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1Days (문단 편집) === 바넷티 패밀리 === * '''반노 클레멘테(ヴァンノ)''' (CV: [[오노 다이스케]], 비비[* 켄유 오피스 준소속의 성우. 애니메이션 출연은 이 작품이 처음.]/少) [[파일:external/91days.family/char_pic_03_2.png]] 네로의 부하이자 네로의 여동생인 피오와도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 아빌리오(안젤로)의 복수대상 중 하나.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지만 다혈질이다. 동료를 위해서라면 싸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살인까지 불사하는 인물이면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물론 바넷티 패밀리도 전원 기독교도로 보이고, 미국 사회상으로도 마피아들의 연대감에서 있어서도 기독교는 중요한 위치다. 다만 반노는 캐릭터성으로 이러한 면이 좀 더 부각되는 편이며 진짜 신실한 신도이다. 그러나 OVA에서 교회 예배를 쩨고 네로가 훔쳐온 네로 아버지의 돈으로 서커스를 보고 군것질을 하는데 같이 예배 쩨겠다는 플라테에게 '신은 마음속으로 강하게 믿으면 그만'이라는 말을 한다. 일단 철없는 어린 시절이기도 했고 이 때도 가슴에 대고 손가락으로 십자 표시를 긋기도 하는 등 신도다운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바넷티 패밀리의 이중성을 대표하는 캐릭터. 1화에서 안젤로의 어머니와 동생의 시신 앞에 성호를 긋고 조의를 표한다거나, 적을 살해하기 전에 기도하는 시간을 준다거나, 식사 기도를 챙긴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피오에게 친구 이상의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오가 가르시아 패밀리와의 우호관계 구축을 위해 로나르도와 결혼하게 되자 굉장히 불쾌해했고, 결혼식 당일에도 --케이크 먹방을 찍으며--불쾌한 기분을 감추지 않고 로나르도와 심한 몸싸움까지 벌일 뻔 했다. 게다가 로나르도와 싸우던 중 피오가 끼어들어 "아직도 어린애 같구나" 라고 말하자 내키지 않아했지만 싸움을 바로 그만뒀다. 거기에 네로와 함께 술을 진탕 마시며 피오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잔뜩 했었던 걸로 밝혀졌다.[* 네로의 회상에 따르면 반노는 술에 약하다고 하는데, 피오의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불쾌해하며 세지도 않는 술을 본인의 주량 이상 들이킨 걸 보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게다가 실연당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이어졌을 때, 과음을 하는 모습은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묘사였다.] 결혼식 중에 로나르도와 다투던 중 아빌리오가 자신을 편 들며[* 사실 원수 중 한 명인 반노의 신뢰를 얻어 그의 가까이에서 복수의 기회를 얻기 위한 노림수였다.] 로나르도에게 굴욕을 주자, 아빌리오를 마음에 들어한다. 그리고 팡고를 제거할 생각을 피력하고, 결국 네로도 동의하여 팡고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과정에서 아빌리오를 대동한다. 팡고 제거 계획은 길패로 돌아갔지만, 아끼던 부하였던 트롱코를 죽인 세르펜테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빌리오와는 세르펜테를 토론코의 묘 앞으로 끌고 가서 총살한다. 2화 마지막 부분에서 아빌리오에게 총살당한다.[* 이 때 아빌리오의 표정과 아빌리오의 정체를 알게 된 경악한 반노의 표정이 압권이고, 반노를 죽임으로써, 복수가 시작됨을 알린다.] * '''플라테 바넷티(フラテ)''' (CV: [[니시야마 코타로]], [[이치미치 마오|M.A.O]]/少, 북미 [[저스틴 브리너]]) [[파일:external/91days.family/char_pic_08_2.png]] 빈센트의 차남이자 네로의 동생. 가르시아에 따르는 것이 바넷티의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로나르도를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3화를 보면 어째서인지 로나르도에게 약간 기가 눌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 패밀리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형에게서 벗어나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로나르도에게 협조해 패밀리의 분열을 가져오게 된다. 결국 네로에게 밀리고 호위 없는 자신의 방까지 찾아오게 된다. 아발리오는 형제 일은 형제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며 둘에게 각각 총을 쥐어주고 방 밖으로 나가버리고 화해하려고 하는 네로와 다르게 플라테는 그간 참은 열등감에 폭발하여 아발리오가 준 총으로 형을 죽이려고 했으나 아발리오가 플라테에게 준 총은 총알이 없었고 플라테가 갑자기 총을 들자 놀란 네로에게 총살 당한다. OVA 과거편에서는 어릴 때 예배 쩨고 서커스 보자는 친형 네로와 반노의 말을 듣고 큰 마음 먹고 보러 갔으나, 서커스를 보려면 돈을 내야 하는 것을 몰랐고 그것 때문에 형들이 아버지의 돈을 도둑질을 하려고 한다는 것도 몰랐기 때문에 도둑질을 할 줄은 몰랐다며 교회로 가버린다. 작중에서 플라테가 열등감에 폭발해서 말한대로 네로는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놀 정도로 문제아였던 반면에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 * '''로나르도 가랏시아(ロナルド)''' (CV: [[나카무라 유이치]]) [[파일:external/91days.family/char_pic_07_2.png]] 시카고를 주름잡는 돈 가랏시아의 조카. 네로의 여동생 피오와 결혼하고 바넷티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 여러 모로 음험한 인물로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네로를 형에 의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던 플라테에게 접근하여 서로 싸우게 한다. 