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부씨 (문서 편집) [[분류:제주 부씨]] [include(틀:한국의 성씨)] ||<-2> {{{#!wiki style="margin: -15px -10px" || '''{{{#000 [[탐라|{{{#000 탐라}}}]]의 [[국성|{{{#000 국성}}}]]}}}''' '''{{{#000 {{{+1 濟州 夫氏[br]제주 부씨}}}}}}''' ||}}} || || '''{{{#ece5b6 관향}}}''' ||[[제주특별자치도]] || || '''{{{#ece5b6 시조}}}''' ||부을나(夫乙那) || || '''{{{#ece5b6 중시조}}}''' ||부언경(夫彦景) || || '''{{{#ece5b6 인구}}}''' ||10,222명 ^^(2015년)^^ || [목차] [clearfix] == 기원 == 시조는 '''부을나(夫乙那)'''이다. 제주부씨(濟州夫氏)는 옛날 제주도 [[탐라국]](耽羅國,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배씨족으로서, 이들 세 성의 시조 탄생에 대하여 삼성혈(三姓穴)의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는 본래 사람이 없었는데 삼신인(양을나, 고을나, 부을나)이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毛興穴)에서 솟아 나왔다고 한다. 이들 삼신은 짐승을 사냥해서 살았는데, 어느 날 동쪽으로부터 상자 하나가 바다로 떠내려 와서 열어보니 그 속에는 세 명의 미녀와 곡식의 씨앗, 망아지, 송아지가 들어 있었다. 삼신이 세 명의 미녀를 각각 배필로 맞아 목축과 농사를 지어 살았다고 한다. 그중 부을나가 제주 부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본관을 제주로 하였다. 이후 탐라국은 [[삼국시대]]에 들어 [[백제]] [[동성왕]]대에 백제에 복속된다. 후손 부계량(夫繼良)은 백제가 멸망하자 [[신라]] [[태종 무열왕]] 때 양탕과 함께 입조하여 왕자작을 받고 부씨 성을 확고히 하였다. 부여계(夫麗季)는 탐라 장수로 신라 [[문무왕]]의 탐라 경략 때 신라군에 맞서 격렬히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최후를 맞아 순절하였다. 이때 신라군에 의해 부씨 일족이 상당히 도륙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부계량과 부여계의 행적은 삼국사기 등의 정사에 전혀 언급되지 않으므로, 구전이 아니라면 후대의 족보 편찬자가 창작해낸 설화임이 유력하다.[* 물론 탐라국이 백제 휘하에 있을 때 탐라왕이 백제 최고위 관직인 좌평급의 대우를 받을 정도로 우대되었다가 전쟁으로 인한 정세격동으로 급격히 소속이 바뀌게 된 것인 만큼 비슷한 경우에 있었던 어느 나라나 그랬듯이 내부 의견충돌이나 새로이 관계를 맺게 된 신라에 대한 저항시도가 있었다는 게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 탐라국에 대한 기록이 미비하여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고 백제 부흥군에도 참여하거나 저 멀리 일본 등에도 사신을 파견하며 활로를 모색하였던 흔적만이 남아있다.] 이후의 상계는 알 수 없고, 부언경(夫彦景)[* 조선 초에 교위와 별장을 지냈다고 한다. 증손자 부삼로(三老)가 [[1450년]]생이고, 부삼로의 장남 부유렴(有廉)이 [[1483년]]생이며, 부유렴의 아들 부세영이 [[1510년]]생이므로 부언경은 대략 [[1360년]]쯤 태어났을 것이다.]을 족보상 1세 조상으로 봉대하고 있다. || 1세 || 2세 || 3세 || 4세 || 5세 || 6세 || 7세 || ||<|7> 부언경[br]夫彦景 ||<|7> 득시[br]得時 ||<|7> 상종[br]尙宗 ||<|7> 삼로[br]三老 ||<|6> 유렴[br]有廉[br][[제주특별자치도]] ||<|6> 세영[br]世榮 || 각[br]恪 || || 협[br]恊 || || 열[br]悅 || || 신[br]愼 || || 벽[br]愊 || || 홍[br]弘 || || 유성[br]有成[br][[경기도]] [[연천군]] || 민홍[br]敏弘 || 영조[br]永祚 || == 인구 == 2015년 기준으로 부씨 성의 인구는 10,536명(제주 부씨 10,222명 + 기타 314명)이다. 본관이 본관인 만큼 전체 인구 중 약 48.7%에 해당하는 5,135명이 [[제주특별자치도]] 관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부씨가 전국에 885가구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는데, 이 중 703가구(약 79.4%)가 [[전라남도]] 제주도[* [[제주도]]는 해방 후인 1946년 8월 1일에서야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인 도(道)가 되었다.]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처음으로 성씨·본관 조사가 시행된 1985년 인구조사에서는 총 8,565명 중 5,096명(약 59.5%)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0년도 인구조사에서는 총 9,470명 중 4,985명(약 52.6%)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제주도에 거주하는 부씨 인구 비율이 조사할 때마다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 집성촌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토평동(서귀포)|토평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독립유공자 [[부덕량]]·[[부승림]]·[[부춘화]]와 [[부좌현]] 전 국회의원이 이 마을 출신이다.]·상도리·세화리·평대리[* 정치인 [[부상일]]이 이 마을 출신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 == === 17세 === * [[부병각]](夫秉恪, 1898~1963)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18세 === * [[부덕량]](夫德良, 1911~1939)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부덕환]](夫德煥, 1908~1944)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부장환]](夫章煥, 1914~1988)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19세 === * [[부동흥]](夫東興, 1927~1999)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부생종]](夫生鍾, 1909~1936) - 독립유공자. 열공계(悅公系) === 20세 === * [[부석종]](夫石鍾, 1964~) - 군인([[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34대 해군참모총장]]). 열공계(悅公系) * [[부완혁]](夫琓爀, 1919~1984) -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유성공계(有成公系, 연천파漣川派) * [[부임춘]](夫林春, 1963~2023) - 정치인, 언론인. 홍공계(弘公系) * [[부청하]](夫淸河, 1943~) - 정치인. 열공계(悅公系) === 21세 === * [[부두전]](夫斗栓, 1920~1977) - 독립유공자. 협공계(恊公系) * [[부승림]](夫升琳, 1905~1980) - 독립유공자. 협공계(恊公系) * [[부춘화]](夫春花, 1908~1995) - 독립유공자. 협공계(恊公系) === 22세 === * [[승관|부승관]](夫勝寬, 1998~) - 가수, [[세븐틴]]의 멤버. 협공계(恊公系) * [[부용찬]](夫用贊, 1989~) - 배구선수. 협공계(恊公系) === 23세 === * [[부상일]](夫相一, 1971~) - 정치인. 열공계(悅公系) * [[부좌현]](夫佐炫, 1956~) - 前 국회의원. 협공계(恊公系) === 세수 미상 === * [[부승찬]] * [[부준혁]] * [[부지영]](1971~) - 영화감독 * [[부현석]](夫炫晳, 1995~) - 래퍼 * [[마이부]] - 코스어 == 가상인물 == * [[가면라이더 기츠]] - [[타이라 타카히토|부성훈]] * [[기막힌 유산]] - 부영배, 부설악, 부금강, 부백두, 부한라 *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 [[부용주]][* 주인공인 [[김사부]]의 본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