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와 다섯 개의 푸른 항아리 (문서 편집) [[파일:jina00.jpg]] ~~[[개정판]] 이전에는 시나로 번역된 [[흑역사]]가..~~ [목차] == 개요 == [[유리가면]]의 연극,전국대회 본선진출작. '''실존하지 않는 작품'''중 하나이다. == 내용 == 대략적인 작품 내용은, 지나라는 소녀가 아버지가 집을 떠난 사이 나그네에게서 푸른 항아리를 맡게 되고 이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을 미스터리 풍으로 연출한 작품. 지나가 집에 있는 사이 많은 사람이 항아리 안의 내용물에 대한 거대한 [[떡밥]]을 날리지만, 결국 안에 들어있던 것은 평범한 사과 절임이었다.(....) [[극단 츠키카게]]의 전국 연극대회 본선작...이었으나, 극단 온딘의 오노데라가 츠기카게의 연구생을 매수하여 모든 소도구를 망가뜨리게 하고, 새 소품을 구하러 갔던 다른 단원들까지 자동차 고장으로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게 만든다. 대회장에 남아 소도구를 정리하던 마야는 기권을 거부하고 '''혈혈단신으로 공연을 한다.''' 극의 대부분을 다른 사람의 대사와 행동을 마야의 입으로 설명하여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방식으로 일인극으로 바꾸고 심지어 '''그게 다 즉흥연기.'''[* 연습 한 번 해볼 시간이 없었다. 츠키카게가 이 장면을 이런 식으로 바꾸냐며 경악하는 장면도 있다.] [[극단 일각수]] 멤버들이 헌신적인 도움을 주고 [[츠키카게 치구사]]는 단 한장면 손목만 출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장면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클라스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작 츠키카게 자신은 떨떠름하게 생각할 뿐이지만..-- 이 일로 전국대회에서 관객투표 1위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히지만, 결국 대본을 멋대로 바꾸었다는 이유로 실격당해 심사위원 심사에서 제외되고 후원자도 끊어져 [[극단 츠키카게]]는 사실상 해산되고 만다. 그러나 [[기타지마 마야]]를 비롯한 몇명의 여단원들만은 남아 [[츠키카게 치구사]]와 함께 연극을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다만 이 극은, 여러 명이 등장하는 것 보다는 애초부터 일인극, 혹은 최소한의 인물만 등장하는 게 훨씬 어울릴 플롯이긴 했다. 만약 아무 사고가 없어 등장인물들이 우르르 모두 등장했다고 상상해 보자. 너무 친절한 보여주기로 인해 긴장감이 저하되고, 극이 동화에 가까워지지, 스릴러의 느낌은 약했을 것이다. 아예 작가가 마야 1인극으로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만들어낸 플롯임이 미스테리 스릴러라는 설정에서 무심코 묻어난 셈. [[분류:유리가면/연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