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0년대 (문단 편집) ==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 || [youtube(dsSMlZRRrrw)] || [youtube(I_TpyiPghEE?list=PL5B6A49BD2918D532)] || ||1980s Tokyo, Japan - Traffic, Busy Streets, Shibuya Crossing, Rare 35mm Footage ||80's Japanese TV Commercials (Part 1 of 4)[* 세 번째 아이브로우 광고에서 나오는 여성이 [[기무라 타쿠야]]의 부인 [[쿠도 시즈카]].]|| * [[거품경제]]의 호황을 누리던 시기라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고, 이 시기에 [[서브컬처]]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작품들이 자주 제작되었다. * [[8비트]] 게임기의 중흥기를 이끌어냈는데, 1983년 [[닌텐도]]가 [[패미컴]]을 내자 [[세가]]의 [[SG]] 시리즈, [[마스터 시스템]] 같은 파생 기종들이 점차 생겨났다. 한술 더 떠 닌텐도는 1986년 세계 최초의 디스켓 게임기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을 발매했다. *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희망적이고 자신에 차 있는 경우가 많다. ||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4/02/weodata/weorept.aspx?sy=1980&ey=1989&scsm=1&ssd=1&sort=country&ds=.&br=1&pr1.x=41&pr1.y=7&c=924%2C132%2C134%2C158%2C112%2C111%2C542&s=NGDPD&grp=0&a=|(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 ||<|2>1980년||<|2>1981년||<|2>1982||<|2>1983년||<|2>1984년||<|2>1985년||<|2>1986년||<|2>1987년||<|2>1988년||<|2>1989년|| ||단위: 10억 달러(약 1조 원) || ||[[미국]] 전체 [[명목 GDP]] || 2,862|| 3,210|| 3,345|| 3,638|| 4,040|| 4,346|| 4,590|| 4,870|| 5,252|| 5,657|| ||[[일본]] 전체 [[명목 GDP]] || 1,086|| 1,201|| 1,116|| 1,218|| 1,294|| 1,384|| 2,051|| 2,485|| 3,015|| 3,017|| ||[[독일]] 전체 [[명목 GDP]] || 826|| 695|| 671|| 669|| 630|| 639|| 913|| 1,136|| 1,225|| 1,216|| ||[[프랑스]] 전체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704|| 621|| 589|| 564|| 534|| 559|| 775|| 939|| 1,025|| 1,031|| ||[[영국]] 전체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542|| 520|| 492|| 466|| 441|| 468|| 570|| 704|| 855|| 865|| ||[[중국]] 전체 [[명목 GDP]] || 309|| 292|| 286|| 307|| 316|| 312|| 303|| 330|| 411|| 459||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 67|| 76|| 81|| 90|| 99|| 103|| 119|| 150|| 202|| 248|| ||[kakaotv(fXo1TNEKO6g$@my)]|| ||이웃 나라 이야기 1부 불패신화 || 너무 높은 화폐가치로 인해 [[쌍둥이 적자]][*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0]]]에 시달리던 미국은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자국의 화폐가치를 절하할 방법을 찾는다. 결국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주요 7개국 정상회담|G5]] 경제선진국인 [[미국]], [[프랑스]], [[서독]], [[일본]], [[영국]]이 [[플라자 합의]]를 맺는다. 절상됐던 달러의 가치는 하락했고 독일, 일본의 화폐가치는 상승했다. 일본의 돈은 더욱 부동산에 몰리게 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D%94%8C%EB%9D%BC%EC%9E%90_%ED%95%A9%EC%9D%98|관련 기사]]] 당시 일본의 경제규모는 미국을 추월할 것처럼 보였다. 일본은 미국 경제규모 절반에 해당하는 명목 GDP를 달성했다. 그 수치가 [[1987년]]에는 51.0%, [[1988년]]에는 57.4%, [[1989년]]에는 53.3%에 달했다. 일본의 남아도는 돈들은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적으로 쏠렸다. 덩달아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불었고 거품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절상된 화폐가치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두려워했다. 때문에 일본 정부는‘엔고 불황’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금리정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일본의 부동산거품과 주식거품에 더욱 불을 지르게 된다. ||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1인당 명목 GDP]] 흐름 [*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4/02/weodata/weorept.aspx?pr.x=36&pr.y=3&sy=1980&ey=1989&scsm=1&ssd=1&sort=country&ds=.