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문단 편집) === 1~5월 === 북미와 유럽은 한국과 달리 [[2017년]] 11~12윌은 비교적 따뜻했으나 1월 초부터 [[북미]]와 [[유럽]] 곳곳이 [[혹한]], [[폭설]], [[폭풍]]으로 몸살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62291|앓았다.]] [[중국]] 중동부 지역에서도 강력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쳐 인명 피해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007997|속출했다.]] [[1월 11일]], [[사하라 사막]]에 40cm 가량의 폭설이 내려 모래언덕 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02656|눈이 쌓였다.]] 반면, [[호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83379|선언되었다.]] 1월 중순, 유럽에서 폭풍으로 피해가 [[http://naver.me/GQpoAy1y|잇따랐다.]] [[대한민국]]과 [[중국]]도 [[한파]]로 1월 체감기온이 각각 영하 23℃와 영하 30℃ 이하를 [[http://naver.me/5deXOCTy|기록했다.]] [[중국]] 북부에서 영하 50.2℃까지 내려가기도 [[http://naver.me/FeUQy6Ao|했다.]] [[대만]]에서도 한파로 130여 명이 [[http://naver.me/FQ9m0Zxs|사망하였다.]] [[러시아]]도 기록적인 폭설로 [[http://naver.me/xtVFz8kp|피해가 속출하였다.]] 자세한 것은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로. [[북유럽]] 및 [[서유럽]] 지역에서 [[2017년]] [[11월]]부터 [[저기압]]으로 인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일조시간이 평년대비 상당히 적었다. [[동유럽]] [[러시아]] [[모스크바]]도 [[2017년]] [[12월]] 한 달간 일조시간이 고작 '''0.1시간'''에 [[http://naver.me/FVevAqyG|불과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2017년 11월부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2017년 12월에는 추운데다가 흐리고 눈과 비가 자주 와서 중서부지역은 일조시간이 적었고[* 그러나 이건 수도권, 충청 등 서쪽지역이고 영동지역의 일조량은 매우 많아 전국 일조량 역시 많은 편이었다.] 한파가 거의 풀리지 않았으며, 2018년 1월에도 가끔 눈이 내리긴 했다. 다만 2016년 1월처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적었으며 남부 지방의 강수량이 훨씬 많았다. 2018년 1월 14~22일에는 이상 고온이 나타나서 봄 날씨가 오나 싶더니 하순에 추워져서 [[제주도]]에 닷새 동안 폭설이 쏟아져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농작물이 다 망가졌고 정전과 단수 [[http://naver.me/GyfjFsEx|피해가 잇따랐다.]] 자세한 내용은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 참조. 2월에는 전국이 추웠지만, 섬 지역을 제외하고 극심한 가뭄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28일 한꺼번에 비가 내렸는데, 이 비는 '''2018년 2월 강수량의 97%'''나 차지했다. 예년과 달리 이 해 2월에는 이른 봄 날씨조차 나타나지 않고 3월 2일까지 여전히 추웠다. 2월 말부터 [[영국]]에 1991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로 인해 폭설이 내려 비행기와 철도 등 대중교통은 취소되고 학교와 직장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30018|임시 폐쇄되었다.]] 또한 [[유럽]] 전역에서 [[혹한]]과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노숙인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55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32108|사망했다.]] 그리고 3월에는 이상 고온이 찾아와서 서울 월 평균기온 '''8.1°C''', 전국은 7.9°C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특히 3~4일, 13~15일, 27~31일의 이상 고온이 심했다. 가끔씩 꽃샘추위로 대구, 경북에 폭설이 내리기도 했지만 3월 마지막주~4월 3일은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4월 2일 서울은 최저 '''14.8°C''', 최고 '''23.7°C'''를 기록했다.[* 평년 5월 하순 날씨다.] 4월 5~9일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10일 즈음에는 강풍이 불어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그 이후에도 오락가락해서 20~21일에 서울 26.3도, 대구 32도, 울진 33°C 등 이상 고온을 기록했고 23일 낮에 강수로 서울은 10도까지 떨어졌다. 이후 25일부터 5월 1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날씨를 보였다. 결국 4월도 고온이었다. 그러나 5월 3일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수도권에서 [[우박]]이 내렸다. 그 이후 평년 수준을 보이다가 5월 14일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가 5월 15일에 최고기온이 29~33도를 기록했고 16~18일에는 아직 봄인데 마치 장마인 것처럼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 점은 2년 후인 2020년과도 비슷하다. 여담으로 이 해 5월은 중순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건조하고 맑은 날이 많아서 월합 일조시간이 서울 기준으로 234시간으로 많았다. 반면에 2020,2021년은 폭우라고 하기보다는 모든 순마다 잦은 비가 내리고 일조시간도 매우 적었다.] 이 때 포항에서 2번째로 5월에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었으며, 시기가 가장 빨랐다.[* 5월 17일 발생.] 서울에서도 최저기온이 '''22도'''를 기록했다. 이후로는 맑은 날씨가 나타났고 평년 수준을 보이다가 25일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