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기통 (문단 편집) == V형 / V-Twin == [[파일:external/www.totalmotorcycle.com/2013-Harley-Davidson-Sportster-XL883NIron883c.jpg]] ([[할리 데이비슨]]) [[파일:external/www.totalmotorcycle.com/2015-Hyosung-GT650b.jpg]] ([[KR모터스]]의 [[KR모터스 코멧 시리즈|코멧]]) 문자 그대로 실린더 두 개를 V형으로 배치한 모양이다. 직렬 배치와 비교하여 차체를 얇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형 엔진은 목적에 따라서 보통 45°~90°의 각도를 가진다. 각도가 작을 경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짧은 휠베이스로 인한 좋은 핸들링을 기대 할 수있다. 각도를 90°로 설정 할 경우 실린더 끼리의 진동을 상쇄 시키지만 차체가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는 긴 휠베이스로 둔한 핸들링 특성을 갖게 한다. V2는 공통적으로 뒷쪽 실린더가 차체 안으로 파고들어 냉각효율이 낮고 다른 2기통에 비해 배기관과 리어[[쇼바]]의 위치 선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할리 데이비슨]]의 경우 45°V-Twin OHV 엔진으로 순차적인 폭발 순서를 가진 2기통 엔진과 비교하여 배기음이 다르다. 이는 특유의 고동감으로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 [[두카티]]는 90°V-Twin 엔진의 선두주자이다. L-Twin의 경우 두 실린더가 서로 직각 방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2기통 엔진에 비해서 진동이 적다. 그러나 뱅크각이 90°로 넓어 엔진이 다소 길어지게 되므로 휠베이스가 같이 길어져 핸들링이 둔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물론 기술로 극복이 가능한 관계로 파익스 피크와 같은 와인딩 대회에서 두카티와 KTM의 V2, L2엔진이 직렬 4기통 슈퍼스포츠를 누르고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즈키(자동차)|스즈키]]의 V2는 정말 지겹도록 우려먹고 있는 엔진인데, 코멧에 들어가는 그 엔진 베이스가 맞다. 지금까지 거의 30년 가까이 우려먹었다. 그리고 브이스트롬 650의 신차에도 들어가는게 확정되면서 앞으로도 계속될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