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나비디올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from=CBD, other1=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의 약자, rd1=도심)] [include(틀:마약류, '''=CBD)] [[파일:CBD.png]] [목차] == 개요 == Cannabidiol(CBD) [[대마초]]에 함유된 자연발생 카나비노이드[* 대마초를 비롯한 [[삼(식물)|삼속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화학 물질] 성분. 대마식물에서 확인 된 적어도 113 가지의 카나비노이드 중 하나이며 식물 추출물의 40 %까지 차지한다. 다른 종류의 카나비노이드 [[THC]]와는 달리 대마초 하면 떠올리는 항정신성 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1940년에 발견되었고 처음에는 약학적 효과가 크지 않다고 여겨졌으나, 대마초에 대한 의학적 연구가 활성화되며 마약으로서의 대마초를 넘어 약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CBD는 만성적인 [[통증]], [[염증]] 및 다양한 건강 상태와 관련된 전반적인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아편|오피오이드]] 계열의 더 위험한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CBD의 통증 완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 진통제 제약회사에 큰 위협이다~~ == 인체 작용 == 행복감이나 황홀감의 느낌을 주는 THC와 비교해 CBD는 다른 뇌의 수용체에 부착되기 때문에 동일한 효과를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CBD를 생성하고 통증 및 수면 패턴과 같은 여러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신체 내 시스템인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ECS, endocannabinoid system)에 의해 수신되고 변환된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THC보다 더 복잡하다. THC는 즐거운 감정을 생산하기 위해 뇌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지만, CBD는 ECS가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령 통증 조절과 관련된 화합물인 아난다미드(anandamide)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시스템 내 아난다미드 수치가 낮추며 뇌에 의해 인지되는 통증의 양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의학적 용례 == === 만성 통증 === CBD는 뇌 및 면역 체계의 수용체와 상호 작용한다고 여겨진다. 수용체는 세포에 붙어있는 작은 단백질로, 서로 다른 자극으로부터 화학 신호를 받아 세포 반응을 돕는다. 이것은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및 통증 효과를 만든다. 이것은 CBD 오일이 만성 통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 가지 2008년 리뷰는 CBD가 만성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평가했다. 이 리뷰는 1980년대 후반과 2007년 사이에 실시 된 연구를 검토 한 결과, CBD가 불리한 부작용 없이 통증 관리 전반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CBD가 만성 통증과 관련된 불면증 치료에 유익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연구의 저자는 CBD가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 관절염 === 2016년 연구에서는 관절염이 있는 쥐에게 CBD를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연구자들은 CBD젤을 4일 연속 쥐에게 주입 했으며 하루 0.6, 3.1, 6.2, 62.3 밀리그램을 적용했다. 연구진은 부작용이 없는 쥐의 감염된 관절의 염증 및 전반적인 통증 감소를 주목했다. CBD 젤의 항염증 및 통증 완화 효과는 관절염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연구가 여전히 필요하다. === 암 === CBD는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도 사용된다. 생쥐에 대한 몇 가지 연구에서 암 종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체 연구는 암 및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관리에 CBD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국립 암 연구소(NCI)의 항암 화학 요법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에 대한 가능한 옵션으로 CBD 지적했다. NCI의 한 연구에 따르면 CBD 추출물로 오일을 만들어 입안에 뿌려졌으며 오피오이드와 함께 사용되었다. 이 연구는 CBD오일의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통증 관리를 나타냈다. == 부작용 == CBD 오일은 사용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으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는 있다. *구역질 *수면 문제 *과민 반응 금단 증상은 사용을 중지 한 후에는 드물며 [[아편|오피오이드]]와 같은 중독성 물질에 비해 훨씬 드물다. 대부분의 금단 증상은 근심이나 통증의 원래 증상이 회복 된 것과 관련이 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는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CBD를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분류:대마초]][[분류:약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