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지 (문서 편집) [목차] 순우리말로 '뭍'이라고 한다. 사용되는 예시는 한자 [[뭍 륙]]의 훈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지구]]에서 [[바다]]나 [[강]] 등 [[물]]이 차있는 곳을 제외한 부분 == [[대륙]], [[섬]] 모두 이에 속한다. == [[섬]]에 상대하여, [[대륙]] 지역을 이르는 말 == 분명 [[섬]]도 [[바다]]가 아닌 육지이지만 섬 사람들에 한정해 이런 용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주로 [[제주특별자치도]]민들이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본토(나머지 부분 전체)를 지칭할 때 방언으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에 섬이 제주도밖에 없는 것은 아니고 다른 섬들에서도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말이지만 제주도가 섬들 중 가장 크고 인구가 많아 대표성을 가지기도 하고, 제주도 이외 [[거제시|거제도]], [[진도군|진도]], [[강화군|강화도]] 같은 다른 큰 섬들은 대부분 [[교량]]으로 본토와 육로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본토화되어 실생활에서 육지라는 말을 덜 쓰게 된 경우가 많다. 자기 지역 이외 나머지 대한민국 전체를 타자화하여 부르는 명칭이라는 점에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사람들이 수도권 외 나머지 전체를 [[지방(지리)|지방]]으로 지칭하는 것과 용법의 맥락이 비슷하다. 그 외 지역들은 이런 식의 표현이 특별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립국 [[탐라국]]이 [[한국사]]에 편입된 지 수백년이 지났지만 제주도민의 경우 육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존재한다. 육지에서 부부가 이사왔는데 주민들이 분명히 육지에서 바람펴서 도망왔을 것이다고 쑤군쑤군 → 그 부부는 결혼식 사진을 거실에 걸어놓고 살게 되었다 등. 과거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연고도 없는 사람들이 육지에서 [[제주도]]로 갈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편견이 만들어진 것 듯하다. [[IMF 사태]] 이후 타 지역에서 [[노숙자]]들이 대거 몰려온 이후 강력범죄가 증가하자 그들이 1순위 타겟이 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4.3 사건]] 역시 육지 전체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겼던 원인이었다. 단 지금은 육지 출신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섞여가면서 그러한 편견은 조금씩이나마 줄어든 편이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아직도 반감을 갖고있다. 비슷한 용법으로 [[대만]]과 대비해서 본토 [[중국]]을 칭할 때 '''육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류:육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