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달러 (문단 편집) == 기타 == 이 김두한식 협상법이 완전 허무맹랑한 건 아니고 [[조선일보]]에 의하면 실이 하이볼 전략과 유사하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2HxsRTsIiTM|의견]]도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하이볼#협상법]] 참조.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건 하이볼 협상이라고 볼 수가 없는데 김두한은 4달러를 제시하고 그 다음 무지성으로 4달러만 요구하는데 정성적인 하이볼 협상이라면 김두한이 처음에 4달러를 받아낼 생각으로 8달러를 제시했어야 한다. 즉 8달러 제시 → 미군이 2달러로 협상 → 7달러로 낮춰서 제시 → 미군이 2.5달러 협상 → 김두한이 6달러 제시 → 미군이 3달러 제시 → 김두한이 5달러 제시 → 미군이 4달러를 최종 제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도달한 김두한이 OK라고 하는 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냥 4달러 밈이 인기였을 때 조선일보가 김두한이 한 방식이 완전 허무맹랑한 건 아니라며 제시한 영상 정도니 재미로만 보자.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진행한 문영철 역의 [[장세진]]과의 [[https://youtu.be/Mr36WrgHm1A|인터뷰]]에서, 장세진은 [[내가 고자라니]]와 4달러 장면 당시에는 출연은 안 했지만 촬영 현장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극 중반까지 우미관 패/대한민청 별동대 소속 주역으로 출연한 장세진은 [[내가 고자라니]]는 최고라고 호평했고, 4달러 장면에서는 살짝 오버하는 것 같아서 "영철이 형님 이거 조금 오버하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을 건냈는데, 이에 [[김영철(배우)|김영철]]은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 채널뮤즈의 스태프들과 함께 콘텐츠를 진행한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이다.]에서 "이럴 땐 [[https://youtu.be/0EaKJ4WvKGM|살짝 오버해줘야 관철이 되는 거야.]]"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촬영장에서는 연출을 맡은 [[장형일]]이 "좋아! 영철이! 좋아 좋아!"라고 호탕하게 웃으며 칭찬하자 김영철이 "어우! ㅋㅋㅋ 감독님께서 오바하시네! ㅋㅋ"라고 답했는데 장형일은 이 대답에 "ㅋㅋㅋㅋㅋ 좋아 좋아!"라고 재차 말했다고 한다. 4달러 협상의 배경이 [[1950년]]의 [[부산]]임을 미루어 볼 때, 미군의 정체는 1950년 당시 부산군수사령부(9월에 제 2군수 사령부로 개편)의 책임자 크럼프 가빈(Crump Garvin) 미 육군 준장일 가능성이 높다. [[https://www.youtube.com/watch?v=awqvje6Ye_c|근황올림픽]]에 의하면 4달러 협상에서 미군을 연기한 배우는 [[Kim De Lury]](1970년 8월 12일~)라는 호주인으로 대한민국의 작품에는 야인시대와 영화 <[[영어완전정복]]>에만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근황올림픽 측에서 연락하는 데 성공했고 Kim De Lury 본인도 출연하고 싶어는 했지만 당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호주]]를 떠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인터뷰가 성사되지 못했다.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이지만 김종원은 전쟁 중 자기만 꽁지 빠지게 도망치면서 자신에게 반발하는 휘하 부하들이나 무고한 양민들을 수도 없이 즉결처형한 전적이 있다. 김두한에게 권총을 겨눈 저 상황도 사실은 그 성질이 튀어나와 김두한을 진짜로 쏴 버릴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던 것. 물론 김두한을 현장에서 쏴 버렸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는 참관 중이던 다른 조직 계열 인물들이 많았기에 김종원 역시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작중에서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과 [[김종원#s-3.2]] 둘 다 [[체코]]제 권총 [[CZ75]]를 사용하는 오류가 있다. CZ75은 1975년에 나온 물건으로 김두한이 [[1972년 11월 21일]]에 쓰러지고 나서도 3년 후에나 나온 물건이다. [[M1911]] 모델건을 구하는 게 실제 역사에도 맞고 CZ75 모델건을 구하는 것보다 쉽기도 했을 텐데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 당시 이 협상에서 김두한을 상대한 그 [[미8군]] 장군은 휴전 후 김두한을 찾아가 현재 한국에 쌓여 있으나 본토로 반송하고 보관하는 돈이 더 드는, 막대한 양의 UN 측 잉여 군수물자를 한국에 싼 가격으로 불하하는 중대한 업무를 맡겼는데, [[미군]]이 김두한을 지목한 이유는 과거 파업 당시 다수 근로자들의 권익을 위해 위험을 감수한 모습에 감명받아 그를 적임자로 여긴 것이다. 물론 김두한은 혼자서만 독식할 수 없다며 다른 주먹패 조직들을 끌어들였고, 이는 건중친목회 발족으로 이어졌다. 한편 [[미국 달러#s-4.4]] 문서에도 나와있듯, 4달러짜리 저액권 가짜 달러가 존재하긴 한다. 