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반 (문서 편집) [목차] {{{+1 [[廢]][[盤]] / out of print}}} == 개요 == 폐반은 생산과 판매가 중단된 [[음반]]을 말한다. [[대중음악|팝]]과 같은 가요계의 역사는 비교적 짧고, 적용되는 법이 [[저작권법]]으로 적용되지만, 녹음의 역사가 길고 적용 범위도 심하게 제각각인 [[클래식(음악)|클래식]] 계통의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다. [[현대]]의 작품이 아닌 한 [[저작인접권]]이 적용된다. 도서 쪽에서는 [[절판]]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포괄적으로는 [[단종]]으로 통한다. == 원인 및 특징 == 원인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1. [[지휘자]]나 연주자가 재출시를 원하지 않을 경우. 1. 폐반될 음반을 대체할 연주가 있는 경우. 1. [[클래식 음반사|음반사]]가 사정상 재출시를 할 수 없거나, 의도적으로 재출시를 안 하는 경우. 1. 음악가 혹은 음악 자체에, [[표절]]을 비롯해 사회 규범에 문제가 될 만한 논란이 일어난 경우. 2번 같은 경우가 굉장히 주관적인데, [[저작인접권]]이 만료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찍어내지 않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3번은 클래식 시장이 불황에 접어들면서 메이저나 준 메이저급 레이블까지 이리저리 인수합병되는 바람에 [[어른의 사정]]이 생겨서 재발매가 안 되는 경우가 되겠다. EMI-워너 클래식이나 [[필립스]]-[[데카]]처럼 레이블만 떼고 재발매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또한 메이저 음반사에서는 저작인접권이 만료된 음반을 기피하기 때문에 내놓을 거면 전집류로 재출시를 하거나[* 보통 기획 전집류로 내놓는데, 예외도 있지만 보통은 [[저작인접권]]이 만료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섞어서 재발매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몇십 장 묶어서 2장~3장 가격에 떨이 판매를 하기도 한다.], 단품으로 내놓을 거면 '''아예 내놓지를 않는다'''. 즉 옛날 [[지휘자]]의 [[팬]]이라면 이 꽉 깨물고 [[화폐|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는 것. 불행하게도 '''[[저작인접권]]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발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빌어야 된다(...) ~~[[슈퍼 을|뭔가 크게]] [[주객전도|주객이 전도]][[슈퍼 을|된 듯하다...]]~~ 그리고 음반사 내에서 그냥 안 팔릴 것 같거나 팔리긴 할 것 같은데 상업적인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안 내놓는다. 애호가의 시각과 [[일반인]] 또는 업계인의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도록 하자. 2000~2010년대 들어 음반사에서도 내부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MP3]]나 [[무손실 압축 포맷|무손실 음원]]을 판다. [[CD]]를 복각한 건지 마스터링 테이프에서 바로 뽑아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CD]]로 찍어내지 않는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보인다.[* 또한 [[HRA]]급의 음질도 존재한다.] 단, 이것도 서버 용량이나 유지비 등의 사유로 언제든지 폐반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저작인접권]]이 지난 음원도 팔고 있다. 하지만 만료됐다고 해도 가격은 그대로다. 게다가 결제통화가 [[미국 달러]], [[유로]], [[파운드 스털링]](!!)인 경우가 허다하니 잘 생각하고 사자. 우리에겐 고클래식 다운로드가 있지 않은가. 