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5년 (문단 편집) == 개요 ==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2250020920404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12-25&officeId=00020&pageNo=4&printNo=16687&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1975년 국내외 10대 뉴스]]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2270032920305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12-27&officeId=00032&pageNo=3&printNo=9309&publishType=00020|경향신문 선정 1975년 국내외 10대 뉴스]] 1975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는 [[산유국]]을 제외한 전세계를 대불황의 수렁에 빠트린 [[오일쇼크]]의 정점을 찍어 [[1974년|전년도]]보다 심각한 불황에 내몰렸다. 한국인 근로자들이 중동에 파견되어 오일머니를 벌어들이기 시작한 해이기도하다. 동남아에선 [[사이공]]이 함락되면서 [[베트남 공화국]]은 패망되어 10년 가까이 계속되었던 [[베트남 전쟁]]이 끝났고, 라오스 왕정의 폐지로 라오스 내전이 끝날 뿐더러 캄보디아에선 폴 포트가 집권하여 [[킬링필드|4년 동안의 학살극]]의 시대가 개막되기도 했다. 한편 서양에선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사망해 [[스페인]]은 다시 [[입헌군주제]]로 돌아가게 되었다. 국내정세는 인도차이나 사태 당시 공산화 위협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에 박정희 정권이 [[긴급조치]]의 최종보스격인 긴급조치 9호를 발효하고 사회안전법 등 4대 전시입법을 만들면서 민주화 세력은 움츠러들기 시작했고, 서울 [[여의도]]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준공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마]] [[김대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 도예종 등 여덟 명이 [[대법원]]에서 사형판결을 낸 지 18시간만에 전격 처형 되었다. 대중음악계에서는 잇따른 금지곡 판정 사태와 '대마초 파동'이 불거져 대중음악계가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또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 요일제 변경 (5월 첫째 주 월요일 등) 혹은 [[어버이날]]과의 통합론이 있다.]이 [[공휴일]]로 제정되었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다. 이 해에 태어난 학생들부터 학력고사가 아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본고사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다.[* 다만 1~2월생은 [[입학유예]]가 아닌 이상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인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