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힘내라 버섯 대소동 (문서 편집) ||||||||||<:> '''[[난다 난다 니얀다|[[파일:난다 난다 니얀다 타이틀.png|width=100]]]][br]{{{#FFB122 역대 에피소드}}}''' || || '''42화[br]A: 스승님이 된 뾰족이[br]B: 사랑의 큐피드 메롱''' || → || '''43화[br]A: 충치는 괴로워[br]B: 힘내라 버섯 대소동''' || → || '''44화[br]A: 니얀다가 작아졌어요[br]B: 외톨이가 된 삐돌이''' || '''ハッスル茸で大迷惑''' [목차] == 개요 ==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애니 43화 B파트에 해당된다.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학교에서 [[피구]]를 하던 아이들. 어느새 [[야고]](!)와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만 남아 데스매치를 벌이고 있었다. 뒤에서는 [[예삐(난다 난다 니얀다)|예삐]][* 피코의 편이었으나 먼저 아웃된 모양. 그런데 64화A에서는 피코와 예삐가 서로 싸운다(...).]가, 앞에서는 피코가 공격해 오는 [[진퇴양난]]의 상황,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가 야고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보낸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붉은 색으로 변했다. 바로 '''힘내라 버섯'''의 포자가 뿌려진 것. 이 때 야고의 온 털이란 털이 다 곤두서고, 표정도 자신 있게 변한다. '''심지어 야고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부러진 수염마저 섰다.''' 야고는 별안간 '''"힘- 내- 라!!!"'''를 외친다. '''이 때 [[ダンスDEニャン2|2기 엔딩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한국판은 불명. 일본어 버전 그대로 송출됐거나 2기 엔딩곡 한국어 버전이 깔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꿈의 망토|오프닝곡]] inst. 버전이 대신 깔렸을 수도 있다.] 야고는 '''"내라, 내라, 힘내라"'''를 외치며 방어 태세에 들어간다. 하지만 힘내라 버섯의 포자에 감염된 것은 상대 편의 최후의 1인인 피코도, 야고의 편이었으나 먼저 아웃된 [[또또]]도 마찬가지. 피코가 야고에게 공을 던지자 야고는 '''오른손으로 쳐내 공중에 뜬 공을 잡고, 피코에게 강속구로 되돌려준다.''' 피코가 잡았으나 한참을 뒤로 미끄러졌다. 공에 손이 긁혀버린 피코는 야고에게 제법이라고 말하며 공을 던진다. 하지만 야고는 그걸 간단히 잡아내고, 다시 있는 힘껏 공을 던진다. 피코는 또 한참을 밀려나서 간신히 잡고 야고에게 던진다. 야고가 간단히 잡자 야고와 같은 편이었으나 먼저 아웃된 또또는 야고를 불러 자신에게 던지라고 했다. 야고는 일부러 땅볼을 던졌고, 피코가 오른다리를 들면서 피해 무게중심을 잃는다. 이 때 또또가 공격하자 피코는 뒤로 취침 자세로 겨우 피한다. 피코가 일어서는 순간, '''야고가 [[헤드샷]]을 맞혀 피코를 아웃시키고 승리한다.''' 이 때 나나는 뭔가 이상한 점을 눈치챈다. 야고도, 피코도, 또또도, [[선생님(난다 난다 니얀다)|선생님]]도, 스미랑 마미도 말끝마다 '''"힘내라"'''를 붙이는 것이 자신과는 달랐기 때문. 이후 힘내라 버섯의 포자가 온 마을에 전파된다. [[미미(난다 난다 니얀다)|미미]]도 볶음밥 요리를 하면서 --[[우옷! 오오오오오오|美味]]-- [[요리왕 비룡]]에서나 나올 법한 현란한 팬워크를 선보인다. [[치로(난다 난다 니얀다)|치로]]도 힘내라 버섯에 대해 보도하고, [[호호 박사]]가 이에 대해 설명하는데 둘의 설명은 가히 [[왈도체|힘세고 강한]] 설명이라고 해도 될 수준... [[콩이]]도 너무 분발한 나머지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의 집 안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꽃으로 채워버렸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사람들이 자신들의 역량보다 더 큰 힘을 무리하게 낸 나머지 지쳐버렸고, 모두 무기력해졌다.]] 