그 외에 [[국립중앙도서관]]도 소장 중인 옛날 음반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기도 하며 기증도 받아주고 있으나, 관내 공개인 경우가 많아 접근성 면에서 장벽이 생긴다. == 사례 == === [[대한민국]] === * [[015B]] * 6집 〈[[The Sixth Sense - Farewell To The World]]〉 (1996) 6집은 [[1996년]] 발매된 앨범으로 [[015B]] [[음악]]이 매우 실험적으로 변한 데다가 발매사였던 LG미디어가 [[1997년]] [[LG디스플레이|LG소프트]]로 합병된 후, 음반 사업을 정리하면서 문자 그대로 폐반되었다. 중고시장에서도 '''앨범 자체 물량이 얼마 없다 보니''' 7집과 더불어 구하기 매우 힘든 앨범으로 꼽힌다. * 7집 〈[[Lucky 7]]〉 (2006) [[2006년]] 015B 재결성 후 발매된 앨범으로, 초판은 만월당에서 1만장 [[한정판|한정판매]]가 된 앨범이라 '''6집보다도 구하기 힘들다'''라는 평이 있었으나 후에 오이일이뮤직이라는 곳에서 재발매를 하여 그나마 중고 물량이 조금 풀렸다. * '''[[김광석]]의 LP판''' [[LP]]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김광석]]의 모든 앨범의 중고LP는 '''10만원 이상이 기본이며, 카세트테이프도 최소 8만원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4집 초판은 [[2020년]] [[12월]] 현재 '''90만원을 돌파했다!!!''' 사실 [[화폐|돈]]이 문제가 아니라, 품절이 되지 않은 거 자체를 찾아 보기가 힘든 게 [[김광석]] [[LP]]판이였으나 22년쯤부터 전집을 CD와 더불어 LP까지 재발매함에 따라 옛말이 되었다. * '''[[김동률]]의 라이브 음반 1집 〈[[招待]]〉(2004)''' 2017년 현재 김동률의 음반 중 '''유일하게 공연 실황 DVD가 담긴 음반'''이다. 한정판과 일반판 둘 다 있는데, '''둘 다 폐반 상태'''이며, 심지어 [[The Shadow of Forgetfulness|폐반된 다른 음반]]과는 달리 중고 거래 외에는 구할 방법이 아예 없다! 기본판이 '''최소 7만원'''이며, DVD 판은 '''30만원이 기본'''이다(...) * [[김민종]]의 데뷔 초창기 음반 2장. * 1집 〈사랑, 이별 이야기〉(1992) * 2집 〈하늘 아래서(김민종 II)〉(1993) 3집 수록곡 〈귀천도애〉의 [[표절]] 사건의 영향인지 [[앨범]] 재발매도 안 될 뿐더러, 음원서비스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심지어는 중고에서도 흔적조차 찾기 힘들어진 앨범들.[* LP로는 장당 만원쯤 하는 저렴한 가격에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다] 헌데 정작 3집은 음원서비스가 원활하게 되고 있다.(...) 참고로 1집의 대표곡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해〉, 2집의 대표곡은 〈하늘 아래서〉. * '''[[김연우]] 1집 〈그대 곁엔 나 밖에〉(1998)''' 1집 자체가 [[IMF]]로 [[망했어요|대망하면서(...)]] [[2019년]] 현재 중고가가 '''30만원에서 35만원이 기본'''이며, 심지어 '''중고 카세트 테이프도 만원'''이 넘어간다(...)[* 현 시점에서 카세트 테이프가 미개봉도 웬만하면 5천원대를 넘어가지 않는 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엄청 비싼 거다.] 재발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이, 김연우는 이 음반을 갖고 있지 않다(...).[* YTN 인터뷰를 보면 김연우가 이 음반을 한 장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그래도 음원 서비스로 들을 수 있고, 6년 뒤에 나온 2집, 3집은 [[안테나 뮤직]]에서 재발매 되었고, 4집은 지금까지도 팔리고 있어 구하기 쉽다. * [[김형중]] 4집 〈POLAROID〉 (2009) 김형중의 다른 음반들과는 달리 일찍이 폐반되었고, 재발매도 아직 안 되고 있다. * '''[[NELL]]의 인디 시절 1집 〈[[Reflection of]]〉 (2001)''' 애초부터 소량 발매가 된 데다가[* 현재 약 3000장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 판권을 가지고 있던 레코드사가 도산하면서 마스터 [[CD]]가 분실되었다. 여기에 적혀 있는 일부 폐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재발매 가능성이 아예 없는 음반.''' 