질투와 원한을 형상화한 악귀.|| ||<:><#3a3a3a,#000>성급돌파 재료|| ||<^|1><-7><:><#fff,#191919>{{{#!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 성급[br]B→A ||<-3>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40}}} ||<-3>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2}}} || ||<-1> 성급[br]A→S ||<-2> [[파일:영7 불사약.png|width=55]][br]{{{-2 {{{#green 불사약}}}}}}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1> 신기 해방 ||<-2> [[파일:영7 모부르 은구르.png|width=55]][br]{{{-2 {{{#blue,#00a6a9 모부르 은구르}}}}}}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1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1> 신기[br]9→10 ||<-2> [[파일:영7 삼도천 나룻배.png|width=55]][br]{{{-2 {{{#purple,#ff7ffe 삼도천 나룻배}}}}}}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35}}}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1> 신기[br]19→20 ||<-2> [[파일:영7 일령사혼.png|width=55]][br]{{{-2 {{{#d2ab21 일령사혼}}}}}}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50}}}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6}}} || ||<-1> 신기[br]29→30 ||<-2> [[파일:영7 카무도노 츠루기.png|width=55]][br]{{{-3 {{{#d2ab21 카무도노 츠루기}}}}}}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65}}}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1> 신기[br]39→40 ||<-2> [[파일:영7 부활 가루약.png|width=55]][br]{{{-2 {{{#d2ab21 부활 가루약}}}}}}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0}}} || ||<-1> 신기[br]49→50 ||<-2> [[파일:영7 행복 목걸이.png|width=55]][br]{{{-2 {{{#d2ab21 행복 목걸이}}}}}} ||<-2>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00}}} ||<-2>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2}}} || }}}}}}}}}|| ||<:>[[파일:아라시 스킬5.png|width=60]]|| {{{+1 '''빈사의 원념'''}}}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3px"" 신기 스킬}}} || ||<-3><#3a3a3a,#000>|| || '''Lv. 1''' ||<-2>아군 신기사 사망 시 주위 적에게 0.75초간 공포 효과|| || '''Lv. 2''' ||<-2>아군 신기사 사망 시 주위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1.5)]초간 공포 효과|| || '''Lv. 3''' ||<-2>아군 신기사 사망 시 주위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2.25)]초간 공포 효과|| || '''Lv. 4''' ||<-2>아군 신기사 사망 시 주위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3초)]간 공포 효과|| 질투와 한으로 가득 찬 여자의 얼굴. 일본의 전통극인 노(能)에서쓰는 탈, 노멘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 모티브 자체는 불교에 나오는 [[반야심경]]. 신기스킬은 없다고 봐야 한다. 효과는 둘째치고 아예 '''발동이 안 된다!''' == 전용보구 == ||<|2> [[파일:아라시 전용템.png|width=100]] ---- '''자결의 칼날'''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 || 물리공격[br]출혈확률 || 【귀신소환】 낙수검과 악귀를 소환해 임의의 적을 명중시키면 악귀방출에 2회의 차지 효과가 생긴다. || ||<-3> {{{#cacaca ''살신성인은 무사의 마지막 자존심.''}}} || || '''레벨 2''' ||<-2>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출혈확률을 4초 동안 20% 상승시킨다|| || '''레벨 3''' ||<-2>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레벨 4''' ||<-2>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 '''레벨 5''' ||<-2>고유 : 전투 중 아군 암살 신기사의 물리방어를 0.8% 상승시킨다|| || '''레벨 6''' ||<-2>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레벨 7''' ||<-2>【귀신소환】 "낙수검"과 악귀소환"이 적에게 명중 할 때 "악귀방출"을 3충전|| == 스킨 == === 각성 === || [[파일:아라시 각성.png|height=470]] || [[파일:아라시 각성 인게임.png|height=470]] || ||<-2> '''입수방법''' || ||<-2> 신기사 각성 || 각성 9기이며 한국 서버에는 20년 4월 2일 업데이트로 출시. === 암향 === || [[파일:아라시 스킨 일러스트.jpg|height=470]] || [[파일:아라시 스킨2.png|height=470]] || ||<-2> '''입수방법''' || ||<-2> 춘절 이벤트 || === 교월류주 === || [[파일:아라시 수영복.png|height=500]] || [[파일:아라시 수영복 모델링.jpg|height=500]] || ||<-2> '''입수방법''' || ||<-2> 2021년 여름휴가 이벤트에서 구매 || == 표정 ==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1.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머리있음}}}}}}{{{#!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기사 신기 오픈}}}}}}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2.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휴식,휴식 좀}}}}}}{{{#!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3.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귀여운 여자아이?}}}}}}{{{#!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기사 공략 완료}}}}}}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4.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제자리 폭발}}}}}}{{{#!wiki style="margin:-10px" }}} 스킬 "악귀소환"으로 한 번에 최소 6명 처치}}}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5.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내 표정을 봐}}}}}}{{{#!wiki style="margin:-10px" }}} 블랙마켓에서 최소 10000큐빅을 사용해 물품 구입}}}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6.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매년 여유}}}}}}{{{#!wiki style="margin:-10px" }}} {{{-2 {{{#ff5900 [이벤트]}}} 본 도령도 어린이일세(설날한정)! 설마 본 도령께 세벳돈을 주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한섭 지휘사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br]「행복식당」에 아라시가 찾아옴}}}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8.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속마음!}}}}}}{{{#!wiki style="margin:-10px" }}} {{{-2 {{{#ff5900 [이벤트]}}} 분명 진지하게 대답했다!}}}[br]「여름밤의 불꽃 이벤트」에서 획득[* 이벤트에서 아라시 속마음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9.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대모험!}}}}}}{{{#!wiki style="margin:-10px" }}} {{{-2 {{{#ff5900 [이벤트]}}}}}} 얼마든지 와![br]「여름밤의 불꽃 이벤트」에서 획득[* 이벤트에서 아라시 속마음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아라시 표정10.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37%" 이런 가격은 껌이지}}}}}}{{{#!wiki style="margin:-10px" }}} {{{-2 {{{#ff5900 [이벤트]}}}}}} 이런 가격은 껌이지[* 원문은 '''"随便买了亿点"'''로 직역하면 "억만 가치의 물건을 마음대로 구입했다" 이나 어색해서 의역함. 표정 이름 문구도 동일.][br]「새로운 장・반야의 분노」이벤트에서 획득]}}} == 운용법 == 스킬들의 딜량이 모두 준수한 편이지만 1번 스킬의 풀차지 히트나 3번 스킬을 제외하면 딜 기대치가 낮은 편이고, 기본적으로 물몸인데다 스킬들에 자신을 강화하는 수단이 전혀 없고 모두 딜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스킬을 시전하지 않을 때의 딜량과 생존성이 매우 부실한 편이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부활기도 아니며 공격과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데다가 시간 초과시 주위에 주는 딜량도 그리 높은편은 아니고 애초에 죽어서 발동하는 패시브라는 점에서 있으나마나하다. 기억전당의 연속 악몽에서 써먹기 좋다. 아라시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고자 한다면 전용 보구가 필수인데 전용 보구의 특기를 통해서 아라시의 1번 스킬을 적절하게 시전하여 딜로스가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게 중요하다. == 도감 == [anchor(기초파일)]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6>{{{#!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51㎝(머리가 있을때)}}}''' '''{{{+3 {{{#92f7ef __{{{____}}}체중__}}} : 40㎏}}}''' '''{{{+3 {{{#92f7ef __{{{____}}}생일__}}} : [[5월 8일|{{{#eee 5월 8일}}}]]}}}''' '''{{{+3 {{{#92f7ef __{{{____}}}성별__}}} : 남}}}''' '''{{{+3 {{{#92f7ef __{{{____}}}의견__}}} : 예의 없는 것들, 썩 물러가지 못할까!