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성사 (문단 편집) == 개신교에서는? == 개신교에서는 '성사'라는 용어 대신에 '성례(전)'이라는 용어를 쓴다.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 교회에서는 [[세례]]성사와 [[성체성사]](성공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는 이를 [[성만찬]]이라 칭한다) 외의 모든 성사는 인정하지 않는다. 성공회를 제외한 모든 개신교파에서는 나머지 5성사는 아무런 성경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 하여 성사임을 부정한다.[* 특히 혼인성사의 경우 불가타에서 그리스어->라틴어 번역시 오역으로 혼인을 신비함에서 성사로 오역된것임이 이미 15세기부터 인문주의 학자들에게 밝혀져서 공격받았기에 종교개혁 시기와 훗날 개신교에서 먼저 주장한 것은 아니다.] 다만 비 복음주의 개신교파의 경우 가톨릭의 견진성사에 해당하는 견신례를 중시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외에도 혼인예식, 병자예식, 장례예식, 목사안수식 등은 교회의 오랜 전통으로 보아 주류 개신교 교파에서도 큰 중요성을 가진다. 반면, [[고해성사]]에 대해서는 성공회를 제외한 모든 개신교가 [[하나님]]의 권한인 죄의 용서를 인간이 하려 한다는 이유로 강하게 부정한다.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에서는 아무런 성경적 근거도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성경을 근거로 [[이신칭의]]를 내세우며 사제도 인간일 뿐이므로 고해성사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다. 무슨 말이냐면 개인적으로 타인에게 고해는 할 수 있으나 성사는 아니며 고해받은 자는 용서할 권한이 없다. 일반 신도는 물론이고 목사 역시 만인사제설에 따라 신도와 똑같은 권한만 있기 때문에 성사를 취급할 수 없다. 죄를 사해주는 것은 그리스도일 뿐 역시 인간의 제도상 만든 것이 명백한 사제제도에 근거한 대리 면죄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특수한 사례로, 개신교 중 [[퀘이커(종교)|퀘이커]]와 [[구세군]]은 '''원칙적으로 성사의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로 공동식탁과 입회 예식을 실시하기도 한다. 다만 이는 철저히 비종교적/비신비적인 행사로 이해된다. 두 계열 모두 처음에는 새로운 '종파'를 의도하여 성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