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6세대 (문단 편집) === 정치, 사회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DoubtfulEarthyCourageousCrown)] || {{{#ffffff '''토론 합의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000,#eaeaea * 386 운동권에만 한정되지 않는 내용인 남녀차별로 인한 대학 진학률의 차이나, 민족주의 성향이 강함은 현재 문서에 서술한다. * 정치 사회적 특징 문단에서 86세대가 집단적으로 경험한 광주학살이 386운동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서술한다. * 386 운동권에 대해서는 [[운동권]] 문서에 서술한다. 이때, 운동권 문서로 연결되는 리다이렉트 문단을 만든다. }}} ---- {{{#!wiki style="font-size: 12px; text-align: center" ''참고사항''}}} ||}}}}}}}}} || 1960년대 당시에 평균출산율이 5명대를 기록했고, 그래서 이 세대들이 인구수가 다른 세대들보다 많다. 사실 현 1980~90년대생의 인구수가 전보다 비교적으로 적고 남초인 건 [[전두환]]~[[노태우]] 정권 시기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인구정책]]의 영향이 크다. 여타의 세대들보다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유명인사들도 많이 포진되어 있고, 가장 많은 유권자수를 가진 만큼 정치적인 힘도 막강하다. 그래서 이 세대가 유명한 것이다. 현재 50~60대라 사회를 이끄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들은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출범 직후부터 이미 투표권을 가진 상태가 되었고, 보수정당 우위의 정치체제를 흔들어버리고 선거판을 주도하는 캐스팅 보터가 되었다. 그들은 민주정부 (민주당 정권), 특히 [[참여정부]]를 지지하고 탄생시킨 주역이었다. (당시 30대 ~ 40대 초반.) 이들이 참여정부 세력에 대한 지지를 버렸을 때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주었고, 이렇게 해서 이명박 정부가 등장했다. 그리고 [[18대 대선]] 즈음에는 이들은 캐스팅보트 인 40대 후반 ~ 50대 초반 세대를 형성하고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주었다. 그래서 586세대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까지 지지하는 대통령들마다 하나같이 문제가 많았고 기존 사회의 모순들을 해결하지 못 하고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오고 있기도 하지만, 누굴 뽑았어도 똑같았을 거라는 반론이 나오기도 한다. 386세대의 엄밀한 의미이자, 원래 사용된 의미가 운동권 세대이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98&cid=40942&categoryId=33385|#]] 그에 걸맞게 사회적인 측면에서 386세대는 [[운동권]]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보여준다. 물론 386 '세대'로 묶이는 60년대생은 운동권과 관련없는 경우도 많다. 86세대는 성장기에 권위주의 독재정권의 [[국민교육헌장|관제 민족주의 교육]]을 받아서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다. 또한 운동권은 대학생 시절 이란사건으로 인해 [[5.18 민주화운동]]의 학살을 방임한 미국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같은 [[자유주의]] 계열 민주화 운동가들과 갈등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신한민주당]]의 [[김영삼]]과 [[김대중]]은 직선제 개헌 서명운동중에 "소수 학생들의 반미, 용공, 과격 시위를 반대한다." 라고 발표하여 사회주의 운동권에 거리를 두자, 자민투 운동권 세력이 신한민주당의 직선제개헌 서명운동을 훼방한 5·3 인천사태이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0533|#]] 양 김은 사회주의 계열 운동권으로부터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김대중]]의 자서전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참고.] 386 운동권들은 자신들이 처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했으나 그 노력의 상당수는 정치적 구조에 대한 저항이 대부분이었다. 86세대는 기성세대,중장년층과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젊음을 강조하였지만 정작 내부 집단에서는 비민주적 운영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남성 중심적인 생각 때문인지, 성추행이 일어나도 피해자의 침묵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았다.[[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28028|#1,]]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80|#2]] 결국 이 문제가 표면화된 것이 86세대 대상 [[미투 운동]]이라는 견해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79269|#]]] 86세대는 기성세대, 중장년층과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젊음을 강조하였지만 정작 내부 집단, 커뮤니티에서는 비민주적 운영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꼰대로 대표되는 기성세대를 무너트리고 대의를 위해서 집단 내부의 작은 문제점 정도는 청년들의 사소한 실수 정도로 취급하고 넘어가자는 것은 유, 초년시절 극단적인 사회(유신정권) 하에서 초, 중등교육을 받아 집단주의가 몸에 밴 상태라서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었던 사고이다. 물론 1980년대의 학생운동이 정말 목숨 걸고 해야 될 수준이라서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나 그 때 생긴 특징인 국가에 검열을 반대하고 자유를 외치지만 집단 내부에서는 전체주의적 차별적이고, 공정(평등), 이성, 합리를 강조하지만 자신들이 대상일때는 공감과 배려를 요구하는 등의 모순은 86세대들이 대학졸업하고 자본주의의 기득권이 되어 반복되고 30대인 1980-1990년대생 초반에 대물림되면서 집단주의의 [[악순환]]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86세대 정치인들은 16, 17대 총선, 특히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신생 정당이던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서울이나 그 근교 지역구에 출마해 열린우리당의 압승과 함께 본격 정계로 진입했고, 대부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복귀를 했다. 물론 [[김문수]]같은 정치인과 [[나향욱 개돼지 망언 사건|민중을 개돼지라는 막말]]을 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나, 천황폐하 만세를 외친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같은 사람들도 있다. 인구가 많다 보니 자연히 586세대만큼 정치인 수가 많았던 세대가 없었고, 또 정치에 입문한 세대 중 386세대가 비율이 높으며 그 후속 세대의 정치 입문은 청년정치인이라고 하면서 당에서 주도적으로 소수를 밀어주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정도고, 이런 당 주도 청년정치 프로젝트마저도 경험 부족이나 내부 갈등 등 여러 문제로 잘 되지 않고 있다. 2020년대, 현재 한국 정치는 86세대 정치인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대통령, 야당 대선후보, 당대표, 장관, 검찰총장 모두 86세대이다. *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윤석열]]'''→60대-79학번 재학-60년생 *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50대-82학번 재학-63년생 *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50대-82학번 재학-64년생 * 검찰총장 [[이원석(법조인)|이원석]]→50대-88학번 재학-69년생 86세대 정치인들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부터 장관, 입법부 국회의원, 사법부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보니 586용퇴론이 나오기도 했다. 여론 조사를 살펴보면 [[TBS]]가 KSOI에 의뢰하여 전국민을 상대로 2022년 5월 27-28일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정치인)|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박지현(정치인)/586 용퇴론 논란|586용퇴론]]에 대해 49.6%가 동의, 35.2%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1958&menuNo=200467|여심위]] 또,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하여 전국민을 상대로 2022년 6월 7일 586 용퇴론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6 퇴진 자체를 반대하는 여론은 14.8%로 조사됐다. 일괄 퇴진 33.9%, 선별 퇴진 36.9%로 나타났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1970&menuNo=200467|여심위]]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7888|#]] 책 [[88만원 세대]]는 이런 세대론을 토대로 [[86세대 책임론|586 개XX론]]을 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670522&date=20160123&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