}}}''' '''{{{+3 {{{#92f7ef __{{{____}}}출현__}}} : 항구도시 고급클럽}}}'''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10px;" 고대에 참수되어 죽은 어린아이의 시체. 살아생전에 황족 세가 중 유일한 소황제였고 누나들이 많아 이쁨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가주가 반역자로 모함을 받아 세가 전체 참수를 당했다. 그가 다시 깨어났을 때 세상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그는 불사의 강시가 되었다. 비록 수백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사실 그는 10살도 채 안된 어린아이였다. 말과 본심이 다른 츤데레이며, 여자아이처럼 옷을 입는다. 또한 용모가 청아하고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그러나 그는 오해받는 걸 매우 싫어하고, 항상 남성적인 어투라 자신이 남성이라는 걸 강조한다.}}} }}}}}}|| [anchor(중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52445b,#c2bbb1 좋아하는 것}}}''' ||<-5>벚꽃, 피, 예의 || ||<-1><:>'''{{{#52445b,#c2bbb1 싫어하는 것}}}'''||<-5>만월,예의 없는 사람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1><:>'''신기'''||||<-5><#e7e2e6,#181d19>'''{{{#52445b,#c2bbb1 가면·반야면}}}''' || ||<-1><:>'''신기 스토리1'''||||<-5>로쿠조는 자기와 미나모토 씨를 공유하는 여인들을 질투했다. 매일 밤 자러 갈 때 그녀의 원한과 질투는 흉악한 악귀가 되어 미나모토의 정인을 휘감았다. 그녀는 결국 출가하여 죽기로 했지만 반야는 사라지지 않았다...... || ||<-1><#e7e2e6,#181d19><:>'''{{{#52445b,#c2bbb1 신기 스토리2}}}'''||||<-5>이건 아주 오래전의 궁중 비화야. 그 시절, 대인이 한 여자를 총애했는데, 한동안은 매우 행복하게 지냈어.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길지 않다고, 한 중요한 제사가 바로 시작되기 전, 그녀는 호수에서 죽은 체 발견됐어. 그녀의 피가 호수를 오염시켰고, 축복의 제사는 저주라 바뀌어 버렸지. 누군가는 이건 오래 계획된 사악한 음모라고 했어. 모반과 상응하는 큰 죄니까. 시체는 그날 바로 집으로 돌려보내 졌는데, 곧 위병들이 찾아왔어. 위병이랑 같이 온 사람 중 하나는 그 대인의 애첩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직접 죽인 사람이었지. 그 여자에게는 귀여운 동생이 있었는데, 그가 죽기 전에 봤던 마지막 그림이 바로 그 애첩의 악귀 같은 얼굴이었어. || ||<-1><#e7e2e6,#181d19><:>'''{{{#52445b,#c2bbb1 신기 스토리3}}}'''||||<-5>천년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아라시가 다시 깨어났을 때, 세상은 이미 크게 바뀌었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에 깊이 새겨진 질투와 원한은 천 년 전 그대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반야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반야의 힘 때문에 강시의 모습으로 현세에 존재할 수 있었다. 얼굴의 가면은 그가 영원히 세상의 악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 거라고 일깨워줬다. 천 년의 시간 속에는 정처없는 원한도 포함되어 있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1><#e7e2e6,#181d19><:>'''신기사 능력'''||||<-5><#e7e2e6,#181d19>'''겁 주기''' || ||<-6>{{{#!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d2c3e0 일상}}}'''}}}}}}|| ||<-1><#e7e2e6,#181d19><:>'''{{{#52445b,#c2bbb1 일상 스토리1}}}'''||||<-5>아라시의 신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겉으로 보기에 목이 잘리고, 체내의 혈액이 돌지 않는 것 외에는 강시의 뚜렷한 특징이 없다. 혈액 대신 체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은 "환력"이다. 몸은 부드럽고 감각도 살아있다. 더 큰 힘을 제어하기 위해 오감이 살아나기 전에 더 민감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음식은 꼭 먹을 필요 없지만 삶을 즐기기 위해 먹는다. 목이 잘렸을 땐 먹으면 안 된다. || ||<-1><#e7e2e6,#181d19><:>'''{{{#52445b,#c2bbb1 일상 스토리2}}}'''||||<-5>비록 차림새가 동방거리의 사람들과 매우 흡사하지만, 아라시는 항구도시처럼 번화한 곳을 좋아한다. 매일 보게 되는 예술품과 옷 등, 모든 것이 새로운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만장정의 사장이 불편해서 일 수도. 그가 인정한 적은 없지만 말이다. || ||<-1><#e7e2e6,#181d19><:>'''{{{#52445b,#c2bbb1 일상 스토리3}}}'''||||<-5>아라시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미적인 것에 민감하다. 그게 옷이든, 장신구이든, 사는 곳이든 말이다.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 역시 아름다워야 한다. 다행히도, 그가 자신의 묘에서 나올 때 부장품들은 모두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금전적인 것에 구애 받지 않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여장을 좋아하는 것도 그게 "아름답기" 때문이다. 만약 마음에 드는 남성복이 있다면, 입어보고는 한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1><:> [[종한구|[[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종한구|{{{#222,#ddd 종한구}}}]]}}}[br]버릇없고 유치한 녀석이지. 하지만 가르치는 재미가 있어. || ||<-1><:> [[웬시|[[파일:웬시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웬시|{{{#222,#ddd 웬시}}}]]}}}[br]그를 몇 번이나 초대했지만 동방거리에 오려고 하지 않았어. 대체 뭐가 문제일까. || ||<-1><:> [[렉터|[[파일:렉터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렉터|{{{#222,#ddd 렉터}}}]]}}}[br]...응? 남자애야? 정말 남자라고?! || [anchor(고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1><#e7e2e6,#181d19><:>'''인연단편1'''||<-5>왜 아직 살아있는 걸까. 막 깨어난 아라시의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이었다. 하지만 누구도 그에게 대답을 해 줄 상황은 아닌 듯 했고, 그는 곧 답을 얻기를 포기했다. 죽음을 찾을 수 없다면... 살아가도록 하자. || ||<-1><#e7e2e6,#181d19><:>'''인연단편2'''||<-5>아라시 역시 머리가 베어져도 살아 있다는 것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을 놀릴 때 빼고는 머리를 떼지 않는다. 그러나 목에 있는 상처가 보기 좋아 일부러 노출하고 다닌다. 다른 복장이 있다면 추가로 장식할 수 있다. || ||<-1><#e7e2e6,#181d19><:>'''인연단편3'''||<-5>예전에 몇 명의 누나가 있었는지 아라시에게 물었다. 그는 9명 정도가 있었다며, 한 명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나 이후에는 8명의 누나와 지냈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처럼 현세에 환생하지 못했다. 조금 외롭겠다. || ||<-1><#e7e2e6,#181d19><:>'''인연단편4'''||<-5>내가 여장을 하는 게 싫어? 남자는 남자의 모습으로만 있어야 해? 그럼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달라? 결론적으로 성별에 따라 정해진 옷이 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1><#e7e2e6,#181d19><:>'''인연단편5'''||<-5>아라시는 머리를 떼어내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신기하게도 지휘사는 놀라게 하지 않았다.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지휘사가 매일 놀래키는 것을 지켜봐서 익숙해졌을 거 같아 지휘사를 놀라게 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왠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겨울철 의상 감각이 크게 향상되다! ----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요 며칠 기온이 내려갔다. 아라시와 순찰 가는 길, 찬바람이 살을 에는 느낌에 겉옷을 단단히 싸맸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아주 추워 보이는데, 정말 괜찮은 건가?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음...... 이렇게 기온이 내려갈 줄 모르고 옷을 별로 안 입고 왔네. 하지만 괜찮아, 이 정도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근데...... 도대체 옷을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 지휘사는 이렇게 옷을 아예 방한 도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너무하네, 옷은 충분한 아름다움을 뽐내야 하는 물건이건만! 내가 볼 때는 일기예보를 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 옷 스타일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을 안 한 거지? 이 옷의 조합을 벌써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저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안 되겠다. 나는 옷을 이렇게 입은 사람이 나와 함께 순찰을 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어. 제대로 너를 바꿔줄 때가 됐어. 오늘 순찰 시간을 한 시간 미루도록 하지. 이 한 시간 동안 내 말을 따라라. 나의 명령을 거역해서는 안 돼. 내가 보장하지, 한 시간 후 지휘사가 따뜻하고 예쁜 모습으로 나와 순찰을 할 수 있다고.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잠깐? 지금 내 옷이 너를 그렇게 창피하게 한단 말이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흥. 