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문단 편집) === 방송/연예계 === 당년도는 갑작스러운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이 많았던 해로''', 국내 연예인 중 일부가 세상을 떠나 고인이 되었다. 제일 처음은 김길호, '''[[김지영(1938)|김지영]]''', 민욱 다음으로 '''[[김영애]]''', [[윤소정]], 김보애 등등 또 그 뒤를 이어 '''[[김주혁]]'''까지. 여러 사고 중 충격적인 것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죽음이었는데 1990년생이자 27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러운 생을 마감하게 되면서 샤이니의 전성기적부터 지켜봐왔던 세간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2000년대 후반 샤이니의 악동 같고 혜성 같은 등장을 기억하는 이들은 믿기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던 편. 그리고 종현과 동시에 그보다 나이가 7살 연상인 개그우먼 [[최서인]]마저 난소암 재발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모두 한창 활동할 수 있는 젊은 나이이자 중년을 앞둔 나이였기 때문에 세간의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또한 배우 [[이미지(배우)|이미지]]도 뒤늦은 고독사 사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특히 이미지의 경우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했음에도 이후로는 활동이 뜸해졌고 사적으로 고독한 말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해주었다. 지상파 3사 중 KBS만 파업 때문에 연예대상을 치르지 못했다. 또한 [[유재석]]의 연속 연예대상은 깨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안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다. 2016년 메인뉴스 프로그램 중 상승가도를 올렸던 [[JTBC 뉴스룸]]은 촛불집회 집중보도 덕에 '국민 정론방송'으로 찬사를 받았고,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는 단숨에 연예인을 능가하는 대스타로 등극했다. <[[딴지일보]]> 창업주 김어준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로, 시사평론가 김용민은 SBS에 복귀했고, 정봉주 전 의원도 tvN <유아독존>에 출연해 '진보 방송인 복귀/진출 러시'를 선보였고, 고성국, 곽승준 등 보수성향 방송인들은 점차 하차했다. 아울러 MBC 파업으로 김장겸 사장 퇴임 후 최승호 사장 부임을 전후해 김범도, 변창립 등 해직/좌천된 언론인들이 친정으로 돌아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상현, 배현진, 최대현, 박용찬, 김세의, 신동호 등 기존 주력 방송인들은 하차했다. 예능계에선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으로 이 때부터 아이돌 시장에도 대기업의 영향이 눈에 띄게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사실상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5월 31일에 지상파 3사가 세계 최초로 UHD 방송을 개시해 방송 기술 면에서 혁신을 이뤘다. 전체적으로 지상파는 그 해 평균 시청률 1위였던 [[미운 우리 새끼]] 외에도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좋았던 SBS를 제외한 KBS, MBC는 시청률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인기 예능들은 시청률, 화제성이 전해에 비해 하락했고, 오히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알쓸신잡, 윤식당, 신서유기를 히트시킨 tvN, 아는형님, 효리네 민박을 히트시킨 JTBC가 예능 부문에서 지상파를 앞섰던 시기였다. 실제로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예능부문 2017년 순위를 보면 tvN, JTBC가 TOP10에 6개나 들어가 있을 정도로 지상파가 예능에서 유독 힘을 못 쓴 한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