&br=1&c=924%2C132%2C134%2C158%2C112%2C111%2C542&s=NGDPDPC&grp=0&a=|(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1인당 명목 GDP 흐름]]][*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4/02/weodata/weorept.aspx?pr.x=63&pr.y=6&sy=1980&ey=1989&scsm=1&ssd=1&sort=country&ds=.&br=1&c=128%2C142%2C172%2C144&s=NGDPDPC&grp=0&a=|북유럽 국가 1인당 gdp]]]/단위: 달러 ||1980년||1981년||1982||1983년||1984년||1985년||1986년||1987년||1988년||1989년|| ||[[일본]] 1인당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9,312|| 10,217|| 9,431|| 10,216|| 10,786|| 11,464|| 16,890|| 20,367|| 24,604|| 24,522|| ||[[핀란드]]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북유럽국가]] || 11,497|| 11,198|| 11,242|| 10,724|| 11,074|| 11,682|| 15,249|| 18,949|| 22,482|| 24,369|| ||[[노르웨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북유럽국가]] || 15,569|| 15,307|| 15,003|| 14,701|| 14,737|| 15,449|| 18,495|| 22,020|| 23,706|| 23,805|| ||[[스웨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북유럽국가]] || 15,781|| 14,395|| 12,672|| 11,645|| 12,092|| 12,643|| 16,689|| 20,252|| 22,761|| 23,805|| ||[[미국]] 1인당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12,575|| 13,965|| 14,410|| 15,531|| 17,099|| 18,231|| 19,078|| 20,062|| 21,442|| 22,879|| ||[[덴마크]]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북유럽국가]] || 13,609|| 11,782|| 11,513|| 11,571|| 11,289|| 11,974|| 16,880|| 20,950|| 22,075|| 21,454|| ||[[프랑스]] 1인당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13,111|| 11,493|| 10,858|| 10,329|| 9,733|| 10,146|| 14,003|| 16,869|| 18,324|| 18,324|| ||[[독일]] 1인당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10,699|| 8,984|| 8,681|| 8,691|| 8,222|| 8,358|| 11,929|| 14,841|| 15,904|| 15,632|| ||[[영국]] 1인당 [[명목 GDP]]: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 9,629|| 9,227|| 8,746|| 8,281|| 7,818|| 8,292|| 10,071|| 12,395|| 15,035|| 15,171|| ||[[대한민국]] 1인당 [[명목 GDP]] || 1,778|| 1,968|| 2,075|| 2,268|| 2,474|| 2,542|| 2,906|| 3,627|| 4,813|| 5,860|| ||[[중국]] 1인당 [[명목 GDP]] || 313|| 292|| 281|| 298|| 303|| 295|| 282|| 301|| 370|| 407|| 1980년대 일본은 1인당 명목 GDP에서는 이미 미국을 추월하고 있었고, 같은 시기 미국 대중문화에서는 '일본위협론'처럼 보이는 사상들이 각종 매체에서 광범위하게 투영되어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SF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라이징 선>이다. || [youtube(otX6zo2q4z8)] || ||Robocop 3 Ninja fight (scene) || [[1993년]]의 작품이지만 그러한 시대적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로보캅 시리즈|로보캅 3]][*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11817&t__nil_main_synopsis=more]]]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하여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정의를 상징하는 로보캅이 일본문화를 대표하는 닌자에게 팔이 잘리고 얻어맞아 쓰러지는 등의 장면에서 당시 미국이 일본에게 느끼던 공포와 불안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일본의 미국 추월에 대한 우려는 80년대와 함께 종말을 맞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거품붕괴가 일어난 이후인 90년대 중반을 지나며 사그러들었다. 일본의 주식시장은 1989년, 부동산시장은 1991년에 최고점을 찍은 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며 거품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는데, 따라서 미일간 경제규모 격차가 가장 적게 났던 시점은 80년대가 아닌 1995년이었다. 이 해 일본 GDP는 미국 GDP의 71.1%까지 도달했으나, 거품붕괴와 아시아경제위기의 본격적인 영향을 겪으며 96년 59.7%, 97년 51.3%, 98년 44.4%까지 뚝뚝 떨어지게 된다. 1980년대 당시 일본의 모습을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로는 MBC의 <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1981)>, <일본을 알자(1983)>, <일본 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하나(1985)> 등이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