하는 것도 없는데도 지쳐서 힘내라만 중얼거리는 된 야고와 친구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TV를 보고 힘내라 버섯의 존재를 알아버린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과 [[콩이]]가 숲에서 힘내라 버섯 둘을 발견하였는데, 힘내라 버섯들이 포자를 퍼뜨려 결국 메롱과 콩이도 감염된다. 메롱은 너무 오버한 나머지 뛰어올랐다가 --[[夢のマント|플라이 어웨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간신히 나뭇가지를 붙잡고 버티는 신세가 된다. 콩이가 살려달라고 외쳐서 니얀다가 출동하나, 니얀다마저 메롱을 구하러 가던 중 나나의 집 앞에서 결국 쓰러진다. 나나는 양봉업자 아저씨가 준 [[벌꿀|무언가]]로 차를 만들어 니얀다에게 준다. 니얀다는 원기를 회복했고, 양봉업자는 선물로 꽃 한 송이를 니얀다에게 준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재차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니얀다는 다시 출동해 메롱을 눈 깜짝할 사이에 구한다. 니얀다는 사건의 주범인 힘내라 버섯에게 훈계를 두었으나, 힘내라 버섯은 니얀다에게 개기고 싶었는지 다시 포자를 발사. 니얀다는 결국 다시 감염되었다. 이 때 또 2기 엔딩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어떻게든 힘내라 버섯의 말썽을 막아야 하는 니얀다는 힘내라 버섯의 포자로 인해 폭주, '''메롱, 콩이, 버섯 두 명의 주위를 빠르게 돌아 회오리바람을 만든다. 넷은 공중에 붕 떠버렸고, 니얀다는 모두 안전하게 잡아준다. 결국 힘내라 버섯은 어지러워하며 늘어져버린다. 메롱과 콩이는 무기력한 채로 있다가 니얀다가 벨트에 찬 꽃을 발견한다. 니얀다는 이 꽃을 아저씨에게 받았다며, 아저씨를 데려오겠다고 말하고 콩이는 좋다고 말한다. 니얀다는 양봉업자(+[[꿀벌]]들)[* 희한하게도 꿀벌들에게 인간의지가 있다. 니얀다를 쏘지 않고, 양봉업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를 데리고 왔고, 양봉업자는 꿀벌들에게 나무를 가리킨다. 양봉업자가 가리키는 나무에 [[꿀벌]]들은 맹렬히 날아가 나무에서 꽃가루를 이리저리 옮겨다니기 시작한다. 니얀다와 양봉업자는 서로 바라보며 빙그레 웃는다. 집으로 돌아간 메롱이 콩이와 함께 니얀다가 나나의 집에서 먹었던 그 차를 타서 먹으며 신세한탄을 한다. 야고도 온 힘을 다 써 버렸는지 자기 방 의자에 앉아 책상에 엎드렸는데, 미미가 야고네 사총사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야고의 방 문을 연다. 야고는 사총사 친구들이 차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자기에게 줄 줄 알고 좋아했으나, 미미가 나나가 들고 있던 차를 뺏고 야고에게 메롱을 날렸다. 피코와 또또, 나나가 웃었고, 야고가 "으에?"라고 말하다가 웃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 평가 ==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야고]]가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를 힘으로 제압한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야고가 피코를 아웃시키는 장면은 힘 없는 모습만을 봐오던 야고의 팬들이 가장 감격에 겨워했던 순간이었다. 물론 방영이 중단된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훗날 64화A에서 야고는 [[예삐(난다 난다 니얀다)|예삐]]에게 아웃당하고 만다...[* 이 에피소드에서 '''예삐와 피코를 중심으로 갈등이 벌어졌고 야고는 남녀 갈등의 희생자'''였다. 남녀가 서로를 미워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케이스.] == 둘러보기 == [include(틀: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 관련 문서 == * [[버섯(난다 난다 니얀다)]] [[분류: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