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킨 (문서 편집) [[파일:20210121_224541.jpg]] >{{{+1 너의 신들은 널 구하지 못할 것이다. Your gods will not save you.}}} [목차] == 개요 == [[타이탄 퀘스트]]의 등장인물. == 상세 == 갑작스레 나타난 불가사의한 마법사로, 작중 Act4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날뛰는 야수들과 악마들은 모두 이 텔킨이 부린 마법에 의한 것이다. [[아테네]]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몬스터들의 군대를 끌고와서 세계를 지키는 [[프로메테우스]] 결사단을 공격하고, 크레타 섬의 미노스 궁전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신들과 지상을 연결해주는 연결관(conduit)을 찾아서 파괴해버린다. 물론 플레이어의 손에 쓰러지지만 파괴된 연결관 때문에 세상 모든 신들은 지상에 간섭 할 수 없게된다. 플레이어와 한번 더 마주치는 [[이집트]]에서는 고대의 석판을 찾아서 온 이집트를 쑤시고 다니다가 결국 람세스의 무덤까지 쫒아온 플레이어에게 다시 죽게되지만 '''또다른 텔킨'''이 [[바빌론]]에 나타난다. 바빌론에선 그동안 베일에 싸여인던 텔킨의 진실이 밝혀진다. 텔킨은 사실 여러 명이며, 이들은 [[티탄]]의 하수인으로서 제우스의 손에 의해 봉인된 거인 '''[[티폰]]'''을 부활시키려는 자들이었다. 그리스의 텔킨 메갈리시오스는 신들이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게 연결관을 부쉈으며, 이집트의 텔킨 악타이오스는 티폰의 봉인을 풀 보물의 위치가 새겨진 석판을 찾았고, 오리엔트의 텔킨 오르메노스는 다른 텔킨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삼아 바빌론 마르두크 신전 지하의 보관되어 있던 [[크로노스]]의 낫을 강탈해 중국 우서산 지하 깊숙히 봉인된 티폰을 찾아간다. 마지막 텔킨이었던 오르메노스는 플레이어가 나타남과 동시에 [[크로노스]]의 낫으로 티폰을 구속하던 사슬을 끊어내고, 티폰은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올림푸스로 향한다. 플레이어를 끈덕지게 괴롭히면서도 결국 쓰러지고, 죽을 땐 저마다 할일은 다 하고 죽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악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은 그렇게 뼈빠지게 고생해 부활시킨 티폰을 대영웅이신 플레이어가 아작을 내버리지만. == 여담 ==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로도스 섬의 마법사들인 텔키네스이다. [[분류:게임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