네가 무슨 옷을 입던 그건 너의 자유야. 비록 못생긴 물건들은 존재할 가치가 없지만, 아무리 내 눈에 예쁘지 않다고 해도, 너를 간섭할 이유는 없지. 하지만 너를 좀 봐. 다 큰 어른이 겨울에 옷을 적게 입었다는 이유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니. 이건 미적 센스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복장에 대한 관심이 없기 때문이야. 이건 나를 너무 화나게 한다고, 알겠어? 너도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어, 그냥 내가 바꿔주는 걸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반드시 환골탈태 시켜주겠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에게 끌려갔다. 아라시가 이렇게 많은 옷을 가지고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아라시는 수많은 시도 끝에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은 걸까? 아라시는 끊임없이 다양한 옷들을 내 앞에 펼쳐놓고 비교를했다. 한 벌, 또 한 벌...... 눈빛은 제법 진지했다. 갑자기 그의 눈이 반짝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결정했어! 바로 이 옷이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내가 입은 옷을 만족스러워하는 게 반짝이는 두 눈에서 보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이게 지휘사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지. 봐봐, 얼마나 예뻐!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이 옷이 어울리다고 한 후, 이 옷은 나의 최애가 되어 어떤 장소를 가든 입으려 하게 되었다. 역시 아라시가 골라준 옷은 예쁘다! }}}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특색이 다양한 게임 예술 ----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오늘 아라시에게 가는 길에 선물을 하나 가지고 갔다.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아라시에게 없는 물건은 없을 거 같아 결국 게임기를 가지고 갔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지휘사, 너무 늦은 거 아닌가, 나는 자네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렸거늘ㅡㅡ 어, 손에 든 건 뭐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이건 내가 아라시를 위해 가지고 온 게임기야. 너에게 뭐가 필요할 지 생각이 안 나서, 무턱대고 그림 같은 걸 선물하면 네 마음에 안 들 거 같고......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나를 잘 아는구만! 나도 접경도시에 온 지 어느 정도 됐으니, 게임기에 대해서 알긴 해. 하지만 직접 가지고 놀아본 적은 없어. 게임기는 재밌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일단 잘 할 줄 모르니, 네가 어떻게 하는지 좀 구경해야겠지? 결국ㅡㅡ게임이라는 것도 나쁜 결말이 나오면 비참한 이야기가 일어난다고 들었어. 정말 너무하지, 난 그렇게 되지 않을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결국 게임일 뿐이야, 다음에 다시 게임을 하면 죽었던 캐릭터들이 다시 날뛰면서 나올 거니까,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난 싫어, 게임 속에서 그들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만으로도 잔인한데. 됐어, 이런 쓸데없는 얘기는 그만하고, 시작하지?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방에 들어가 게임기를 켰다. 게임의 제목이 화면에서 나타났고 음악이 들리기 시작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아, 켜졌다, 켜졌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아라시의 눈빛은 반짝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그녀가 움직였어! 움직였다고! 퀘스트를 받고...... 아, 그 버튼이 공격 버튼인가? 응? 게임 속에서도 진지하게 싸울 수 있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라시, 자, 너도 저기 조이스틱을 들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난 안 돼, 이것들은...... 이건가? 이 물건을 게임 조이스틱이라고 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의문을 가진 채 이 처음 보는 물건을 받았다. 그리고 곧 의문은 흥분에 의해 싹 날아갔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 음, 네 말도 맞아. 난 더 이상 [[센고쿠 시대|{{{#222,#ddd 그런 시대}}}]]에 구속받지 않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신나서 뛰어갔다. 고화를 좋아하는 아라시도 이런 게임을 좋아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설마 예술이 정말 통하기 때문일까? }}}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3배 가격의 단잠 ----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와 동방거리 묘회를 구경 가기로 했다. 그러나 아라시에게 솜사탕을 사 주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아라시가 눈 앞에서 째려보더니 발을 쾅 굴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느려터졌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 아라시......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정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 지 알아? 내가 너의 미적 센스를 높여주려고 이 곳에 오자고 한 건데! 지각을 할 수 있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미안해, 아라시! 자, 이거 내가 오는 길에 사 온 솜사탕이야, 먹어 봐 봐, 화 좀 풀고~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솜사탕을 받아들고는 크게 한 입 물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꽤...... 달콤하네...... 너 이 녀석, 설마 이거 사 오느라 늦은 건 아니겠지?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너는 정말...... 진짜 바보냐! 됐어, 이 곳에 그만 서 있고, 어서 들어가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응? 아라시, 벌써 화가 풀린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너랑 이런 걸로 말싸움 할 시간 없어! 내가 그렇게 한가한 줄 알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그렇게 얘기하면서 아라시는 내 옷을 끌어당겨 동방거리의 인파 속으로 들어갔다. 길에는 다양한 가게가 있었고, 가게에는 고풍스러운 액세서리를 팔고 있었다. 부채, 펜던트, 팔찌...... 다양한 색깔이 눈에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눈이 어지러워졌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라시! 이거 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색 조합이 구려! 그리고 이거, 장식 술이랑 완전 안 어울려! 이건 그나마 괜찮네, 이거 한 번 해봐!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수수한 색의 부채를 주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부채질 몇 번만 해 봐.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가볍게 몇 번 흔들자 아라시가 고개를 저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음...... 아무래도...... 멋있어 보이는 액세서리를 해 봐야 할 거 같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음? 이상해? 예쁜 거 같은데...... 부채질 몇 번 한 걸로 판단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더 어울리는 게 있을 거야. 내가 찾아볼게ㅡㅡ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길모퉁이에서 누군가 큰 목소리로 호통치는 게 들렸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행인'''}}} 이게 다 뭐야, 고물덩어리 같잖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손님이 잘 모르시는데 이건 모두 수 천 수 백년 전 귀족의 일상용품입니다. 진품이죠. 비록 지금 그 재료들은 불빛 아래서 반짝이게 만드는 것 보다 못하겠지만, 그 가치는 얕잡아 보시면 안 됩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행인'''}}} 그런 자질구레한 거는 집어 치우고, 이걸 사면 가격이 오른다는 거야? 난 밑지는 장사 따윈 안 한다고.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행인은 그렇게 얘기하면서 멀리 떠났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품위 없는 녀석은 저 멀리 사라져라, 누가 물건을 볼 줄 모르는 건지 모르겠네!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그 사람은 너무 빨리 사라져서 아라시는 대놓고 욕을 하지 못 했지만 그들의 뒤통수에 대고 한참을 욕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그들에게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은 것 처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주인, 저 이가 그렇게 말을 지나치게 했는데, 화도 안 나는가 보오?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나의 물건들은 물건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더 어울립니다. 알아주는 사람은 영원히 알아줄 테니까요.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비록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리가 있는 거 같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갑자기 꿈쩍도 않고 가게 주인을 쳐다봤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주인. 