국내 [[중고]][[음반]] 거래 가격 중 당시 최고가였던 '''30만원'''을 찍은 적이 있었다만, [[중고나라]]에서는 요즘엔 30만원이 기본가격이고 '''45만원 ~ 50만원대'''도 종종 보이는 수준. [[Reflection of]]와는 달리, 다행히도 [[Speechless|인디 2집]]은 재발매되어서 쉽게 살 수가 있다. * [[박효신]]의 일부 음반들: 그의 1집부터 3집까지는~~ 전 소속사의 [[화폐|돈]] 욕심 덕분에~~ 재발매가 되었는데 유독 이 두 앨범만 현재까지도 재발매가 안 되고 있는 중. * 3집 〈Time Honored Voice〉의 일반판(2002)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로, '일반판'은 나오고 몇 년 만에 절판되어서 굉장히 희귀한데, 정작 박효신의 브로마이드가 있는 3집 '[[한정판]]'은 지금까지도 성황리에 판매중인 [[주객전도|참으로 괴이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는 당연히 일반판보다 한정판이 희귀했었지만, 2007년도쯤에 3집이 재발매가 될 때 한정판으로 재발매가 되면서 전세 역전(...) * 4집 〈Soul Tree〉(2004) * '''5집 〈The Breeze of Sea〉(2007)''' 이 두 앨범은 엄청나게 희귀하기도 해서 4집의 경우는 최소 '''6만원'''이고, 5집은 최소 '''10만원'''인데다가 상태가 좋으면 '''20만원을 넘어간다(...)'''[* 그렇다고 이 두 앨범이 안 팔려서 희귀해진 건 절대 아닌게, 4집은 집계상 '''17만장'''이 팔렸고, 5집은 '''6만장'''이 팔렸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4,5집이 각각 발매되었던 [[2004년]]과 [[2007년]]은 음반시장의 붕괴가 시작되었던 때라 상황에 비해 잘 팔린 편이라 할 수 있다.] * [[성시경]]의 2000년대 후반 음반들: 40만 장을 팔아 전설이 된 1, 2집과 6집, 7집은 재발매가 되고 있으나, 그 사이 앨범이 재발매 자체가 안 되고 있다. * 3집 〈[[Double Life (The Other Side)|Double Life:The Other Side]]〉(2003) 정확히 말하면 재발매가 되고 있기는 한데, 재발매판이 사실상 원판하고 같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 심지어 제목마저도 다른데, 초판은 Double Life The Other Side이고, 재발매판은 Double Life The One Side(...) ~~같은 앨범 맞아?~~ * '''5집 〈[[The Ballads]]〉(2006)''' 폐반 된 음반이기는 하지만 초회 한정으로 나왔던 엽서가 실려있는 CD만 희귀반에 속한다. 일반반은 흔해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6집 리패키지 〈[[여기, 내 맘속에...#s-5]]〉(2008)''' 6집 초판은 일찍 절판되긴 했으나 2014년부터 7집과 함께 재발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6집 리패키지는 '''1만 장 [[한정판]]'''이었고 DVD 실황 공연까지 담겨있던 음반인지라 최소 '''20만원'''이며, 상태가 좋으면 '''40만원을 넘어간다!!!''' ~~앨범으로 [[재테크]]할 기세~~ * '''[[신승훈]] 9집 〈[[Ninth Reply]]〉(2004)''' 음반사의 문제로 진작에 절판되어 중고로도 굉장히 구하기 힘든 앨범이며, 테이프와 CD의 트랙 순서가 다르다. 사실 중고가 자체는 그닥 비싼 편은 아닌데, 애당초 물량 자체가 얼마 없어 구하기 매우 힘든 게 이 9집이다. * [[에이핑크]] 미니 1집 〈[[Seven Springs Of Apink]]〉(2011) 에이핑크의 데뷔 앨범. 이 때 당시에만 해도 에이핑크가 지금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이라 그렇게 큰 재미를 보지 못하기도 했고 다른 아이돌 음반들과는 다르게 일찍 단종된 앨범이라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희귀한 앨범. 중고가는 3~4만원이 기본이며, 이마저도 물량이 별로 없다. * [[에픽하이]] 리패키지 3집 〈Black Swan Songs〉(2006) [[DJ 투컷]]이 마스터 CD를 분실하는 바람에 재출시가 불가능하다. * [[유희열]]([[토이]])의 일부 음반들. * '''5집 〈[[Fermata]]〉 (2001)''' [[유희열]]의 정규 앨범 중 거의 유일하게 절판된 앨범이자 유일하게 재발매 계획이 없는 앨범. 