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세기 (문단 편집) == 개요 == [[1801년]] [[1월 1일]] ~ [[1900년]] [[12월 31일]]. [[유럽]]에서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이 퍼트린 법치주의, 자유주의, 시민평등사상과,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산업 혁명]]이 만들어낸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만들어지며 근대화가 시작되며 힘을 키웠고, 이후 [[제국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사에서는 서양 열강들이 조선을 침탈할때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 정확히는 19세기 후반.] [[동북아시아]]는 [[청나라]], [[조선]], [[에도 막부]]가 모두 쇠퇴기에 들었다. 쇠퇴기에 맞은 청은 쇄국 정책을 펼쳤고 조선은 세도 정치, 삼정의 문란 등으로 병들어갔다. 일본에서는 에도 막부가 무너지고 메이지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빠르게 근대화를 진행하였다. [[미국]]은 [[남북전쟁]]이후, 강력한 연방을 구성하며, [[전기]]의 미래 가능성을 본 발명가들에 의해 [[2차 산업 혁명]]을 시작하고 있었다. [[오스만 투르크]]는 그리스가 독립해나가고 중앙정부가 이집트 등 제국의 주요 지방세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갔으며 프랑스와 영국의 후원 아래 [[러시아 제국]]을 막는 방파제 역할로 전락하였다.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포함한 수많은 사상이 퍼져나갔으며, [[독일]]과 [[이탈리아]]가 통일 국가로 거듭났다. 또한, [[산업 혁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유럽 외의 국가들은 유럽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가속도가 붙었다. 이 시기는 오랜 시기 [[유럽]]의 [[평화]]가 지속된 시기였다. [[나폴레옹 전쟁]]이 1815년 끝난 이래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1914년]]까지 유럽의 주요전쟁으로 [[크림 전쟁]], [[보오전쟁]], [[보불전쟁]] 정도였으며 다 합쳐도 총 44개월 정도에 불과했다. 그래서 이를 "'''백년 평화"'''라고 부른다. 이 평화를 지탱시킨 것은 [[빈 체제]], 즉 [[빈 회의]] 이후 이루어진 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의 [[신성동맹]]이었으며, 이 시기는 오늘날까지 ''''유럽의 최고 [[전성기]]''''로 기억되고 있다. 역사가 [[에릭 홉스봄]]은 1789년 [[프랑스 혁명]]부터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까지의 125년을 "장기 19세기"로 규정하고, 1848년 [[2월 혁명]]까지를 "혁명의 시대", 그 뒤의 시대를 자본의 시대(1876년까지), 제국의 시대(1914년 1차 대전까지)로 구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