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색각 (문단 편집) == 사람에서의 사색각 == 사람의 경우, 일반적으로 564~580 nm 파장의 빛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적원추세포, 534~545 nm인 녹원추세포, 그리고 420~440 nm인 청원추세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정확한 중심파장은 개인 차가 존재한다.] 사람은[* 그러나 적록색약(적원추세포 또는 녹원추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파장이 정상인과 다름)이 인구의 8%가량 있는 상황에서, '사람은'이라는 전제가 과연 올바른 전제인가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3원색을 구별하는데 이는 선천적이다.[* 임성관, '독서', 시간의 물레, 2010, p50] 그러나 4색각은 주로 X염색체에 존재하는 특별한 적록색약 유전자[* 모든 적록색약 유전자가 아니라 유전자 변이로 적원추세포와 녹원추세포의 중간 정도 파장에 반응하는 색소를 만들게 되어 발생한 색약만이 가능하다.]의 보인자인 여성에게서 발현된다. 이와 같은 보인자의 경우 정상적인 적원추세포와 녹원추세포, 그 중간 파장에 반응하는 원추세포, 그리고 청원추세포를 가지므로 4색각이 된다. 정상적인 3색각과 이러한 4색각의 색상에 대한 감도 차이는 2색각과 3색각 간의 차이에 비하여 '''미미'''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직접 4색각이 되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오히려 이론상으로는 훨씬 차이가 크다. 4색각자가 아무리 설명을 해봐도 일반인에게는 같은 색으로 보일 뿐이다. 색맹이 아닌 사람이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색맹에게는 같은 색으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같은 논리를 2색각 색맹에게 적용해 보면 이것이 터무니 없는 추측임이 명백해진다. 2색각 색맹에게 정상인의 시야를 [[물리학]]의 [[전자기파]], [[광학]] 지식을 통해 설명해 주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고 가정하자. "정상인은 비슷한 파장대역을 감지하는 두가지 종류의 적녹원추체가 있으니 이 부분의 파장, 즉 노란색 부분을 나보다 더욱 잘 구분할 것이다" 이렇게 상상할 것이다. 정상인이 4색각자에 대해 상상하는 것과 똑같다. 이들이 무슨 종류의 새로운 색을 보는지 영원히 알 수 없다.] 4색각자의 입장에선 정상인이 색맹일 뿐이다. 숫자 상으로는 원추체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구별할 수 있는 색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론적으로는 2색각과 3색각 차이보다 3색각과 4색각의 차이가 훨씬 더 크다는 말이다. 다만 [[RGB]]와 같이 인류 문명이 대부분 3색각자에게 맞춰져 있다보니 유용성의 차이는 훨씬 적을 수 있다.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4색각 테스트는 신빙성이 크게 없을수도있다. 애초에 모니터 자체가 3색각, RGB에 맞춰져있기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