그래도 다행히 네이버 뮤직 등에서 음원 서비스 제공을 한다. * 〈[[A Walk Around The Corner]]〉 (2002) 애당초 프로젝트 음반이었고 당시 토이로도 나온 음반이 아니었기에 일찌감치 절판되었고, 구하기 힘든 음반이다. * 〈[[여름날]]〉 (2008) [[LG]] [[노트북]] 홍보 영화 삽입 음악용으로 만든 음반인지라, 1만 판 [[한정판]]으로 나와 구하기 힘들다. * [[윤상(가수)|윤상]]이 [[SM엔터테인먼트]]에 있던 시절에 나온 음반. * 4집 〈이사〉(2002) * 5집 〈There is a Man〉(2003) 정작 1, 2, 3집과 6집이 재발매가 됨에도 이 두 앨범은 어째선가 재발매가 안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두 앨범은 최소 '''4만원을 전후한다.''' * [[윤종신]]의 1990년대 후반에 나온 음반들: 90년대 초중반 음반과 9집, 10집의 경우 일부 재발매가 되고 있는 데다가 중고 물량도 나름 있어 구하기 쉬운 편이고, 12집 이후는 월간 윤종신 컴필레이션 앨범에 가까워 음반 시장에서 나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6집~8집의 경우 후술할 전속계약 문제 등으로 인하여 재발매는 커녕 일부는 음원 서비스도 안 되고 있다. * 6집 〈六年(육년)〉(1996) 1996년 4월 5집 〈[[愚(음반)|우(愚)]]〉가 히트친 이후 1997년 군입대를 하게 되자 급하게 낸 음반인데, 10곡 중 6곡이 예전 곡을 편곡해서 부른, 사실상 [[컴필레이션 앨범|베스트 앨범]] 형식의 앨범이었다(...) 어쨌든 이런 특성 때문에 일찌감치 절판되었다. 다만 중고로는 나름 쉽게 구할 수 있는 편. * '''7집 〈[[後半|後半(후반)]]〉(1999)''' 윤종신이 [[전역]]한 후 낸 음반인데, 윤종신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앨범 평은 좋았음에도 6집 대비 판매량이 1/3으로 폭망했던''' 앨범이다. 이 정도였으면 단순히 폐반에 올라가지는 않았겠지만, 이 앨범은 2017년 현재 윤종신 음반 중 유일하게 소속사 문제[* EMI와 대영AV의 전속 계약 문제였다. 문제는 소송 와중에~~ 만악의 근원~~ '''김광수가 우회상장을 통해 대영AV를 인수'''하면서 판권이 꼬여버린 것.]로 소송이 걸리면서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이 되어버렸는데, 이후 저작권+판권이 꼬일대로 꼬이면서 절판되었고, 음원 사이트에서도 서비스가 안 된다.(...) 저작권은 윤종신에게 귀속되긴 했으나, 판권이 문제가 된 셈.[* 이 때문에 2016년말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이 앨범 타이틀곡인 〈배웅〉을 틀 때, 이 앨범 버전이 아닌 2014년 〈Just Piano〉 버전으로 틀었다.] 막말로 '''윤종신이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를 쫓아내고 [[MBK엔터테인먼트|MBK]]를 인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미스틱]]에 합병시키지 않는 이상 재발매 및 음원 발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앨범'''. 근데 웃긴건 이 목록중에서 가장 희귀한 음반 중 하나인데도 중고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 뭐 일단 윤종신 음반 중 최고 명반으로 꼽히는 음반 중 하나니...애당초 물량 자체가 거의 없어서 구하기 힘든 것에 가깝다. *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2000)''' 한때 이 음반 역시 음원 서비스가 안 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2013년 중반에 해금되었다. 다만 재발매는 안 되고 있다. 사실 윤종신의 정규 앨범 대부분이 재발매가 잘 안되는 편이긴 하다. 그나마 구하기 쉬운 앨범이 9집 〈[[그늘]]〉, 10집 〈[[Behind The Smile]]〉과 더불어 12집 이후의 앨범...인데 '''12집부터는 [[월간 윤종신]]이라...앨범 자체가 비싼 편이다(...)''' * [[윤하]]의 음반 대부분. * '''4집 〈[[Supersonic(음반)|Supersonic]]〉(2012)''' [[2011년]] 이후 소속사 소송 문제도 있고, 승소 이후 독립한 개인 소속사를 통해 나온 4집 역시 '''소량 발매'''되었다. 