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등 (문단 편집) == 다른 지위에서 비슷한 현상으로 희생된 존재 == * [[부여]], [[가야]]: 나름대로 체계를 갖추고 4, 5세기까지 존속했던 국가들이지만, 삼국에 밀려 다뤄지는 비중이 매우 낮다. * [[백제]]: 늘 [[고구려]]에 밀리다가 막판에는 [[신라]]에 밀린 국가로 기억된다. [[근초고왕]] 때의 위세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리고 [[의자왕]] 때 사실은 얼마나 몰아쳤는지를 설명해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오]]: 명색이 황제국인데 다루어지는 비중이나 팬층이 위나 촉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 * [[마이클 콜린스(우주비행사)|마이클 콜린스]]: [[닐 암스트롱]]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버즈 올드린]]은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라도 있지만, 3등인 그는 기억조차 안 해준다. * 자매품: [[월드컵]], [[아티스]] 운동화 CF에서는 여아용이 이 자리를 차지한다. * [[수정과]]: [[식혜]]에 밀린 비운의 음료. 해당 문서로. * [[남승룡]]: [[1936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 [[손기정]]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한국인 선수. 또한 그는 손기정과 친한 친구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손기정만 기억하고 남승룡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승룡은 생전에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손기정 본인도 남승룡에게 "같이 고생했는데 나만 대접받는 것 같아서 언제나 미안하고 큰 빚을 진 기분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어마어마한 득점 기록과 챔스에서 3연패를 포함해 무려 5번이나 우승하고 유로에서도 우승하여 국대커리어도 아쉬울게 없지만, 동시대 선수평가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거의 항상 메시에 밀린다. 발롱도르 수상 기록도 5회로 기존의 역대 최다수상을 무려 2회 차이로 따돌리고 있지만 문제는 리오넬 메시가 7회를 수상해 5발롱인데도 역대 최다수상이 아니라는 기막힌 현상을 감내해야 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호날두가 1.5등 정도로 메시의 턱 밑까지는 추격하는 입장이었으나[* 반대로 말하면 메시가 늘 반보는 앞서 있었지만], 두 선수가 황혼기로 접어든 2020년대에 들어서며 둘의 우열은 메시의 우위로 확연하게 결론이 난다. 호날두는 개인 기량의 하락 및 인성 논란이 겹쳐 하락세가 두드러진 반면, 메시는 약점이었던 국가대표 우승 경력도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및 골든볼 수상'''이라는 희대의 하드캐리로 유종의 미를 깔끔하게 거두면서 둘의 말년이 극명하게 대비됐다. 결국 호날두는 엄청난 커리어와 어마어마한 스탯에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천외천의 존재 메시와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2인자로 격하당하며 확인사살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