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대 (문단 편집) ==== 드라마 ==== [[파일:external/file2.nocutnews.co.kr/03164741000_60800030.jpg]] 2000년대의 한류열풍을 이끈 '''[[겨울연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작 드라마들이 많았던 시대이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겨울연가]]''', '''[[올인(드라마)|올인]]''', '''[[인어 아가씨]]''',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 '''[[야인시대]]''', '''[[파리의 연인]]''',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내 이름은 김삼순]]''', [[소문난 칠공주]],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프린스 1호점]]''', [[미우나 고우나(KBS)|미우나 고우나]],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 등이 있다. [[겨울연가]], [[대장금]] 등은 해외로까지 수출되어 [[한류]] 열풍을 이끌기도 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막돼먹은 영애씨]]를 제외한 [[케이블 방송]] 드라마 같은 경우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대부분의 인기 드라마는 [[지상파]] 드라마였다. 아직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시청률이 30~50%에 달하는 드라마들이 여럿 나올 수 있었다. 이 때 드라마들의 특징으로는 첫째, 명대사가 많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천국의 계단)"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안에 너 있다(파리의 연인)" "애기야(파리의 연인)" 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특히 초중반의 멜로 드라마를 중심으로 주인공들이 평범하기보다는 특별하고 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설정되었다는 것이다. 출생의 비밀, 환생, 기억상실, 죽음, 재벌 등 주인공들은 평범하기보다는 매우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작품이 많다.[* 당장 위에 언급된 대표작들 중 상당수가 위의 요소들이 하나 이상씩은 꼭 들어가 있다. 특히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이 이러한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드라마다.] 이러한 극적인 스토리 전개는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부각시키며 드라마에 극적인 긴장감 및 감동을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드라마에 OST가 삽입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명곡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다.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의 [[보고싶다(노래)|보고싶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박효신)|눈의 꽃]], [[쾌걸 춘향]]의 [[응급실(izi)|응급실]][* 특히 이 노래는 오늘날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힌다.],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들리나요..., [[아내의 유혹]]의 [[용서 못해]] 등이 유명하다. 결론적으로 2000년대의 명작 드라마들은 주인공들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면서 명대사를 통해 감정을 풍부하고도 애절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한편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OST까지 명곡이 많았기 때문에 작품에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드라마는 2000년대와 같은 무거운 정통멜로보다는 잔잔한 일상을 다루거나 [[로맨틱 코미디]]와 같은 장르가 유행하면서 변화를 겪게 된다. 또한 시트콤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00년대 전반기(2000~4년)에는 [[세친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가 [[순풍 산부인과]]의 뒤를 이었고 [[논스톱 시리즈]]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좋은 인기를 얻었고, 00년대 후반기(2005~9년)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하이킥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쳤다. 논스톱은 당시 대학생활을 배경으로 하여, 10대에게 쓰잘데기 없는 대학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었다.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에도 청춘 시트콤에 대한 영향을 주었으나, 이는 흥하지 못했고, 그 이후 나온 '''[[거침없이 하이킥]]'''은 말 그대로 초대박. 가족 시트콤이지만 러브라인도 갖춰져 있고, 내용들도 한편한편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회자되는 레전드 시트콤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전작보다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매우 흥했다. 사극의 경우 기존의 조선시대 정치극 위주에서 벗어나 [[고구려]], [[발해]], [[고려]] 등 고대~중세의 북방계 국가들이 많이 다뤄졌다. 또한 이러한 사극들에서 스케일이 큰 전투장면들이 다수 등장하게 되었다. [[왕건]]의 후삼국 통일을 다룬 '''[[태조 왕건]]'''이 이러한 경향의 시작을 이끌었으며 [[무인시대]], '''[[대조영(드라마)|대조영]]''',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 '''[[주몽(드라마)|주몽]]''' 등이 이러한 경향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또한 이때까지는 아직 정통 사극도 많았지만 [[퓨전 사극]]이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태왕사신기]] 등이 있다. 물론 조선시대나 신라 등을 다룬 작품들도 여전히 많았으며 [[허준(드라마)|허준]], [[여인천하]],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대장금]]''',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등이 인기를 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