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크루스테스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1 '''Procrustes / Προκρούστης''' }}} *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1%9C%ED%81%AC%EB%A3%A8%EC%8A%A4%ED%85%8C%EC%8A%A4|한국어]] & [[https://en.wikipedia.org/wiki/Procrustes|영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도적]]이자 [[연쇄살인범]]. 폴리페몬(Polypemon) 또는 다마스테스(Damastes)라고도 한다. == 행적 == 다른 도적들과는 달리 지나가는 나그네를 극진히 대접하고 잠자리까지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상대를 속이기 위한 거짓일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손님이라도 크기가 맞는 맞는 [[침대]]가 있다며 손님이 누워보게 유도한 다음, 침대보다 키가 크면 남는 목이나 다리를 잘라버리고, 침대보다 키가 작으면 침대 길이에 맞춰 늘려버리는 방법으로 상대를 살해했다. 침대와 크기가 꼭 맞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싶은데, 판본에 따라 테세우스가 나타나기 이전에 그런 사람이 딱 한 명 있어서 살아남았고 노예가 되어 시중을 들었다고도 하고, 아예 침대에 특별한 장치가 있어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다고도 한다. 이후 침대의 길이와 키가 똑같은 [[테세우스]]가 나타나서 프로크루스테스를 똑같은 방법으로 잡아 죽였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판본에서는 프로크루스테스가 침대보다 큰 것으로 묘사되어, 테세우스가 그를 침대에 밧줄로 묶고 도끼를 들고 다리를 자르려는 컷이 나온다.[* 신판에서는 목을 잘랐다.] 이런 신화에서 어떤 절대적 기준을 정해 놓고 모든 것을 거기에 맞추려 하는 것을 가리키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는 관용구가 나왔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도 등장한다. 세상을 떠난 제 아들 친구 만들어준다면서 위와 같은 짓을 저질렀으며, 여기서는 톱으로 다리를 잘랐다. 전령 레오스가 이 자에게 잡혀있다가 [[테세우스]]에게 구출되었다. 같이 묶였던 테세우스는 묶인 줄을 끊고 일어나면서 댁의 아드님은 이제 친구들보다 아버지가 더 그리울 거라면서 그를 침대에 묶고 톱으로 다리를 자르는 것으로 똑같이 갚아준다.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