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86899678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2009년|2009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화 이글스/2009년)] 지난해 불운이 있었지만 2회 WBC에서 [[김인식]] 감독이 좋은 성적을 냈고, [[김태균]], [[이범호]], [[류현진]]이 좋은 활약을 해 주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팬들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또한 전해에 한화는 엄연히 5할을 넘긴 팀이었으며, 강력한 선발 에이스와 훌륭한 중심 타선, 그리고 믿을 만한 마무리를 보유했기에 시즌 전에는 우승을 예상하는 사람도 많았다. 더군다나 개막전에서 [[SK 와이번스|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모든 것이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김태균]]이 주루 중 홈에서 포수와 부딪치며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이범호]]와 [[김태완(1984)|김태완]] 또한 잔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급속도로 추락했다. 또한 [[유원상]], [[김혁민]] 등 유망주의 더딘 성장세와, [[정민철]], [[송진우(야구)|송진우]] 등 노장들의 연이은 은퇴로 인해 끝없는 추락을 이어가며 팀 역사상 2번째 꼴찌와 팀 역사상 최초의 8위를 기록하게 된다.[* 빙그레 창단 당시에는 7개 구단 밖에 없었으므로 8위는 이번이 처음. 꼴찌 경험은 빙그레 원년에 한 번 있었다.] [[김인식]] 감독이 계약기간 만료로 물러나면서 한화가 고른 새 감독은 [[한대화]] 당시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 그러나 [[한대화]] 부임 이후 팀은 큰 위기를 맞는데, 바로 FA가 된 중심타자인 [[김태균]]과 [[이범호]]가 각각 [[치바 롯데 마린즈]]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한 것. 일본으로 진출한 만큼 당연히 보상금과 보상 선수도 못 받게 되면서 한화 입장에선 큰 손해가 되었다. 거기에 유격수를 맡던 [[김민재(내야수)|김민재]] 까지 은퇴하며 한화는 순식간에 국가대표 1루수, 유격수, 3루수를 잃어버리게 된다.[* 셋 모두 2006 WBC 국가 대표였다. 김민재는 2루수 등 내야 유틸리티이긴 했어도 애초에 수비 때문에 뽑힌 만큼 수비 능력은 탁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