따라서 윤하 정규 앨범을 중고로 구하려면 최소 4~5만원은 각오 해야 하며, 특히 4집은 물량도 거의 없어서 '''7만원 이상이 기본이다(...)''' 사실, 윤하의 앨범 중에서 중고가 아닌 상태로 구할 수 있는 앨범은 미니2집 〈Just Listen〉과 Lost In Love, Audition 등 얼마 없으며, 이 앨범들도 재발매가 되고 있는게 아니라 그저 물량이 좀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절판될지 모르는 상황. *[[이성우(동물원)]]의 음반 * '''이성우의 1집 〈[[미아리]]〉(1990)''' 동물원의 멤버였던 이성우가 [[1990년]]에 낸 원맨밴드 앨범. 프로그레시브 록을 기반으로 한 음반으로, 여담으로 CD는 소량 발매되어, 최근에 50에도 거래됐던 음반이다. 테잎 또한 중고거래가로 비싸게 거래되는 편. 그나마 LP가 구하기 쉬운 편. * [[산울림]]의 전반 인디계에서 산울림 열풍이 불었음에도 현재까지 모든 음반이 폐반 상태였으나 22년 김창완 주도하에 공식적으로 전집 LP 재발매를 발표하였고 23년 3월 기준 1~6집은 이미 발매 된 상태이다. *[[이무하]][* 김광석의 곡으로 유명한 [[끊어진 길]]의 작곡가이자 원곡자이다.]의 음반 * '''이무하 1집 〈[[이무하/고향]]〉(1991)〉''' 1991년 하나음악에서 발매한 이무하의 데뷔 음반. 한국 대중음악 음반 중에서 돈이 있어도 매물이 없어서 못 사는 희귀CD로 알려져 있는 정혜선 2집, [[김두수(가수)|김두수]] 약속의 땅 초판 CD보다 매물이 정말 안 보이는 편이며, 한국 대중음악 음반 CD계열에서는 최고가에 거래되는 앨범이다. 중고거래에서 CD 기준 상태 안 좋은 매물이 130만원, 민트급 매물이 230만원에서 팔릴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보통 80만원에서 90만원 정도에 많이 거래되는 편이다. 헤비 컬렉터 세계에서는 이무하 고향 CD가 있냐 없냐에 따라 컬렉터의 수준을 볼 정도로, 잘 안 보이는 음반 중 하나이다. LP도 개봉이 20만원에서 30만원, 미개봉은 50만원에 거래되는 편이고, 테잎은 미개봉 기준 12만원에 거래 될 정도로 LP, CD, 테잎 다 레어한 편이다. * [[신바람 이박사]]의 음반 2000년대 초반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Space Fantasy, Pak-Sa Revolution & Emotion 등의 앨범이 현재 절판 상태이며 음원사이트에서도 청취할 수 없다. 유튜브에 팬들이 CD에서 추출한 음원을 올려놓고 있다. === [[일본]] === * [[사운드 호라이즌]]의 메이저 데뷔 전 음반들: 음반 회사를 통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만들어 팔았던 것들이다. '''200~300장'''만 찍었던 1집 음반 [[크로니클#s-2|Chronicle]]은 원래 __1500엔__짜리였지만, 폐반된 이후에는 중고 시장에서 __10만엔__ 가까이에 팔리고 있다. 그래서 정교하게 [[짝퉁]]을 만들어 미개봉품으로 속여 파는 [[사기]]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 [[fripSide]]의 메이저 데뷔 전 초창기 음반 3장: 위의 사운드 호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음반 회사를 통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만들어 팔았던 것들인데, 3장 전부 합쳐서 6천장이 팔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폐반되어 부르는 게 값이 되었는데, 그렇다 해도 위의 사운드 호라이즌의 메이저 데뷔 전 1집 앨범에 비하면 2~3만엔 정도의 중고 시세로 가끔 물량이 들어오곤 한다. * [[X JAPAN]]의 〈[[DAHLIA]]〉: 판권이 꼬인 건지 [[1996년]] 발매되고 나서 일찌감치 절판되었고, X 시절까지 포함해서 유일하게 재발매가 안 되어 구하기가 어려운 음반이다. * [[THE ORAL CIGARETTES]]의 新月と牡羊座 (신월과 양자리) THE ORAL CIGARETTES의 과거 활동을 담은 음반이다. 공식적으로는 폐반되었지만, 라이브 콘서트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단종]] * [[절판]] [각주] [[분류:음반]][[분류:중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