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G (문단 편집) === 비싼 요금제 === 품질이나 보안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요금제가 기존 4G보다 매우 비싸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 현재 3사의 5G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45,000원짜리 [[KT]] 5G 세이브 요금제와 47,000원짜리 [[LG U+]] 5G 슬림+ 요금제로, 4만원 이하의 요금제는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다. 4만원대 요금제도 데이터 무제한이기는 하나, 기본제공 데이터[* [[KT]] 5G 세이브는 5GB를 제공하며, [[LG U+]] 5G 슬림+는 6GB를 제공한다.]를 다 쓴 후에의 속도제한이 400Kbps밖에 안 된다. 즉, 실질적으로 라이트하게나마 쓸수있는 요금제는 통신 3사에 공통적으로 있는 55,000원 요금제로, 이 역시 데이터 무제한이지만 기본제공 데이터[* [[SK텔레콤]]은 11GB를 [[KT]]의 5G 슬림은 10GB를 제공하며, [[LG U+]]의 5G 라이트+는 12GB를 제공한다.]를 다 쓴 후에의 속도제한이 1Mbps이다. 거기다가 그 다음 요금제인 69,000~75,000원짜리 요금제와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기본 제공 데이터 10~12GB vs '''110~150GB'''. 거기다가 다 쓴 후에 제공되는 인터넷 속도도 다르다.] 거의 '''대놓고 69,000~75,000원짜리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10~12GB도 충분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요금제가 지나치게 비싼 것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계속 3~4만 원대의 보편 요금제를 내놓으라고 3사를 압박하고 있지만, 3사는 일단 5G망 확충이 먼저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정확히는 69,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LTE 요금제보다 5G 요금제에 주는 데이터 제공량이 더 많고[* [[SK텔레콤]], [[KT]] 69,000원 LTE 요금제: 100GB + 5Mbps QoS 무제한 / [[SK텔레콤]], [[KT]] 69,000원 5G 요금제: 110GB + 5Mbps QoS 무제한. [[LG U+]]는 데이터 제공량이 세부적으로는 다르나, 한달 제공 용량만으로 본다면 비용대비 데이터 제공량은 사실상 동일하다.], [[SK텔레콤]]과 [[KT]]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가 LTE 대비 오히려 더 저렴하기도 하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비교했다. [[SK텔레콤]] LTE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 100,000원, [[SK텔레콤]]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 89,000원 / [[KT]] LTE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89,000원 / [[KT]]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80,000원. [[LG U+]]는 LTE랑 5G랑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이 동일하다.] 그래서 69,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LTE 요금제보다 더 싸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점은 사람들이 저렴하다고 느낄만한 2~3만원대 요금제는 전무하다.[* 누구나 가입가능한 요금제 기준] 그러다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경우라도 45,000~47,000원 이상, [[SK텔레콤]]은 49,000원[* 2022년 8월에 베이직 요금제 출시] 이상의 요금제를 강제해서 써야되며, 자급제폰이 아닌 이상 5G 요금제에서 LTE 요금제로 변경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힘들다. 더군다나 4~5만원대 요금제랑 6.9만원대 요금제랑의 1GB당 데이터 단가차이가 극심해서 비용대비 효율이 안 좋기도 하다.[* 이는 LTE 요금제도 마찬가지다.] 즉,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사람들한테는 매우 비싸게 여겨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SKT같은 경우 기존 공시지원금 면제 제도인 프리미엄 패스 제도를 개편하면서 동종의 요금제 이동만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악질적인 조치를 취했다. 즉 공시지원금을 받고 개통하는경우 프리미엄 패스 가입해도 5G 요금제는 LTE 요금제로 절대 내릴수 없고 내리더라도 받은 공시지원금을 토해내야한다. 5G 사용자는 2년동안 5G 요금사용이 강제되는 셈. 3사의 대리점에서는 기본 5G폰을 LTE 요금제로 계약 시켜주지 않으며, 선택약정이 가능한 프리한 폰도 LTE가 잘만 되는 폰임에도 5G폰으로 등록됐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5G 요금제 외에는 변경시켜주지 않는 폭거를 부리고 있다. 물론 LTE 요금제를 적용한 USIM을 동일폰에 넣으면 잘만 터진다. 마지막으로 USIM이 들어있던 폰이 5G폰이라면 해당 단말로는 LTE 요금제를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된다. 그래서 5G폰에서 USIM을 꺼내서 4G폰인 공기계에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LTE 요금제로 바꾸고 다시 5G폰에 넣는 뻘짓을 해야된다. 요금제를 다양하게 쓴다면 그냥 [[알뜰폰]]을 쓰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된다. 다행히 2020년 8월 관련법이 도입되어 '''자급제 5G폰으로 LTE 요금제를 가입 못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래서인지 5G는 LTE보다 '가입자 1000만 돌파'가 5개월이나 늦었다.[[http://www.bloter.net/archives/482585|#]] 그러나 [[http://m.site.naver.com/17JVw|여전히 5G폰으로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5G폰으로 LTE요금제를 '''가입'''하는 것만 금지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익이 짜서인지 최근 SKT에서 3~4만원짜리 5G 요금제와 데이터 완전 무제한 5G 요금제를 6만원에 출시하였다.[* MVNO 5G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가성비는 여전히 MVNO가 압도적.] 하지만 SKT에서 제공하는 저가 요금제는 다이렉트 몰 등 직영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입을 해야 하는 점 , 그리고 가입 시 가족할인 등 결합상품의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반쪽짜리 요금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약정할인이나 기기보조금도 없다.] 단순 신규 가입 고객만 신경쓰고 품질대비 비싼 5G 요금제를 사용 중인 기존 이용자에 대하여 얼마나 찬밥신세로 일관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실정이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SKT 기존 5G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는 49,000원(베이직)부터 시작한다. KT의 5G 요금제는 45,000원(세이브)부터 시작한다. LG U+의 5G 요금제는 47,000원(슬림+)부터 시작한다. 다만 통신사 멤버십 VIP 혜택 및 결합 혜택을 받으려면 못해도 80,000원 요금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이 큰 문제. [[http://m.site.naver.com/17JWf|다이렉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2~3만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많은 알뜰폰에서도 5G 요금제를 고를 수 있으며 이동통신사 3사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를 고를 수 있다. SKT에서 어린이용 2~3만원대 요금제를 새로 만든다고 한다.[[https://www.news1.kr/articles/?4422104|#]][[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9/02/BL7VSBV4UJE2BBWFAIRDPGBW6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현재 출시한 상태로, 이름은 '''5G ZEM 플랜 시리즈'''. 요금은 26000원/36000원. [* 참고로 LTE요금제는 19800원/26000원(...)] 2022년 8월에 SKT에서 24GB를 59,000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만들 예정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23~30GB를 사용한다. 그래서 중간 요금제를 써봤자 추가 요금이 나오는 마당에 굳이 쓰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자세한 건 [[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한국]]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