당신의 비녀...... 얼마에 팔지?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이 금은을 조각한 비녀를 말하는 건가요? 역시 물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있군요. 이건 정말 귀한 골동품이죠, 수천 년 전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내가 물어본 건 가게에 있는 용과 봉황의 비녀가 아니라, 주인 머리에 있는 그걸 말하는 걸세!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주인의 머리에는 비녀가 하나 꽂혀 있었다. 그 비녀의 금속은 이미 광택을 잃었다. 원래 꽃이 있던 곳은 이미 부서져 꽃잎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어 마치 뾰족한 창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이걸...... 사고 싶다고요?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그래, 바로 그거 말하는 거야. 주인이 가격을 불러 봐, 난 사고 싶으니까.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하지만 이 비녀는 이미 부러졌는데......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당신이 말한 가격에 세 배를 내도록 하지! 그래도 안 되나? {{{#!wiki style="text-align: center" '''가게 주인'''}}} 만약, 정말 이게 필요하다면...... 그래요. 제가 팔게요.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거래 성사!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라시, 세 배의 돈이라니...... 정말 저 부러진 비녀를 살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리시는 왜 세 배의 가격을 주고 부러진 비녀를 사는 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할 수 없다. }}}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영원히 전해질 유리 주잠! ----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세 배의 가격을 주고 산 닳고 부서진 비녀를 소매에 넣었다. 그리고는 신나서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고르고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라시, 그 비녀......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아, 이 비녀...... 이건 내가 수천 년 전에 누나에게 만들어 준 거야.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있었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응? 아라시 비녀도 만들 줄 알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당연하지, 시장에 있는 액세서리들...... 맞다! 내가 왜 여기서 너의 액세서리를 고르고 있었지!? 내가 직접 만들어 줄 수 있는데!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어엇?! 진짜! 갑자기 기대되는데!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내일 재료 준비하고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자! ----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다음 날, 아라시와 시장에 왔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비녀 만드는 데 구체적으로 뭐가 필요해? 아라시가 있으니 전혀 걱정이 안 되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그렇지, 미적 센스는 나에게 맡기라고! 다른 거라면, 비녀 뒤꽂이, 철사, 꽃잎. 조합만 완벽하면 돼. 비록 세부사항이 중요하긴 하지만 재료에 너무 구애받지 않아도 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그렇구나, 난 또 아라시가 금은이나 무소뿔 대모 같은 걸로 비녀를 만드는 줄 알았지.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진귀한 재료로 만들면 당연히 예쁘지, 하지만 나는 요즘 이런 유리구슬, 아크릴도 예쁜 거 같아. 옛날에는 이런 가볍고 투명하고 저렴한 재료가 없었던 게 정말 아쉬워.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유리구슬을 몇 개 집더니 글루건으로 붙여 매화 모양을 만들어 비녀 뒤꽂이에 고정시켰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 보였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이 배열! 이 조합!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분명 아주 평범한 재료였는데!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구성과 색깔 조합 같은 건 자세히 얘기하면 사실 그림 그리는 것과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지. 화가와 일반 사람들의 물감은 본질상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효과는 판이하게 다르잖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름다운 사물은 다 통한다. 마음으로 이해했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금방 비녀를 만들어 보여주었다. 비록 백은의 재질은 아니지만 유리구슬은 아주 새로워 보이고 햇빛 아래서 반짝였다. 아라시의 눈가가 갑자기 쳐졌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 천 년이 지나면 또 이 비녀가 망가진 것을 봐야 하는 거야? 표면의 광택을 잃고, 꽃무늬조차 흐릿해진 채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가게에서 팔리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니야, 아라시! 난 아라시가 만든 예술품은 시간을 초월할 수 있을 거라 믿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손에 있던 비녀를 내 품에 쑤셔 넣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그럼 너 가져! 잘 가지고 있어야 돼, 나중에 분명 비싸게 팔 수 있으니까!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아라시가 준 비녀가 값어치가 있든 없든, 내가 어떻게 팔겠어!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응, 잘 보관하고 있어, 만약 부서진다면 천년 후 내가 널 가만두지 않을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나는 천 년씩이나 살 수 없어. 하지만, 비녀가 천년 후에 어떤 모습이더 나는 아라시를 기억할 거야.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 뭔가 이상한 데쟈뷰가 느껴져, 네가 예전에 어딘가에서 나에게 비슷한 약속을 했던 거 같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휘사'''}}} 나도 그런 기분이 들어, 마치 오래전부터 아라시를 알고 있었던 거 같아. {{{#!wiki style="text-align: center" '''아라시'''}}} 착각이어도 좋고, 진실이어도 상관없어. 인연이라면 소중히 여길래. {{{#!wiki style="text-align: 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만든 반짝이는 비녀를 손에 꽉 지웠다. 이 마음을 잘 기억하자, 절대 잊으면 안 돼. }}} }}}}}} || == 스토리 == 항구 도시에서 첫 등장. [[테슬라(영원한 7일의 도시)|테슬라]]와 [[미라(영원한 7일의 도시)|미라]]를 비롯한 신기사들에게 환상을 보여줘 현혹한다. 처음에는 거대한 오니 머리 모습의 환영 형태로 등장했으나, 환영 추격 후 본 모습을 드러내어 주인공 측과 전투를 한다. 전투에서 이기면 환상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하다가 카지가 일갈하자 자신의 누님처럼 말한다고 하고 태도가 누그러진다. 이후 환영에 사로잡아두던 사람들을 모두 해방한 듯. 항구 도시를 클리어하고 나면 동방거리에서 목격 포럼이 뜨는데, 이것을 확인해주고 동방거리를 순찰하면 아라시를 만날 수 있다. 아라시는 타인이 자신의 여장을 귀엽다고 반응하는 것 때문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으며 항구 도시에 쇼핑센터를 건설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항구 도시에 쇼핑센터를 건설한 후 순찰하면 흑핵을 정화할 수 있게 된다. 흑핵을 정화하면서 자신은 이제 환상이 아닌 현실에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반대로 항구도시의 흑핵을 뺏길 시 환상세계를 유지하는 도중 환력을 전부 소모해 반항도 못 하고 달비라에게 흑핵을 빼앗긴다. 앙투아네트 루트 '검푸른 별' 엔딩에서는 [[웬시]]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CG에서 웬시는 활짝 웃고 있는데 반해 아라시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때 불리는 칭호는 '''머리 없는 강시'''. 웬시 루트에서는 항구도시 담당인 가리에와 함께 있었다. === 반야의 분노 === 7일차에 안화의 긴급지원으로 항구가 급하게 열리게 된다. 전투 파트는 통상 루트의 5번째 전투. == 대사 == [anchor(음성)]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일상'''}}}}}} || ||<-1> '''획득''' ||<-4>僕、嵐っていうんだ、人間じゃなくゾンビだよ、頭が取れるんだよ。 나, 아라시라고 불러! 인간이 아니고 좀비야! '''[[세르티 스툴루손|머리가 분리돼! --마미루--]]'''|| || '''캐릭터 선택''' ||<-4>怖がらないでね。 무서워하지 말아줘!|| || '''머리 터치''' ||<-4>何回も言ったでしょう、僕は男の子です。 몇 번이고 말했잖아? 나는 남자아이 랍니다!|| || '''가슴 터치''' ||<-4>いやー、照れるなぁ、こういう反応を見たいわけ?馬鹿! 싫어~ 손대지마~ 이런 반응 보고 싶었던거야? 바보!|| || '''배 터치''' ||<-4>ふうん…まだまだだね。 으음~ 아직, 아직이구나.|| || '''다리 터치''' ||<-4>駄目っ! 안돼! / 안돼에에![* 누를 때 마다 소리가 바뀐다]|| || '''출전''' ||<-4>おっ! 오옷!|| || '''문안''' ||<-4>休憩休憩~ 휴식 휴식~||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전투'''}}}}}} || || '''전투 개시''' ||<-4>せっかく頼んでくれたし、手伝ってやってもいいけど。 모처럼 부탁했으니, 도와줘도 괜찮지만.|| || '''이동1''' ||<-4>分かったよ。 알았어.|| || '''이동2''' ||<-4>行くよ。 