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대안없이 프랜차이즈 베테랑 방출 및 전력에 보탬이 되지 않은 베테랑 수집 === 2003년 LG 프런트는 [[이광환]] 감독에게 구단과 척을 진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과 [[김재현(1975)|김재현]], [[류지현(야구)|류지현]]을 정리하라고 압박했다. 이광환이 이를 거부하자 성적부진을 빌미로 시즌 후 2군 감독으로 내려보내고 타격코치였던 [[이순철]]을 감독으로 내세워 눈엣가시 정리에 나섰다. 2003년에는 비록 부진했지만 아직 나이가 32세에 불과했던 류지현은 2004년 거의 전력외로 취급되었고 후배들 앞에서 배팅볼을 던져주는 굴욕을 당하며 은퇴했다. 비록 SK와 한화의 오퍼가 있었으나 LG 프랜차이즈로 남겠다며 이적 대신 은퇴를 선택했다. 이상훈은 기타 사건을 빌미로 SK로 트레이드됐다. 이순철이 이 일로 가장 크게 욕먹고 있으나 근본 원인은 이들을 정리하라고 압박을 가한 프런트다. 선수협 활동 및 고관절 각서 사건으로 인해 구단과 마찰을 빚은 김재현은 2004년을 끝으로 FA를 선언했고, 결국 SK로 떠나 왕조를 세우는데 앞장섰다. 이들의 대안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LG에는 육성 매뉴얼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트레이드 대상자와 FA 보상선수를 선택하는 안목도 꽝이어서 전력에 보탬이 되지 않았다. 또 유망주들의 성장이 더디면서 당장 전력에 활용하기 위해 타팀에서 퇴물취급받은 나이든 선수는 데려오는 우를 범했다. 전성기에서 두 번 이상은 내려온 [[강상수]]와 [[마해영]], [[최상덕]] 등을 데려온 것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전력에 거의 보탬이 되지 않았다. 위에 언급된 세 명만 하더라도 모두 1~2년도 버티지 못하고 LG를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