주로 민주당/공화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인물을 까기 위해 찍어내는 편으로, 당연히 가짜 화폐라 장난감으로만 쓸 뿐 실용 화폐는 아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전두환]] 풍자용으로 나온 [[29만원]]짜리 지폐나 [[윤석열]] 풍자 차원에서 나온 10원짜리 지폐 같은 것이다. 전직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양대인]]의 배틀그라운드 선수 시절 닉네임이 4DollarOK다. 협상을 타결하면서 나오는 음악(김두한이 "OK! 땡큐!"라고 하는 부분)은 [[야인시대]] OST 중 하나인 [[나 사나이다]]를 [[장조#s-1]]로 이조해 [[https://www.youtube.com/watch?v=-ZvyAS33X8M|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행진곡풍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락 버전으로 편곡한 BGM은 [[중앙극장 습격 사건]] 때 쓰였다. [[미국]] [[QWERTY]]나 [[두벌식]] 키보드에는 숫자키 4에 $ 특수 문자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424450|매핑되었다.]] 이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한국인들은 $ 기호가 어디 있는지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다고 한다. 4달러, 즉 '사딸라'를 역재생하면 [[알라]][[갓|깟]] 또는 [[달러|달라]][[가스|까스]]로 들리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사딸라'를 'ㅅㅏㄸㅏㄹㄹㅏ'로 풀어 쓴 후 거꾸로 쓰면 'ㅏㄹ ㄹㅏㄸㅏㅅ'이 되니 이를 다시 모아 쓰면 '알라땃'이 된다. 물론 이것은 기계적으로 모아 쓴 것이고 'ㅅ'을 종성 위치에 쓰면 [ㄷ\] 받침으로 발음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니, 실제 발음에 충실하게 쓰면 '알라따ㅅ' 비슷하게 옮길 수 있다. '알라깟'의 경우 이 '알라따ㅅ'의 'ㄸ'을 'ㄲ'으로 바꾼 것으로 볼 수 있는데 ㅅ을 받침으로 쓴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 두 자음 모두 조음 위치만 다를 뿐 [[무성음|무성]] [[파열음]] 계통이라 비슷하게 들린 것이다. 한편 '달라까스'는 '알라따ㅅ'에서 나온 '알라깟'에 어두 'ㄷ'이 더해진 것이다. 받침 'ㅅ'을 [ㄷ\] 발음이 아니라 진짜 [s\]로 보고, 'ㅡ'를 더한 표기. 이는 익숙한 단어로의 연상 효과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송재희]]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에, 이 장면의 김두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허나 출연 당시인 2016년은 야인시대 합성물은 심영물에 국한되던 때라 4달러가 이슈 되기 전이라, 출연진들은 물론 방청객들마저 이해하지 못해 [[갑분싸|분위기가 싸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PsyJH6Q6A|#]] [[2017년]]에 터진 [[베네수엘라]]발 [[윈도우 10 대란]] 당시 4달러로 정품 윈도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이와 엮은 드립들이 흥했다. 4딸라를 이용한 드립으로 [[아호|호]]를 붙여 김두한을 ''''[[불(동음이의어)#s-5|사불(四弗)]]''' 김두한 선생'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neKcQ6Y6TGw|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김두한의 실제 호는 의송(義松)이다.) 2018년 [[4월 11일]]에는 [[https://youtu.be/nmoLnCUGxdI|4달러를 외치면서 고양이에게 폭력을 쓰며 학대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분을 샀다. || [[파일:26060458_IMG_20180726_154342.jpg|width=100%]] || [youtube(-fuKwVtn6u0, start=2202)] [youtube(lvpAve6Pn-A)] [youtube(kaj1ePzLniM)] [[2018년]] 7월 [[김영철(배우)|김영철]]이 출연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김영철이 인사를 건네자 학생들이 '4딸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4달라 뿐만 아니라 [[궁예(태조 왕건)|궁예]] 언급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드라마 [[태조 왕건]] 방영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은 초등학생들까지도 궁예를 알 정도니 유명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다. 야인시대 방영 당시 기껏해야 1~3살밖에 안 된 학생들(당시 2001~2004년생. 현재 [age(2004-01-31)]~[age(2001-01-01)]세)까지 안다는 셈.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58946|#]] 외국인들도 김영철을 보자 4달라를 외쳤다. || [youtube(Lr9t2BKs1y0)] || [youtube(RZ-VK_zjJRY)] || [youtube(sCptN9888p0)] || || 6초 버전(2019년) || 15초 버전(2019년) || 30초 버전(2019년) || || [youtube(YdsU64b2BTo)] || [youtube(D8vfa7m2d-4)] || [youtube(f_vfRaHT1OA)] || || 화면조정 6초 버전 || 화면조정 12초 버전 || [[뮤지컬]] 버전 || || [youtube(CB2aX2DcG_M)] || [youtube(C2AmJgk6UEU)] || || 15초 버전(2021년) || 30초 버전(2021년) || [[2019년]] 1월에는 김영철이 그 당시 느낌나는 복장으로 찍은 [[버거킹]] 광고도 등장했다. 