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톡토기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주행 기술, rd1=톡톡이)] ||<-2> '''{{{#FFF {{{+1 톡토기}}}[br]Springtai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minthuridae_sp_01.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Collembola'''[br]Lubbock, 1870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s-2.2|{{{#000 '''계'''}}}]] ||[[동물|동물계]] || || [[생물 분류 단계#s-2.3|{{{#000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 [[생물 분류 단계#s-2.3|{{{#000 '''아문'''}}}]] ||[[육각아문]](Hexapoda) || || [[생물 분류 단계#s-2.4|{{{#000 '''강'''}}}]] ||[[내구강]](Entognath) || || {{{#000 '''아강'''}}} ||톡토기아강(Collembola) || [목차] [clearfix] == 개요 == [[절지동물문]] [[내구강]] 톡토기아강(톡토기류)에 속하는 동물들을 이르는 이름. 본래는 곤충강에 분류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구로 내구강에 분류되었다. 즉 진정한 의미에서의 곤충은 아니다. [[고생대]] [[데본기]] 때부터 존재했던 [[동물]]로 크기는 0.2~1.0 mm로 아주 작으며 몸의 색은 흰색, 회색, 노랑, 초록, 빨강, 주황 등 다양하다.[* 보통은 회색에서 잿빛이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색을 띄는 종들의 경우, 일종의 경계색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세계에 분포하며 3600여 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중 50여 종이 국내에 분포한다. 대부분 야행성이다. == 구조 == [[더듬이]]는 4~6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둥근몸마디톡토기 중에는 제2~3마디가 집게 형태로 발달되어 있어 수컷이 암컷에게 교미구애를 시도할 때 암컷의 더듬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중 처음 3마디에는 내재근육을 갖고 있다. 눈은 8개의 낱눈만이 있거나 그것마저도 퇴화하여 없는 종도 있다. 구기는 바늘 모양이며 머리 안쪽에 숨겨져 있다. [[가슴]]은 곤충처럼 3 마디이나 앞가슴은 퇴화되었다. 가슴의 구분이 모호하다. 다리는 4마디로 되어 있으며, 경절과 부절은 통합되어 경부절을 이루고 있다. 특이하게도 내부발톱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발톱과 같이 달려 있다. 배는 6마디지만 배 끝에 미모 등의 부속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1, 3, 4마디 배판에 1쌍의 특수한 부속기가 있으며 5마디에는 생식기가 있다. 제1 배마디와 배판에는 관 모양의 복관이 있는데 주로 물을 흡수하거나 매끄러운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게 한다.[* 분류군명의 유래이기도 하다.] 또한 복관을 이용하여 구기를 닦거나 하는 역할도 있다. 제3, 4마디의 배판에는 각각 보체와 도약기가 있다. 도약기는 기부의 자루마디와 치상돌기 및 끝마디 등으로 구성되는데, 지표면 위에서 사는 공톡토기같은 종들은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지표면 바로 아래 사는 종들은 그나마 덜하고 땅 속 깊은 곳에 사는 종들은 도약기가 없다. 죽어가는 톡토기들은 도약기를 편 채로 질질 끌고 다니며, 상태가 멀쩡한 개체들은 복부 밑으로 접어놓는다. 톡토기는 도약기를 이용하여 75~100mm 정도를 뛸 수 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5cm 이상 도약도 가능하다. 보체는 작은 걸쇠 형태의 기관으로 몸을 붙일 때의 보조용으로 쓰인다. 몸 표면은 대개 인편이나 털로 뒤덮여 있다. 대부분 서늘하고 습기가 있는 부엽토나 [[이끼]] 등에서 서식하며 식물질, 세균이나 균, [[화분]], 기타 동물의 분비물을 [[먹이]]로 삼는다. 이 중 알톡토기과의 대부분은 살아 있는 식물을 해치는 [[해충]]이다. == 이야깃거리 == 가장 오래된 톡토기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의 라이니라는 지방에서 나온 '''[[리니엘라]] 프라이쿠르소르(''Rhyniella praecursor'')'''로, 당시 데본기였던 그 지역은 열대지방의 낮은 습지대였다. 극한 조건에서 생존하는 톡토기도 있다. 남극에서 사는 톡토기는 글리콜 성분이 체액에 들어 있어 부동액 역할을 해 얼어 죽지 않고, 사막에서 사는 톡토기는 바짝 말라도 끈질기게 버티다가 비가 오면 수분을 흡수해 원상회복한다. 개미를 사육할 때에, 실제 흙을 사용할 경우 흙에 있던 곰팡이가 증식해 개미들을 떼몰살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 흙에 톡토기들을 넣어서 곰팡이들을 섭취시켜 증식을 막는 용도에도 쓰인다. 외에도 [[비바리움]]에서 도마뱀을 키울 때 도마뱀의 배설물을 분해시키기 위한 청소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절지류나 등각류를 사육할 때도 같은 이유로 합사하기도 한다. 화분에도 사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나 식물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균류를 막고, 식물질을 먹어서 땅을 비옥하게 해 주는 익충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톡토기를 징그럽다고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심리적 해충'이 되기도 한다. 단, 메인 사진의 주인공인 동그란 몸을 가진 알톡토기류는 식물을 직접 가해하는 해충이다. == 하위 분류 == * 털보톡토기목(Entomobryomorpha) * 물톡토기목(Poduromorpha) * 둥근톡토기목(Symphypleona) * 작은뿔꼬마둥근톡토기목(Neelipleona)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내구강, version=10)] [[분류:톡토기아강]][[분류:익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