갈게! || || '''이동3''' ||<-4>急いで。 서둘러! || || '''이동4''' ||<-4>グズグズしない。 꾸물꾸물대지 마!|| || '''전투1''' ||<-4>怖くなんかないもん。 무섭다거나 하지않아.|| || '''전투2''' ||<-4>何回も言ったでしょう、僕は男の子です。 몇 번이고 말했잖아? 나는 ''''남자아이'''' 랍니다!|| || '''전투3''' ||<-4>目が覚めたら、皆んな消えちゃったね。 눈을 떴더니, 모두 사라져있었어 || || '''회복결정 획득''' ||<-4>僕のこと、見てた? 내 활약, 봤어?|| || '''궁극기 사용''' ||<-4>悪霊招来! 악령 초래!|| || '''전투 승리''' ||<-4>休憩休憩~ 휴식 휴식~|| || '''사망''' ||<-4>ええ、また死んじゃうの…… 에.. 또 죽는거야?|| || '''적 처치''' ||<-4>残念だったよね! 아까웠네!||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기타'''}}}}}} || || '''생일 축하''' ||<-4>うん……プレゼントって何が欲しいの?教えて教えて、見つけてあげるから。僕のこと舐めないでよね。古墳のお宝だって見つけられるよ。 음… 생일선물이라면 뭘 가지고 싶어? 알려줘 알려줘, 찾아줄 테니까. 나에 대해서 얕보지 말아줘! [[고분문화|고분]]의 보물도 찾아줄 수 있다고.|| ||<-1><|100> '''더미 데이터''' ||<-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 ||奈落に落ちなよ! 나락으로 떨어지시지! || ||あはは。 아하하~ || ||は!? 하아!? || ||うんうん。 응~응! || ||うわあ!? 우와아!? || ||(한숨)[* 억양이 두 가지다.] || ||用事でもあるの? 볼일이라도 있어? || ||見つけなきゃならないものがあるんだ。見つけなきゃならないものが… 꼭 찾아야만 하는 게 있어. 꼭 찾아야만 하는 게... || ||なに馬鹿なこと言ってんの!? 무슨 바보같은 소릴 하는 거야!? || ||お姉ちゃん…見捨てないで… 누나... 버리지 말아줘... || ||お姉ちゃん… 누나... || ||ゾンビだって寝るもん!文句ある? 좀비도 잠 자거든! 뭐 불만 있어? || ||ここは昔の街と似てるっていうか、似てないっていうか… 여긴 옛날 거리와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비슷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 || }}}}}}}}}|| == 상호 == ||[[파일:영7아라시.png|width=80]]||'''{{{+1 [[아라시(영원한 7일의 도시)|{{{#00a6a9 아라시}}}]]}}} {{{+2 {{{#50bcdf ♂}}}}}}'''[br]{{{-1 옛날 그림 고가에 삼![br]어차피 방치해둘 거, 이 몸에게 넘기시라!}}}||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아라시는 자신의 머리가 사라지는 악몽을 꿨다고 한다.[br]하루 종일 자신의 머리를 붙들고 있다...'''}}}}}} [[파일:아라시 표정1.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아라시를 찾았더니 꿀잠을 자고 있다.[br]역시 방해하지 말아야 겠다.[br]분명 그가 날 부르러 오겠지...'''}}}}}} [[파일:아라시 표정2.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내 물건을 깨뜨린 아라시는 보기 드문 미안한 표정을 했다.[br]귀여운 척 해도 그냥은 못 넘어가!'''}}}}}} [[파일:아라시 표정3.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못생긴 현대 건물이 자신의 시야를 가로막자 아라시는 망설이지 않고 부지를 산 뒤, 폭발 버튼을 눌러 버렸다.'''}}}}}} [[파일:아라시 표정4.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최근, 아라시는 사람들을 놀리는 것에 재미가 들린 것 같다.[br]이제 그가 옷장에서 기어 나와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 [[파일:아라시 표정5.png|width=150]]}}}}}}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하하하, 나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잖아. 네가 자는 것을 허락해주지, 내일도 나랑 함께 해야 돼. * 잘 가! 잠을 잘 자야 키가 쑥쑥 큰다고! 후우... 키가 조금만 더 자란다면 여자로 오해받지 않을텐데... * 잠은 너희 같은 일반인에게나 필요한 거지, 이 몸은 잠 안 잘 거거든! 어서 수면을 취해서 너의 체력을 회복하도록 해, 안녕! }}} [anchor(마이룸)] ||<#000><-2><:>{{{#White {{{+2 '''마이룸'''}}}}}}[br]{{{-2 {{{#white 누나가 마침 디저트를 만들었는데, 이 몸과 함께 맛 좀 보자구.}}}}}}|| ||<-2><#000><:>'''{{{#eeeeee 일반}}}'''[*A 푸른 선택지가 분기점.]||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1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지휘사'' , 최근 동방거리의 그 변... 종한구 선생... 여기에 온 적 있어? 음... 그 사람에게서 나는 이상한 향기를 맡은 것 같은데... 착각인가... 그 사람... 엄청 싫어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감정 능력은 나쁘지 않지. 맞다! ''지휘사'' , 나랑 동방거리 갈래? 마침 거기에서 고분 문화재 경매가 열리거든. 분명 아름다운 전시품이 많이 나올 거야. 누나도 옛날 스타일의 비녀를 가지고 싶어하고 있어... 나한테 말한 적은 없지만 말이야... 만약 괜찮은 걸 찾을 수 있다면, 현대의 재료로 다시 만들어서 누나한테 선물하고 싶어. 아, 당시에 집에 있던 물건을 보게 될 수도. 반드시 그 변... 종한구 선생이 사기 전에 먼저 차지해야 해! 또 빼앗길 수는 없다고.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새 옷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아라시랑 잘 어울려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아, ''지휘사'' , 항구도시의 상가에서 주문한 새로운 기모노가 마침 배송됐어. ''지휘사'' (이)가 어울리는지 봐 줘.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아라시랑 잘 어울려.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정말이야? 고마워, ''지휘사'' ! 나도 이 가게의 안목이 괜찮다고 생각해. 사용한 원단도 좋고, 재단도 좋고... 도시 1류 수준이야. 좋아. ''지휘사'' 도 좋아하니, 누나한테 말해서 이 가게의 옷을 모조리 사들여야겠어! 응? ''지휘사'' , 왜 말리는 거야? 돈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저번에 그 가게들을 사지 않아서 돈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 방과 어울리지 않을까 봐? 음... 이 방, 자세히 보면 확실히 미적 감각이 부족하긴 해. 물건도 굴러다니고 있고... 가구도 별로야. 전부 값싼 것들 뿐이니... 홗리히 내 옷을 두기엔 적합하지는 않네. 아, ''지휘사'' 에게 뭐라고 하는 건 아냐. 그냥... 평소의 생활 환경을 조금 개선하고 싶은 거지. 앞으로 자주 오게 될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가끔은 남자 옷도 괜찮지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아, ''지휘사'' , 항구도시의 상가에서 주문한 새로운 기모노가 마침 배송됐어. ''지휘사'' (이)가 어울리는지 봐 줘.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가끔은 남자 옷도 괜찮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음... ''지휘사'' (은)는 옷에 대한 내 이해도를 의심하는 거야? 흥, 이 몸의 마음에 든 옷은 분명 이 도시에서 1류로 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니까, 만약 예쁜 남성복이 있다면, 충분히 입을 의향이 있다고! 그러니까, 옷이 아름답기만 하면 남성복이든 여성복이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다고. 가장 중요한 건 미적 감각이야. 음... 설마 ''지휘사'' (은)는 내가 남성복을 입은 걸 보고 싶은 거야? ... 여성복에 익숙해져서 갑자기 남성복을 입으려니까... 너무 어색해... 아, 안 돼, 안 돼... 역시 ''지휘사'' 의 앞에서는 남성복을 못 입겠어!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옛날 간식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지휘사'' , 돌아왔어? 마침 누나가 간식을 좀 만들었어. 와서 같이 먹자. 음... 모두 옛날 간식이라 ''지휘사'' 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지도... 하지만 나랑 누나는 엄청 좋아해. 음, ''지휘사'' 도 좋아한다고? 고마워, 누나도 기뻐할 거야! 사실 누님이 계속 요리를 연습하고 있던 건 알고 있었어... 하지만 나랑 누나는 사실 요리가 그리 필요하지 않은 걸. 아, 정상적인 미각은 가지고 있어. 맛있는 음식을 구분할 수도 있고. 다만... 단순하게 맛을 보기 위해서 음식을 먹으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누님이 요리를 배운다면 아우로써 열심히 도와야 하는 법이지. 그러니까... 앞으로 누나의 요리를 좀 도와줄 수 있을까... 음, ''지휘사'' 의 음식에 대한 미적 수준은 믿을 만 하니까 말이야. ---- }}} }}}}}}}}} }}}|| ||<-2> '''{{{#eeeeee 복귀}}}'''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방을 청소했다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아, ''지휘사'' ! 오랫동안 안 보이더니, 다른 곳에 다녀온 거야? ''지휘사'' (이)가 없을 때, 나랑 누나가 방을 다시 단정했어. 가구도 모두 최신 유행 타입으로 바꿨고, 어질러진 옷도... 전부 잘 정리했어. 음, ''지휘사'' (은)는 방이 예전과 달리진 게 없다고? ... 당연하지. 내가 특별히 ''지휘사'' 의 예전 스타일과 배치 방법을 유지했으니까. 내 심미관을 의심하다니... ''지휘사'' (이)가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탓에 외부의 이상한 것들에게 오염된거야! 그들은 아름다움이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어. 눈 앞의 것에만 급급해서 질투에 빠져 있지... 그러니까, ''지휘사'' (은)는 앞으로 매일 나랑 다녀야 해... 괴상한 잡동사니들은 그만 보고 말이야. 내가 널 데리고 다니면서 진정한 예술과 아름다움을 보여줄게! ---- }}}}}}}}} }}}|| [anchor(신기사의 방)]{{{#!wiki style="padding: 15px 15px; text-align: center; color:#7edcf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padding: 5px; border:2px solid #b01c18" {{{+2 '''아라시의 방'''}}}}}}{{{#!wiki style="margin:-20px" }}} ||<-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시 마이룸.png|width=100%]]}}}|| ||<-5><:>{{{#!