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넥스 (문서 편집) [include(틀:한국거래소)] ||<-3><:>{{{+4 {{{#fff '''코넥스'''}}}}}}[br]{{{#fff '''KOrea New EXchange'''}}}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55159_26633_2738.jpg|width=100%]]}}} || [목차] == 개요 == [[2013년]] [[7월 1일]] 출범한 [[대한민국]] [[주식시장]] 중 하나. '''제3시장'''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며,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요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여 성장을 시켜 주기 위한 [[주식시장]]이다. 이 시장이 출범하면서 원래 제3시장이라 불리던 [[K-OTC]]는 제4시장으로 밀렸다. [[코스피]], [[코스닥]]과는 달리 별도의 주가지수를 발표하지 않는다. 내부적으로 지수 산출을 하고있지만 시장규모가 작고 인지도도 낮으며 거래량도 매우 낮고 [* 하루 100주 미만의 거래가 있는 종목도 많다.] 매년 10% 가량의 기업들이 [[코스닥]]으로 빠져나가기때문에 지수가 실제 시장상황을 반영한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파생상품을 만들기도 힘들기에 공개하지는 않는다. 이 비 공식 산출지수는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보다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다. == 출범과정 ==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신생기업 등의 이유로 일반적인 자본시장 조달법으로는 자금조달을 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성장에 제한이 있는 중소 벤처기업들을 강소 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의 시장을 따로 만들자는 논의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K-OTC]]를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가 되었지만, 시장 시스템이나 [[세금]] 등의 문제, 시세의 급등락을 방어하기 위한 [[개미]]투자자 배척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신설하기로 한 것이 바로 코넥스. 원래 [[2012년]] [[7월 1일]] 출범시키려 하였으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로 정치적 분쟁이 격화된 [[대한민국 국회]] 사정에 따라 관련 법률을 개정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대선이 끝난 이후인 [[2013년]] [[자본시장통합법]] 개정 등의 제도적 장비가 완료됨에 따라 출범하게 되었다. [[2013년]] [[7월 1일]] 오전 9시 21개 종목이 신규 상장되며 출범하였고, [[2013년]] 내 50개, [[2016년]]까지 300개, [[2020년]]까지 700개 이상의 상장사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피]]시장 상장사가 773개,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2013년]] [[7월 1일]] 기준으로 1,000개가 살짝 안 되는 993개[* 원래 1,000개를 넘었지만 [[2008년]] [[9월]] 금융위기 이후 [[상장폐지]] 되는 회사가 늘어나며 1,000개가 붕괴되었다.]인 만큼, 목표대로 700개 이상의 상장사를 모집한다고 하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상당히 대단한 규모. 물론 경기침체가 지속되면 멤버를 모으기 어렵겠지만... == 원년멤버 == [[2013년]] [[7월 1일]] 코넥스 첫 출범과 함께 상장된 회사는 총 21개사이다. 그 원년멤버 [[주식회사]]들은 아래와 같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54470|관련기사]] 아진엑스텍, 아이티센시스템즈, 퓨얼셀, 에스에이티이엔지, 대주이엔티, 이엔드디, 하이로닉, 비앤에스미디어, 옐로페이, [[에프앤가이드]], 스탠다드펌, 태양기계, 랩지노믹스, 피엠디아카데미, 베셀, 테라텍, 메디아나, 웹솔루스, 엘앤케이바이오, [[비나텍]], 에스엔피. 이 중 아진엑스텍, 아이티센, 에스에이티이엔지, 이엔드디(현 에코앤드림), 하이로닉, 랩지노믹스, 베셀, 메디아나, 엘앤케이바이오, 비나텍은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다. == 상장요건 == [[파일:attachment/20130701011944_63287_2.jpg]] == 특혜 == 코넥스 상장사한테 [[국제회계기준]]을 면제[* 물론 상장사가 원래부터 [[국제회계기준]]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국제회계기준을 사용하여도 되지만, 기존 회계기준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국제회계기준으로 반드시 전환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2011년]]부터 [[코스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상장사들은 전부 국제회계기준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는데 여기만 면제를 해준 것.]해준다거나, [[코스닥]]시장에 비해 공시항목을 64개에서 29개로 줄여버리는 등의 일정부분 특혜가 있다. 또한, 상장심사 업무를 [[한국거래소]]가 아니라 11개 [[증권사]]를 지정자문인으로 지정하여 지정자문인이 상장심사 및 상장유지여부 등을 가지게 되며, [[공시]]도 회사 또는 지정자문인이 하도록 하였다. [[2013년]]에 이런 특혜조항을 담은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660086602870584|기사]] == 의무 == 반대로 의무도 있는데, 상장기업들한테는 6개월에 한번씩 공개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할 의무가 있다. == 거래방식 == 초기에는 [[외국인]], [[기관]]투자자와 3억원 이상의 장기 개인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코넥스 시장이 대부분 중소기업이라 위험도가 너무 높기때문이다. 그러나 코넥스 시상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 말부터 예탁금 등의 제한을 해제하여, 이제는 개인투자자도 간단한 주의사항의 열람후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시간은 09:00 ~ 15:00로 [[코스피]], [[코스닥]]과 동일하다. [[가격제한폭]]은 전일종가대비 ±15%로 다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가격제한폭이 2015년 30%로 늘어날때 코넥스시장은 그대로 15%로 유지됐다. 하지만 호가단위 실시간 [[경쟁매매]] 체제인 [[코스피]], [[코스닥]]체제와 달리 코넥스는 30분 단일가매매로 이루어진다. 30분마다 사람들의 매수/매도 주문을 받아서 일치하는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 [[경쟁매매]]체제이기는 하지만 경매매 방식도 일부 도입하였다. 코넥스시장 개설초기에는 전문투자자 중심의 시장인 점 등을 고려하여 매매수량단위를 100주로 정하였으나, 100주 미만의 단주인 경우 장외거래를 해야 하는 등 거래불편 문제가 제기되어 ʼ14.11.17일부터 유가증권·코스닥 정규시장의 매매수량단위와 동일하게 1주단위로 변경되었다.(코넥스 홈페이지 2019년 홍보자료에서 발췌) == 상장기념식 == [[파일:20150622104921035.jpg]] 3부시장인 코넥스시장에도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처럼 [[한국거래소]]가 [[기업공개]]를 하는 [[기업]]에게 상장기념식을 개최해준다. [각주] [[분류:한국거래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