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드 크루터 (문서 편집) ||<-2>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876512325_e82604b4fd.jpg|width=100%]] || || 이름 || 채든 마이클 크루터[br](Chadden Michael Kreuter) || ||<|2> 출생 || [[1964년]] [[8월 26일]] ([age(1964-08-26)]세) || || [[캘리포니아]]주 그린브래 || ||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양타]] || || 신체 || 188cm, 86kg || || 프로입단 || 1985년 드래프트 5라운드 109순위 [br] [[텍사스 레인저스]] 지명 ||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1988~1991) [br]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92~1994) [br] [[시애틀 매리너스]](1995) [br] [[시카고 화이트삭스]](1996~1997) [br] [[애너하임 에인절스]](1997) [br]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너하임 에인절스]](1998) [br] [[캔자스시티 로열스]](1999) [br]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0~2002) [br] [[텍사스 레인저스]](2003) || || 지도자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2006~) || [목차] [clearfix] == 개요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그리고 최전성기 시절 [[박찬호]]의 전담포수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수비형 [[포수]].[* 국내에서는 [[마이크 피아자]]가 박찬호의 전담포수였던 것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는 팬이 많으나, 박찬호의 전담은 크루터였다. 이는 피아자가 워낙에 유명선수이기도 하고 크루터 이전과 샌디에이고 시절에 박찬호와 배터리를 맞춘 경기가 많기 때문인 듯 하다. 실제로 박찬호의 공을 받은 이닝 수로는 크루터가 앞서지만 경기 숫자로는 피아자가 앞선다.] == 커리어 == 1985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루터는 메이저리그 커리어동안 [[텍사스 레인저스]](1988~1991, 200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92~1994), [[시애틀 매리너스]](1995), [[시카고 화이트삭스]](1996~1997), [[애너하임 에인절스]](1997~1998), [[캔자스시티 로열스]](199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0~2002) 총 7개의 팀을 옮겨다녔다. 199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타율 .286 15홈런 51타점을 기록하였지만, 타격에서는 그다지 좋은 기록을 남기지 못하였다. 메이저리그 통산기록은 944경기 593안타 54홈런 274타점 타/출/장 .237 .335 .357 OPS .692. 2000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크루터는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고 전성기 박찬호의 전담포수로 활약하면서 국내팬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다저스의 주전포수진이 토드 헌들리, [[폴 로두카]]같은 공격력은 빼어나지만 수비력은 영 아쉬운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크루터는 준수한 리드실력과 수비력으로 박찬호의 전담포수로 낙점받는다. 이 때문에 주전포수였던 로두카는 박찬호 선발등판 경기에선 [[1루수]]나 [[3루수]]로 나오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당시 국내팬들은 다저스를 물타선이라고 욕한 적이 많았지만 이는 박찬호가 자초한 면도 있다. [[포수]]로서 OPS 9할을 넘기는 파괴력을 갖춘 헌들리와 로두카가 박찬호 경기에선 나오지 못했으니...[* 그러나 의외의 사실이 있는데, 채드 크루터의 다저스 시절 3시즌 타/출/장/OPS는 2000시즌 271타석 .264/.416/.410/.827, 2001시즌 234타석 .215/.355/.377/.732 2002시즌 기록은 .263/.333/.379/.712로 헌들리,로두카만큼의 장타력은 없어도 출루능력이 있어서 타격이 떨어지는 선수가 절대 아니었다. 02시즌은 박찬호가 텍사스로 떠난 이후라 출장기회가 줄어들어 기록을 까먹은 걸 고려해도 크루터와 같이 뛴 것이 박찬호에게 절대 불리하지만은 않았다.] 박찬호와 호흡을 맞춘 2000~2001년 통틀어 단 3개의 에러를 기록했고 어깨도 출중해서 2000년 48%, 2001년 37%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해 수비형 포수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친다.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호흡을 맞춘 포수중에 소화이닝수가 1위이며, 박찬호 등판경기에서 크루터는 통산 '''0.571'''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박찬호의 주자 견제 능력이 뛰어난 면도 있다. 물어깨라고 놀림받던 [[마이크 피아자]]도 그렇고 박찬호와 호흡을 맞춘 많은 포수들은 자신의 커리어 평균보다 더 높은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난 이후엔 크루터도 박찬호와의 인연 때문인지 200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잠시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 있었다. == 은퇴 이후 == 2006년 6월엔 그의 장인이자 전임 감독이었던 마이크 길레스파이(Mike Gillespie)가 은퇴한 후, 야구명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야구팀(USC Trojans baseball)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박찬호]]가 그와의 친분 덕분에 2007년에 USC에 와서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엔 박찬호와 사이가 틀어졌는데, 2009년 12월에 박찬호가 빌려간 돈을 갚으라며 크루터를 LA 카운티 상급법원에 고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197968|기사]] 2005년에 박찬호가 크루터에게 빌려준 46만 달러 중에 29만 달러만 크루터가 갚고 17만 달러는 갚지 않은 것.[* 여담으로 크루터는 빅리그 16시즌동안 $8,087,000를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1년엔 박찬호가 크루터에 대한 고소를 취하함으로써 [[대인배]] 인증을 했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2241144263&sec_id=510101&pt=nv|기사]] 2020년 현재 [[뉴욕 메츠]] 산하 AAA 팀인 시라큐스 메츠의 감독으로 있다. [[분류:미국의 야구 선수]][[분류:미국의 야구감독]][[분류:1964년 출생]][[분류:1988년 데뷔]][[분류:2003년 은퇴]][[분류:그린브레 출신 인물]][[분류:포수]][[분류:우투양타]][[분류:스위치 히터]][[분류:텍사스 레인저스/은퇴, 이적]][[분류: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은퇴, 이적]][[분류:시애틀 매리너스/은퇴, 이적]][[분류:시카고 화이트삭스/은퇴, 이적]][[분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퇴, 이적]][[분류:캔자스시티 로열스/은퇴, 이적]][[분류: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퇴, 이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