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 코고로 (문서 편집) [[분류: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장인물]] 桂小五郎(かつら こごろう) [목차] [clearfix] == 실존 인물 == [[기도 다카요시]] 항목 참조.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include(틀:바람의 검심/등장인물)] [[파일:external/img2.78dm.net/7f7fba819ea0677c31215f280f492323_224x275.jpg]] || 생년월일 || 1833년 8월 11일 || || 신장 || 174cm || || 체중 || 64kg || || 혈액형 || [[AB형]] || || 별자리 || 사자자리 || || 출신지 || 야마구치 현(하기) || || 특기 || 인재 발탁 || || 존경하는 인물 || 요시다 쇼인 || || 좋아하는 인물 || 이쿠마츠 || ||무(전투력)||지(지식,지혜)||심(정신력)||덕(카리스마)||오리지널항목(캐릭터 특성)|| ||4||5||5||5||정치력 5|| > 몸은 비록 무사시의 들판에 썩을지라도 붙잡아놓으리라. [[야마토#s-5.1|야마토 정신]].[* '''야마토다마시이(大和魂)''', 요시다 쇼인이 투옥 후 죽기 전 남긴 말] 막부가 [[요시다 쇼인|선생님]]을 죽였지만 그러나 그 존엄한 이상은 지금도 살아있다. '''광(狂)!''' 일부러 미치는 것도 꺼리지 않을 정도로 찬란했던 정의. 그것이 지금의 [[조슈번]]의, 아니 나의 원동력이다! >------ >막부에 의해 처참하게 사형 당한 스승 [[요시다 쇼인]]의 시체를 이장하고 난 뒤[* 작중 유신지사 우두머리로서 항상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던 카츠라 코고로가 처음으로 가장 크게 분노한 장면] >[[타카스기 신사쿠/기타 창작물#s-1|신사쿠]], 내 생각이 틀렸다. [[비천어검류|비천의 검]]은 구시대를 부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시대를 지키기 위해 써야 했다. '''미안하네, [[히무라 켄신|히무라]]...''' >------ >바람의 검심 추억편, 히무라와 토모에에게 덮친 비극에 대해 자책하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양석정]]. 리메이크판은 [[스즈무라 켄이치]]. 실사영화 배우는 [[타카하시 잇세이]]. 국내 표기명은 '가츠라 고고로우'. [[히무라 켄신]]이 활동하던 조슈파 유신지사의 교토 세력을 이끄는 수장격인 인물이다. 후에 [[기도 다카요시]]로 이름을 바꾸고 [[사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와 함께 유신삼걸로 이름을 남기게 되지만, 이 작품에서는 예전 이름으로만 등장한다. 유신지사의 입단 시험에서 동료인 [[타카스기 신사쿠/기타 창작물|타카스기 신사쿠]]와 함께 켄신의 놀라운 실력[* [[비천어검류]] 기술 중 쌍룡섬을 시전했다. 이후 비천어검류가 실존했을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 걸 봐서 이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던 듯.]을 목격하고, 타카스기에게 부탁해 그를 직접 교토 유신지사로 데려오게 된다.~~그리고 켄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말아먹었다~~ 또한 그 자신도 타카스기가 "칼잡이가 필요하면 네가 하든가?"라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검술의 소유자로 [[북진일도류]]의 [[사카모토 료마]] 말고는 패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슈파의 간판격인 자신은 어떤 수치와 모욕을 당하더라도 손에 피를 묻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켄신을 데려온 날 "오늘이 검객 카츠라 코고로의 제삿날이다."라고 분명히 선언했다. 이건 어린 나이의 켄신을 피와 살이 튀는 수라장에 보낸 것에 대한 속죄 의식도 작용했을 듯 하다. 일단 켄신을 데려오긴 했어도 아직 어린 나이에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그를 결국 막부의 요인 암살에만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토모에의 정혼자인 [[키요사토 아키라]]를 살해했다.] 이로 인해 켄신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며 극심한 자기모순으로 고민하던 걸 카츠라도 이해하고 있었으나, 안타까워하면서도 계속 임무를 내린다. 또 당시 막 생겨난 [[신선조]]에 대한 켄신의 우려를 교토 유신지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받아들이기도 했다. 어느날 켄신이 [[유키시로 토모에]]를 데려오자 누구보다도 기뻐하였으며, 아침부터 동료들이 놀려주러 들이닥쳤을 때 본인도 슬그머니 끼어들어 구경하려 온다.(…) 사실 카츠라도 이 시기에 이미 연인이 있었으며, "연애와 사상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당당히 말했다. 그 밖에도 토모에에게 자신의 스승인 요시다 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그녀가 고뇌하던 켄신의 안식처가 되주기를 바랐다. 직후 이케다야의 난이 일어나 교토 유신지사가 거의 괴멸당했을 때 극적으로 몸을 피했으며, 켄신에게 토모에와 함께 피신할 것을 당부하고 자신도 걸인으로 위장하여 몸을 숨긴다. 그렇게 '겁쟁이 코고로'란 오명을 뒤집어쓴 채로 행방불명되었다가…. 추억편 말미 [[야미노부]]와 사투를 벌이고 토모에를 잃은 켄신을 맞이하러 재등장하게 된다. 토모에와 야미노부에 관련되어 켄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알고 있었으며, "비천어검류의 검은 옛 시대를 부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 시대를 지키는 일에 쓰여져야 했다."고 자책하며 켄신에게 심적으로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원 역사에서 카츠라 코고로가 생각하던 방식은 결국 '''[[정한론]]'''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새로운 시대란 바로 켄신이 결코 바라지 않을 제국주의의 시대였다.] 이어지는 무진 전쟁에서부터는 켄신에게 암살이 아닌 최일선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유격검사로서의 임무를 맡기고 그간 해오던 암살은 '그림자 발도재'로서 [[시시오 마코토]]가 대신하게 된다. 그리고 도바 후시미 전투가 끝난 뒤 켄신이 유신지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게끔 도와주었다. 추억편 에필로그에서 사망이 언급된다.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이제 그만 좀 하지, 사이고."'''. 캐릭터 비화에서 작가가 밝히길 디자인에 고심한 나머지 평범한 꽃미남 얼굴에 약간 별스런 앞머리 하나만 갖다붙였는데, 이게 다른 작가나 독자들에게 평이 좋아서 놀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