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1년 (문단 편집) === [[빌 클린턴|클린턴]] 시대의 마지막, [[조지 W. 부시|부시]] 행정부 출범 === [[파일:7A475405-C149-4610-A4C8-E7FFF35BD308.jpg]] 2001년은 [[빌 클린턴]]이 집권했던 마지막 해이자 [[조지 W. 부시|부시]] 행정부로 이어지는 해였다.[* 만약 선거인단으로 이기는 제도가 없었다면 [[앨 고어]]가 되는 것이다. 실제 득표수는 고어가 부시보다 더 많았기 때문.] 클린턴은 퇴임전 부시 새 행정부에게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클린턴은 1기 행정부 시절에 인플레이션 효과를 축소시키고, 1994년 이른바 클린턴 노믹스를 통해 대대적인 경제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리더십으로 재선에 성공하여 2001년까지 8년간 집권했으며 클린턴이 미국을 통치하던 시기인 1993년부터 2001년까지를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다. 그리고 집권말 클린턴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2001년 1월 12일경, 서면발표를 통해 노근리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실에 미국인을 대표하여 유감을 표하기도 했고, 발표가 끝난 직후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동일하게 유감을 표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1/nwdesk/article/1872970_30743.html|해당 뉴스]] [youtube(l_sYVbMFhGE)] 클린턴은 현지시간 2001년 1월 18일경, 백악관에서 고별연설을 발표했는데 이날 유례없는 경제호황을 누린것에 대해 깊게 강조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1/nwdesk/article/1873295_30743.html|당시 뉴스]] 다음날인 1월 19일경, 르윈스키 성추문 사건에 대한 수사가 무죄로 종결됨으로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부시 당선자에게 순조롭게 백악관 자리를 넘겨줄 수 있게 되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1/nwdesk/article/1873333_30743.html|해당 뉴스]] 2001년 1월 20일, 안정적인 1990년대를 이끌었던 빌 클린턴 행정부 시대는 후임 부시 대통령 취임식을 끝으로 완전히 막을 내려 동시에 부시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당시 미국인들은 떠나는 클린턴을 보고 매우 아쉬워했으며 깊은 여운을 한동안 계속 느끼고 있었다. 후임 부시 대통령은 9.11 테러 전까지는 전년도 대선 후유증을 비롯한 빌 클린턴 시대의 그늘속에서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9.11 테러로 인해 새로운 국면전환과 행정부의 영향력이 생기기 시작하여 클린턴 시대의 그늘 속에서 벗어났다. 사실상 부시는 9.11 테러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