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86899678 (문단 편집) === 팀 wRC+ 4687389897 === 암흑기의 막장 투수진에 어느 정도 가려졌지만, 타선 역시 심각했다. '''암흑기 기간동안 팀 wRC+가 평균치인 100을 넘은 것은 2008년 단 한 해밖에 없다.''' 2012년 의외로 WRC+ 99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그것조차도 압도적인 리그 최고의 타자 김태균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심지어 팀 wRC+가 90을 넘지 못한 시즌도 네 번이나 있었다. [* 2010, 2013, 2014, 2015년] 과거에는 교타력은 부족했지만,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걸맞은 장타력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홈 구장이 좁다는 점도 한 몫 했지만]] 성적이 매년 롤러코스터를 타던 2000년대에도 교타자 부족에 시달렸지만 한화의 홈런 순위는 꾸준히 높은 편이었고, 심지어 21세기 최강의 [[투고타저]] 시즌이었던 2006년의 경우, 팀 홈런이 100개를 넘었던 유일한 팀이였다. 그 후로도 2007년 2위, 2008년 1위, 2009년 2위로 쭉 상위권을 지켰다. 하지만 [[김태균]], [[이범호]]가 빠져나간 2010년부터 팀은 장타력 기근에 시달리게 된다. 2013년에는 [[김응용]]의 요구에 따라 현재의 크기로 구장을 넓혔다가 '''팀 홈런 47개'''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참고로 이 해 홈런왕인 [[박병호]]의 홈런 개수가 37개였다. 김태균도 시즌 막판에 겨우 10홈런을 채웠다.[* 그러나, 2013년도의 김태균의 wRC+는 무려 156.4다! 홈런 10개임에도 불구하고 출루율 신공으로 엄청난 타격 생산성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홈런 29개 치던 최형우의 wRC+는 142.6, 21개 치던 나지완은 139.6이다. 김태균의 생산성이 좋음에도 뒷받침하는 타자가 전멸하다시피하니 뭐 답이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팀 타율이 좋았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 교타력 부재 때문에 구단에서는 지속적으로 교타자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했으나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철강왕에 S급 타자였던[* KIA 시절에는 유리몸화 되었지만, 한화 시절 이범호는 철강왕이었다.] 이범호마저도 구단의 미비한 투자로 KIA에 보내 버리니 백업으로 쓰면 좋은 선수인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이나 [[김경언]]이 1군에서 주전을 맡고 욕을 먹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맛보았던 2018년도 팀 wRC+는 9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