여기에서는 버거킹의 세트 가격을 4달러로 낮추는 형식이다. 광고 당시 2019년 1월 기준 4달러는 약 4,490원, [[부가가치세]]를 가산하면 약 4,950원으로 가격이 절묘하게 들어맞아 당시 버거킹의 적절한 런치 세트라고도 볼 수 있다. 덤으로 저 '사딸라 붐빠'의 원곡은 [[슬로바키아]] 민요 'Stodola Pumpa'(목장길 따라)이다. 이후 2년 뒤에 새로 찍으면서 복장이 바뀌었다. 여담으로 광고 보상으로 받은 쿠폰은 당시 김영철이 출연한 동네 한 바퀴 제작진에게 줬다고 한다. 2019년 [[1월 27일]]에 방영한 KBS2 [[개그콘서트]]의 [[잠깐만 홈쇼핑]] 코너에서 [[이창윤]]이 3달러 컨셉으로 위 광고를 패러디했다. 또한 쇼머스트라는 뮤지컬 배우 그룹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lPDJzJCBqhY|커버하였다]]. 급기야 버거킹 측에서 공식 영상으로 올렸다. 당시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조금 일어났다. 다만, 과거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든 [[밈]]에 대한 현재의 인식과는 상관없이 버거킹이 패러디 관련하여 [[SBS]]와 사전조율을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설령 조율하지 않았더라도 야인시대 드라마의 영상이나 음성을 갖다 쓴 것이 아니라 버거킹이 새로 촬영한 것이므로 단순 패러디로 끝날 수 있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저작권 위반 논란에서 가장 큰 부분은 SBS가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야인시대의 영상과 음성을 직접 갖다 쓴 것이기 때문이다. [YouTube(j-zKSztqMbQ)] 2019년 3월에 나온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광고에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이병헌이라 김영철과 같이 나오는 장면에 나오는 영화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 패러디는 덤. 김두한을 연기한 김영철은 4달러에 대해 "재밌는 걸 발굴해 같이 즐기는 젊은이들의 기발함을 보며, ‘이 사회가 그렇게 삭막하지만은 않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48325|김영철 “사딸라! 그게 웃길지 몰랐다···젊은이들 기발하더라]] 2019년 7월 26일 온라인 게임 [[팀 포트리스 2]]의 패치 과정에서 일어난 버그로 상자를 까면 모자에 언유[* 이상한(Unusual) 등급을 부르는 말. 아주 특별한 임팩트가 추가되는 아이템을 말한다. 그때문에 가장 희귀하다.]가 무조건 적으로 나오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장터 아이템 값이 대부분 몇만 달러에서 4달러 정도의 가치로 하락해 화제가 되었다. [[코레일]] 서류 합격자에 사딸라가 있어 웃음거리가 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97056|#]] 장난삼아 한 야인시대 팬이 이름을 사딸라라 하고 김두한이 겪은 내용들을 [[자기소개서]]로 만들어 지원했는데 서류 심사에서 합격한 것. 사실 서류 심사는 중복 지원이나 분량 미달만 걸러내기 때문에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긴 하다. 지원자 가나다라마바사, [[오로치마루]][* 이 때문에 이메일 인증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97056|#]]]나 자소서에 애국가를 적었는데 1차에 합격한 사례들도 있을 정도이다.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의 구독자 애칭을 '''딸라'''라고 지었다. 김영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에게 가끔 이벤트를 했는데 여기에 당첨되면 김영철이 진짜 4달러를 준다. [[미국 달러|2달러]] 지폐로 2장이다.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세계관의 [[프렌차이즈]] 가게(최소 2곳 이상) 중 하나 명칭이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1839|두한이네 4유로달러 버거샵]]"이다. (유로 달러는 작중 배경인 [[나이트 시티]]에 통용되는 화폐 단위) 이후 헬기를 타고 이동할 때 마천루의 광고판도 보이기에 길거리라면 몰라도 지나치기가 힘들다. 참고로 저건 한국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추가된 게 아닌 원래 나오는 것이다. 제작진들 중 일부가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단순히 립서비스라 생각했던 사람들도 저걸 보고 나서는 전부 사실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사이버펑크 아트의 기본적인 특성에 익숙하다면 일본어와 한자 사이에 한글 문구가 끼어있는 것 자체는 크게 이상하지 않지만, 하필이면 한국 내에서만 유명한 밈을 한국어로 크게 적어놔 전세계적으로는 아는 사람만 알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