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margin: -5px -10px" '''{{{#7edcf6 수다}}}'''}}}|| ||<:><|2>'''아침''' ||<-4>좋은 아침! 어서 준비하고 같이 순찰가자!|| ||<-4>''지휘사'' 왔구나!|| ||<:>'''아침 식사'''||<-4>아침 식사는 잘 먹어야 해. 음식을 대할 때에는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점심 식사'''||<-4>네 점심 식사는 너무 영양 불균형이야… 흠, 내가 채소를 좀 나눠줄게. 오늘만 특별히 주는 거야.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지.|| ||<:><|2>'''밤'''||<-4>하늘이 컴컴해 졌네. 이럴 때 꽃 같은 걸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일이지.|| ||<-4>정말 늦게 왔네… 여기 간식이 좀 있는데, 너도 앉아서 좀 먹어. 말했지, 이 몸은 널 기다리는게 아니라구. 난 여기서 달구경 중이야!|| ||<:>'''저녁 식사'''||<-4>저녁에는 너무 많이 먹지 마. 영양을 잘 고려해야 한다구.|| ||<:>'''늦은 밤'''||<-4>어째서 이렇게 정신이 말쩡한거야? 이제 쉬어야할 시간이라구! 자꾸 그러면 나 화 낸다!|| ||<:><|8>'''기쁨, 평온'''||<-4>현대시대 물건은 역시 잘 모르겠어. 그런데 정말 재밌어 보여. 시간될 때 ''지휘사'' (이)가 가르쳐 줘.|| ||<-4>''지휘사'' , 왔구나! 내가 네 옷을 좀 만들어 봤어, 한 번 입어봐!|| ||<-4>''지휘사'' ,내가 모은 그림들 좀 볼래?|| ||<-4>뭐야! 난 남자 아이라구! 정신 안 차릴래!|| ||<-4>이 천은 누님에게 잘 어울리는데… 음 ''지휘사'' 에게 만들어줘도 되겠어.|| ||<-4>뭘 그렇게 쳐다 봐? 내 얼굴에 뭐 묻었어?|| ||<-4>오늘 일은 좀 어땠어? 이 몸이 도와줄 필요 없겠어?|| ||<-4>요 며칠 일이 많았는데, 어디 아프진 않아? 흥, 또 센척하긴. 약 여기있어… 뭐, 내가 약을 발라주길 원한다면, 안되는 것도 아니지…|| ||<:>'''슬픔, 분노'''||<-4>뭐야, 내 목을 쳐다보고. 기분 좀 나쁘다구.|| ||<-5><:>{{{#!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margin: -5px -10px" '''{{{#7edcf6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왔구나. 좋은 아침. 우선 말해두겠는데, 난 우연히 여기 서있는 것 뿐이야. 널 기다린다는 그런 건… 하지 않아.|| ||<:>저녁||<-3>아침? 푸하하하, 너 정말 웃긴다! 밖을 좀 보라구.|| ||<:><|2>'''좋은 저녁'''||<:>아침||<-3>장난해? 내가 낚일까보냐!|| ||<:>저녁||<-3>음, 안녕. 나 대신 좀 골라줘. 이 두 색상 중에 어떤게 달빛과 가장 비슷할까?|| ||<:><|2>'''사랑해'''||<:>ETC||<-3>알겠지만, 난 천 년전에 죽어서 이제는 성장하지 않아. 그러니… 일단은 네 그 말에 대답해 줄 수가 없어.|| ||<:>MAX||<-3>이 몸도 너를 좋아한다구… 엣헴, 뭐 내가 이상한 말 한 건 아니잖아? 난 그렇게 생각할 뿐이라구! 어떤 일이 생겨도 걱정 마. 내가 잘 지켜줄 테니까.|| ||<:>'''엄청 기뻐,[br]엄청 행복해'''||<-4>좋아, 좋아. 정말 대단한 걸! 다음에도 기쁜 일은 나한테 얘기해. 나도 내가 기쁜 일을 말해줄 테니까.|| ||<:>'''엄청 슬퍼,[br]엄청 괴로워'''||<-4>이봐, 울지 마. 안 울었다니, 네 표정 좀 보라구. 왜 이렇게 사람 난감하게 만드는 거야. ''지휘사'' (이)는 웃는 모습이 훨씬 보기 좋아.|| ||<:>'''엄청 힘들어'''||<-4>너… 어쨌든, 기운 좀 차리라구! 나태한 모습 보이지 말란 말이야! 도움이 필요하면 나를 불러. 그러니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 ||<:><|2>'''생일 축하해'''||<:>당일||<-3>축하해줘서 고마워. 생일이라, 예전에는 누나가 생일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줬어. 시각적으로든 미각적으로든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지. 그래서 나는 네가 이 몸의 생일 선물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기대가 돼. 특히 선물 말야. 꼭 이 몸이 감탄할 만한 좋은 물건을 골라야 해. 파이팅.|| ||<:>그 외||<-3>너...... 설마 일력을 살 때 가짜를 산 거야? 분명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닌데. 이건 마치 예술품을 고르는 것과 같아. 사전에 공부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되지. 근데, 네가 이렇게 말을 한 걸 보니, 분명 나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겠지? 안목이 좀 좋아졌으려나? 어서 꺼내서 보여줘 봐.|| ||<:>'''(인식 못 함)'''||<-4>안 들려. 좀 더 큰 소리로 말하라고!|| ||<-5><:>{{{#!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margin: -5px -10px" '''{{{#7edcf6 채팅}}}'''}}}|| ||<:><|4>'''아라시'''||<-4>응?|| ||<-4>날 보러 온 건가?|| ||<-4>이 몸은 듣고 계시다구.|| ||<-4>이 몸이 도와줄 일이라도?|| ||<:>'''안녕'''||<-4>안녕! 미적 감각이 나쁘지 않은걸 보니 말이 좀 통하겠는 걸.|| ||<:>'''잘 가'''||<-4>음, 그럼 잘 가. 내일 올 때는 제일 예쁜 옷을 입고 오라구.|| ||<:>'''굿나잇'''||<-4>자려는 거야? 아쉽네. 너랑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뭐, 심각한건 아니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 음, 잘 자!|| ||<:>'''즐거운 설날'''||<-4>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에는 더 잘 부탁한다구!|| ||<:>'''각성의 힘[br]{{{-2 {{{#red SS1}}}}}}'''||<-4>후, 몸 안의 피가 들끓고 있는거 같아, 몸이 따뜻해. 이게 강화된 힘인가?|| ||<:>'''솟아나는 [br]{{{-2 {{{#red SS2}}}}}}'''||<-4>힘이 세질 때마다 느끼고, 또 예전 일들이 생각나. 대부분 망가진 영상 같은 이미지이고 좋은 기억도 아니지만…… 그것도 내가 겪은 거야. 그리고 좋은 추억과 마찬가지로 그것들도 내 전부를 구성하고 있으니 잊을 수 없어.|| ||<:>'''헛된 달빛[br]{{{-2 {{{#red SS3}}}}}}'''||<-4>처음에 나는 이곳의 모든 것이 낯설었고, 이곳은 나랑은 무관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달라졌어. 자, 나와 함께 달맞이 하자! ''지휘사'' 의 심미관도 훈련이 필요하단 말이지!|| ||<:>'''진정한 강함[br]{{{-2 {{{#red SS4}}}}}}'''||<-4>시대에 버림받고 숙명에 잊혀졌지만, 여기까지 오니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지금의 나는 충분히 강하지 않아? 앞으로 무슨 위험한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널 보호해줄게!|| [anchor(자질고시)] ||<#000><-2><:>{{{#White {{{+2 '''자질고시'''}}}}}}|| ||<-2><#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아라시」'''}}} 날 선택한다고? 흠흠, 보는 눈이 있군.|| ||<:>'''기교 테스트'''||{{{+1 '''「아라시」'''}}} 뭐, 그냥 다 쓰러트리면 되겠지.|| ||<:>'''재해 대응'''||{{{+1 '''「아라시」'''}}} 단지 기교 테스트일 뿐이잖아. 이제부터가 실전이지.|| ||<:>'''통과'''||{{{+1 '''「아라시」'''}}} 흥, 제법이네. 이렇게 능숙하게 나를 보조하다니. 칭찬이라도 해줄게.|| ||<-2><#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아라시」'''}}} 흥... 추한 것들을 베어버렸네.|| ||<-2><#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오로시아''' ||{{{#!wiki style="text-align:left" {{{+1 '''「오로시아」'''}}} 어머, 괴물인가? {{{+1 '''「아라시」'''}}} 사돈 남 말 하기는. }}}|| ||<:>'''카지'''||{{{#!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우리 둘 다 검으로 싸울 텐데, 누가 더 강하려나. {{{+1 '''「카지」'''}}} 붙어보면 알겠지. }}}|| ||<:>'''에뮤사'''||{{{#!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뮤사」'''}}} 항구도시는 좋은 곳이니까 함부로 파괴하면 안 돼. {{{+1 '''「아라시」'''}}} 물론이지. 난 일할 때 자제하면서 한다고. }}}|| ||<:>'''우윈'''||{{{#!wiki style="text-align:left" {{{+1 '''「우윈」'''}}}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어째서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1 '''「아라시」'''}}} 나도 현세에서 어느 정도 생활했단 말이다! }}}|| ||<:>'''시로'''||{{{#!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로」'''}}} 냥! 머리 없는 요괴다냥! 주인님, 시로가 보호할게냥! {{{+1 '''「아라시」'''}}} 앗? 잠깐...... 분명 내 머리는 여기 있잖아! }}}|| ||<:>'''앙투아네트'''||{{{#!wiki style="text-align:left" {{{+1 '''「앙투아네트」'''}}} 그럼 제대로 해 주세요. {{{+1 '''「아라시」'''}}} 평소에도 제대로 해 왔거든! }}}|| ||<:>'''미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미라」'''}}} 훗. 너무 귀여우세요. 미라도 단발머리로 커트할까 봐요. {{{+1 '''「아라시」'''}}} 으윽......잘라보시던가......하지만 난 남자라니까! }}}|| ||<:>'''니유'''||{{{#!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가볍게 머리를 떨어뜨려 길가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는 아마 너만 할 수 있을 거야. {{{+1 '''「아라시」'''}}} 흥흥. 이건 내 맘이거든~ }}}|| ||<:>'''우류'''||{{{#!wiki style="text-align:left" {{{+1 '''「우류」'''}}} 제가 방금 길에서 뭘 봤는데 말이죠...... {{{+1 '''「아라시」'''}}} 이것과 똑같이 생긴 머리가~ 맞지 않는가~ }}}|| ||<:>'''레이'''||{{{#!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후. 이런 아가씨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원. {{{+1 '''「레이」'''}}} 시끄러워. 시작한다. }}}|| ||<:>'''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베라 양은 내 머리가 무섭지 않소? {{{+1 '''「베라」'''}}} 처음 보는 광경이긴 하지만 무섭진 않아. }}}|| ||<:>'''룰루'''||{{{#!wiki style="text-align:left" {{{+1 '''「룰루」'''}}} 이미 죽은 자의 별은 보이지 않아. 예언이 힘을 못쓰겠어. {{{+1 '''「아라시」'''}}} 그런가? 그럼 별로 재미없겠는데. }}}|| ||<:>'''웬시'''||{{{#!wiki style="text-align:left" {{{+1 '''「웬시」'''}}} 자, 어디 한번 실력을 보여줘. {{{+1 '''「아라시」'''}}} 나를 우습게 보지 마! }}}|| ||<:>'''세츠'''||{{{#!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앗, 전방에 불량 신관 발견. {{{+1 '''「세츠」'''}}} 제멋대로 사람한테 별명 붙이지 마. 이 꼬맹아. }}}|| ||<:>'''에루비'''||{{{#!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루비」'''}}} 야하하, 이따가 같이 귀신의 집에 가서 사람들 놀래키자! {{{+1 '''「아라시」'''}}} 그건 너무 수준 떨어지는데...... 차라리 폐교를 가는 게 낫지 않을까. }}}|| ||<:>'''사하무'''||{{{#!wiki style="text-align:left" {{{+1 '''「사하무」'''}}} 적을 섬멸하겠다. {{{+1 '''「아라시」'''}}} 아, 말이 정말 안 통하는네...... }}}|| ||<:>'''더그'''||{{{#!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이게 뭐야! 메스껍기 그지없군! {{{+1 '''「더그」'''}}} 음......이거 되게 맛있는데...... }}}|| ||<:>'''시비르'''||{{{#!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비르」'''}}}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간단한 것도 대답하지 못하는 거죠...... {{{+1 '''「아라시」'''}}} 내가 고대 사람이긴 한데...... 솔직히 역사에 강한 건 아니라서. }}}|| ||<:>'''뮤아'''||{{{#!wiki style="text-align:left" {{{+1 '''「뮤아」'''}}} 엇, 죽은 사람이네...... 뮤아도 죽은 거야? 여기는 지옥인가? {{{+1 '''「아라시」'''}}} 아니. 난 이미 죽었지만 넌 그냥 잘 살아가는 게 좋을 거야. }}}|| ||<:>'''레오스'''||{{{#!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오스」'''}}} ...... ...... {{{+1 '''「아라시」'''}}} 뭐라는지 못 알아듣겠네......일단 싸워보자. }}}|| ||<:>'''테슬라'''||{{{#!wiki style="text-align:left" {{{+1 '''「테슬라」'''}}} 머리가...... 분리되다니...... 꺄아아아아아아! {{{+1 '''「아라시」'''}}} 이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 }}}|| ||<:>'''가리에'''||{{{#!wiki style="text-align:left" {{{+1 '''「가리에」'''}}} 안돼, 안돼! 아이는 술 마시면 안 돼! {{{+1 '''「아라시」'''}}} 흥! 싫음 됐어, 내가 뺏어오면 되지 뭐! }}}|| ||<:>'''유우토'''||{{{#!wiki style="text-align:left" {{{+1 '''「유우토」'''}}} 머리 조심하세요—— {{{+1 '''「아라시」'''}}} 와아——!! 기습이라니! }}}|| ||<:>'''슌'''||{{{#!wiki style="text-align:left" {{{+1 '''「슌」'''}}} 꼬마 친구, 너한텐 비밀이 참 많아 보이네. {{{+1 '''「아라시」'''}}} 당신만큼은 아니지, 큰·누·님. }}}|| ||<:>'''바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바쿠라」'''}}} ...... {{{+1 '''「아라시」'''}}} ............심심해. 빨리 싸우자. }}}|| ||<:>'''리로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리로이」'''}}} 요, 요괴!? 어서 퇴마를——!! {{{+1 '''「아라시」'''}}} 나라고, 나! }}}|| }}}}}}}}}|| [anchor(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padding: 7px; border:2px solid #5f6e85;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24, 24, 43, 0.5), rgba(73, 63, 83, 0.4)), linear-gradient(to bottom, #1f233e, #435182, #c5a0b2)"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112, 166, 205, 0.775), rgba(170, 98, 75, 0.9)), linear-gradient(270deg, rgba(219, 133, 116, 0.775), rgba(80, 100, 158, 0.9)), linear-gradient(270deg, #b2cac2 50%, #a5a682 50%); border-radius:20px; width: 165px; text-align: center; font-size:150%; font-weight:600; text-shadow: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color:#eedbd2; margin: 0 auto" 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color: #dad2a4; margin: 2px; font-size: 135%; text-align:center" appreciation of fireworks}}}{{{#!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불꽃 고르는 안목이 꽤 괜찮네.】}}}{{{#!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center" 【불꽃놀이라고? 누나랑 봤던 거랑 똑같네.】}}}{{{#!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right" 【재밌네, 계속해 봐!】}}} [[파일:아라시 표정1.png|width=85]] {{{#!html }}} {{{#!wiki style="padding: 3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30, 230, 230, 0.385), rgba(230, 230, 230, 0.4)); font-size: 125%; display:inline-block; width: 72.6%; color: #ddd; margin: 0 auto; vertical-align: middle" 헤헤헤, 어서 이 몸의 인기를 보거라~ 고마워!}}}{{{#!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padding: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deg, #1f253f, #292f45); color: #61d8d1; border:2px solid #3a445c" {{{#!wiki style="text-align:center; color: #f5f5dc; text-shadow: 0px 0px 3px #fff"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유카타를 입고 여우 가면을 쓴 나와 아라시가 찍은 셀카 사진이다. 사진을 찍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아라시가 셀카 찍는 걸 싫어해서, 거의 강제로 어깨를 붙잡고 못 움직이게 하고 나서야 힘들게 찍을 수 있었다. 질겁한 얼굴 표정은 미소 짓고 있는 나와 확연히 대비되는 것 같다. 우리 머리 위로 커다란 불꽃이 펼쳐지고 있었고, 그 아름다운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냈다. 새 무늬의 유카타와 여우 가면이 내게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아라시가 고른 것 답다.{{{#!wiki style="text-align:right; padding: 2px; color: #dad2a4; font-size: 125%" {{{#!folding 회상 {{{#!wiki style="font-size: 75%; text-align: left" ---- {{{+2 【기분치 25】}}}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불꽃 보는 안목이 꽤 괜찮네. 이런 불꽃들을 고르다니, 너를 다시 봤어. 모처럼 이 몸이 칭찬했는데, 그 인정하지 않는 듯한 표정은 뭐야? 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다면, 나한테 더 많은 불꽃을 보여줘! ---- {{{+2 【기분치 60】}}}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흥... 제밥이잖아... 모르는 사이에 엄청 늘었네. 우쭐대지 마! 이 몸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으니까! 이 몸을 넘기 위해 계속 노력하라고! ---- {{{+2 【기분치 100】}}}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여름 축제 당일, 어느 도련님에게 연락을 받았다. 연화 씨가 몸이 안 좋아서, 나와 함께 여름 축제에 참가하고 싶으시단다. 급하게 약속 장소로 뛰어가자, 도련님은 이미 도착해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너무 느려! 내가 연락한 지 벌써 두 시간이나 지낫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봐, 네 연락받고 나서 한 시도 쉬지 않고 온 거라고. 누구처럼 전용 차량이 있는 줄 아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어쨌든 너무 느려! 내가 너를 기다린 거에 대한 보상으로 오늘 저녁 자네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할 것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완전 사람 말을 듣지도 않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너무한 거 아니냐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불만 있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니, 없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이걸로 또다시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에루비도 아니고, 나한테 이상한 것 좀 시키지 말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자네가 한 말이니, 후회하지 말게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아라시의 미소를 바라보니, 꼭 어떤 함정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그렇다면, 우선 옷을 고르러 가자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옷을 고른다고? 아라시, 너 또 옷 사려고 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아니, 이번에는 옷을 골라주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음... 어? 왜 내 옷을 골라줘?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흠, 주위 사람들을 좀 둘러보고 자신을 한 번 봐봐. 그렇게 옷을 입으니, 전혀 여름 축제 분위기가 전혀 안 나잖아! 가자, 내가 가서 유카타와 가면을 사 줄 테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자, 잠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나에게 거절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아라시는 다짜고짜 날 잡아채 옷가게 방향으로 향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사장'''}}} 아아~ 아라시 도련님이시군요. 도련님, 오늘은 어떤 기모노를 사실 건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내가 아니라, 이 사람에게 입힐 유카타를 사러 왔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사장이란 사람이 상품을 평가하듯 나를 관찰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사장'''}}} 비록 자질은 아라시 도련님에 못 미치지만, 잘 어울릴 만한 옷을 찾아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음...... 이 옷들은 어떠신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음...... ''지휘사'' , 뭐가 맘에 들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 창포 무늬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창포 무늬는 심플하고 대범해 보이지만, 반대로 무늬는 괜찮은 편이야. 하지만 너에게는 너무 성숙해 보이기도 하고 여름 축제에도 잘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 }}} {{{#!folding 나비 무늬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흥, 네가 정말 나비 무늬 같은 화려한 무늬를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있구나.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나한텐 이 새 무늬가 ''지휘사'' 에게 어울려 보인다고 생각해, 이걸로 하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미 정했으면서 나보고 고르라는 척 하지 마...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어디 건방지게, 입 다물고 조용히 입어보기나 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10분 후. 아라시는 옷을 입고 나온 나를 아무런 말도 없이 뚫어지게 쳐다봤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여, 역시 좀 이상하지? 갈아입고 올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꽤 괜찮은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음?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휘사'' 한테 이런 자질이 있었을 줄이야, 평소엔 그렇게 대충 입으니까 못 알아차렸던 거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지금 나 칭찬하는 거...... 맞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하지만 그냥 이렇게 여름 축제에 간다면, 뭔가 분위기가 안 사는데. 이제 가면 사러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자, 잠깐만... 아직 옷 안 갈아입었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그냥 이렇게 입고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아라시에게 거의 끌려가듯이 가까운 가면 가게로 향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사장'''}}} 아이고야, 아라시 도련님이셨군요, 귀한 분께서 이런 누추한 곳에 어떤 걸 사러 오셨나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아라시는 이곳 가게 사람들과 정말 친분이 깊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내 얖에 스타일이 형편 없는 이 녀석에거 가면을 사줘서 그 바보 같은 얼굴을 가려 줄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말이 너무 심하잖아...... 지금 내가 입은 옷은 네가 방금 고른 것들이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사장'''}}} 아라시 도련님의 친구분이셨군요, 이것들은 어떠신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흥, 이번엔 ''지휘사'' 네가 스스로 골라 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 반야면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반야면? 너한텐 너무 안 어울려! 흥, 아무래도 이 여우가면이 낫겠어, 이런 평범한게 너한테 가장 잘 어울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 준다면서... ---- }}} {{{#!folding 광대가면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 ... ... 사장, 이 여우가면으로 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나 무시하지 마! 분명 내가 선택하게 해 준다고 했잖아!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헛소리 그만하고, 얼른 쓰고 같이 불꽃축제에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아라시가 이렇게 기운찬 모습을 보니, 사실 불꽃축제를 엄청 기대했던 모양이다. 역시 꼬맹이다. 아라시와 불꽃축제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아라시는 이미 사람을 시켜 좋은 자리를 맡아놓고 있었다. 그래서 우린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제일 앞에 있는 중앙의 방석에 앉았다. 어쩐지 아라시가 엄청 느긋해 하더니, 준비를 해놨을 줄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자리에 앉은 후부터 아라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라시? 왜 그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 생각도 못 했는데, 너도 살짝 꾸미니까, 꽤...... 꽤 근사해 보이잖아. 치, 칭찬하려고 한 건 아니야! 내가 옷을 고르는 안목이 탁월해서 그런 거지! 네가 잘 차려입지 않는다면, 함께 다니는 날 비웃을 거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또 놀리는군...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건 그렇다 치고, 연화 씨는? 어디 아픈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누나는 오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아마 날 위해서 밤새 옷을 준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정말이지...... 사실 집에서 누나와 함께 있으려고 했지만, 누나는 같이 여름 축제에 못 온 거 때문에 자책을 하고 있더라고. 그런 상황에 내가 집에 있는다면, 누나가 훨씬 심하게 자책하고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너와 함께 온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조금 의외네. 방금까지는 단지 어린아이로만 느껴졌는데, 갑자기 이런 성숙한 면을 보여주다니.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라시'''}}} 너, 너 지금 그게 무슨 눈빛이야? 정말이지 득의양양 해져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시끄러운 와중 머리 위로 눈부신 빛이 지나갔다. 불꽃축제가 시작됐다. 잔뜩 화가 난 아라시조차 움직임을 멈추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라시의 옆모습을 바라보니, 입가에는 가벼운 미소가 걸려 있었고, 눈에는 불꽃의 화려한 빛이 담겨 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오늘은 분명 기쁜 날이겠지? }}}}}}}}} }}} }}} == 설정화 == ||<:>{{{#!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margin: -5px -10px" '''{{{+2 설정화}}}'''}}}|| ||<^|1><-2><:>{{{#!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3c3348, #615472, #9972a9); margin: -5px -10px"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 기본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시 초기일러.jpg|width=1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 각성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시 각성1.jpg|width=100%]]}}}|| }}}}}}}}} }}}}}}|| == 기타 == * 여성형 기모노를 입고 있고, 그 외에도 여러 고풍스러운 일본 여성 행색을 하고 있어 여성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사실 남성이다]]'''. 게임 내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귀여운 여자아이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여러모로 노린 캐릭터.[* 그러나 옷은 본인이 마음에 든 거라며 골라 입은 거다.(...)] * 다만 이거 가지고 크게 뭐라 한 적도 없고 언급조차 희미해서 모르는 유저가 의외로 있다. 예시로 반야의 분노 루트에서 가리에가 아라시보고 예쁜 여자 아이라고 하자 자기는 남자라고만 가볍게 정정한 뒤 넘어가고 이후 같은 해프닝이 나오지 않았다. * 머리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히단|목 부분에는 꿰맨 자국]]이 있다. * 과거에 살았던 사람이다보니 [[하오체]]와 [[해라체]]를 쓰기도 한다. * 전투시 방치해두면 아라시의 머리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다.(기본 코스튬 한정) 방치모션이 떨어지는 머리를 급하게 잡아올리고 안도하는 모습이다. * 자질시험 시 [[핫카(영원한 7일의 도시)|핫카]]와 대화 하는 장면에서는 서로가 그 모습으로 여자/남자(아라시는 핫카를 보고/핫카는 아라시를 보며) 라며 놀라 한다. [[분류: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