이후 바넷티 패밀리를 분열시키고 플라테를 마약에 중독시켜 꼭두각시로 만드는 등 바넷티 패밀리를 손에 얻으려고 하지만 플라테 파는 네로 파에게 밀렸고 결국 아내인 피오에게 암살 당한다. * '''발베로(バルベロ)'''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파일:external/91days.family/char_pic_05_2.png]] 네로의 부하로 참모 역. 다만 3화 주류 운반이 발베로 없이는 안 돌아간다는 것을 보면 네로의 참모역 이라기보다는 빈센트의 참모인 듯. 감정적으로 변하기 쉬운 네로나 반노를 막고 항상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 밀주 제조 공장 관리도 겸하고 있다. 네로를 지키기 위해 아빌리오의 정체를 간파했지만 간조에 의해 사망한다. 이 순간만큼은 냉정, 침착함이 없어졌기에 이것으로 사망 플래그가 섰고 그대로 플래그가 성사된 것이다. * '''알트로 트롱코''' (CV: [[후루카와 마코토]]) 반노의 운전수. 17세. 본래 택시기사였으나 바넷티 패밀리에서 밀주를 운반하게 되었다. 돈을 벌면 '팬텀'[* 롤스 로이스의 자동차이다.]이라는 차를 사고 싶다고 하자 반노는 [[사망 플래그|밀주를 100회 운반하면 자신이 사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반노에 앙심을 품은 오르코 패밀리의 기습때 세르펜테의 칼에 찔려 사망한다. 트롱코의 죽음으로 반노는 복수를 꾀한다. * '''피오 바넷티''' (CV: [[토죠 히사코]]/[[알렉스 무어]]) 네로의 여동생이자 플라테의 누나. 로나르도의 부인. 형제 싸움이 된 상황을 풀어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다. 현재 로나르도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오빠와 남동생의 갈등 그리고 패밀리 간의 세력다툼으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다가 아빌리오가 꽃다발과 함께 보낸 쪽지의 지령[* 권총도 들어있었던 걸로 추정된다.]을 읽고 결국 가족을 택해 남편을 죽인다. 로나르도 사후 본거지를 떠나 시카고에 있는 가랏시아의 영지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그녀의 암살은 플라테의 행위로 위장했기에 무사했다. * '''간조 알라리''' (CV: [[아마다 마스오]]) 중역. 네로와 플라테에게 마피아 관련의 기초를 알려준 인물. 양쪽에 발을 걸치면서 화해를 종용한다. 이야기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아빌리오에게 편지를 보내 로우리스로 오게 만든다. 네로와 이야기 하던 중, 아빌리오는 간조가 편지를 보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간다.] 바넷티 패밀리를 타도하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했지만 아빌리오의 복수극에 의해 숙청대상[*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였지만 유일한 친우였던 코르테오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인 듯하다.]이 되면서 제거된다. * '''티그레''' (CV: [[하마다 켄지]]/[[제로드 그린]]) 네로와 가까운 사이. 운전담당으로 밀주운반도 한다. 나올 때마다 얻어터진다(...). 5화 시점에서는 부상을 당해 목숨이 생사의 경계선을 왔다갔다하는 상태에까지 이른다. 그래도 어찌어찌 팡고와의 협상이 잘 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최종화 시점까지 네로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며 숙청이 일어났을 때 그의 곁을 떠나 배를 준비하여 탈출하려 했으나 실패, 무수한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 '''보르페''' (CV: [[스즈키 타츠히사]]) 티그레와 같은 파벌. 네로의 목숨을 노리는 로널드와 플라테를 습격하기 위해 아빌리오와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플라테를 더욱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했던 아빌리오의 함정이었고 결국 습격에 실패한 후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 아빌리오에 의해 사망했다. 이후 그의 시체를 발견한 플라테는 형인 네로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불안해져갔고 이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형제 간의 균열로 이어진다. * '''델토로'''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빈센트의 심복. 신체능력이 높아 습격당할 위기에서도 강력한 정신력으로 버텨낸다. 하지만 아빌리오에 의해 사망했고 그것을 발베로가 간파해낸다. * '''빈센트 바넷티(ヴィンセント)''' (CV: [[야마지 카즈히로]]/[[제레미 슈워츠]]) [[파일:external/91days.family/char_pic_09_2.png]] 바넷티 패밀리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통솔하는 보스이자 네로와 플라테의 아버지이다. 아빌리오의 복수 상대 중 한명. 안젤로(아빌리오)의 아버지인 테스타와 함께 오르코 패밀리와 적대하던 어떤 마피아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조직이 사실상 가랏시아 패밀리 밑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돈을 숙청하고 테스타에게서 회계장부를 훔쳐 조직째로 털어먹은 것이 현재의 바넷티 패밀리로 보인다. 오른손과 얼굴에 상처가 있는데 이것은 아빌리오의 아버지에게 당한 상처다. 네로와 반노에게 테스타가 살해된 뒤 아이들은 결코 자신을 잊지 않는다며 루체를 망설임 없이 살해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냉정하고 비정한 인물이다. 현재는 나이 외에도 단순히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언급을 보면 한 번 뇌졸중이 왔던 듯. 지병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길지 않을 것임을 직감한 그는 후계자 경쟁을 은근히 부추겼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네로에게 자신의 패밀리를 맡긴다. OP에서도 등장하는 극장을 소유하고 있다. 11화 시점에서는 돈으로 부르지 않는다. 극장 습격사건에서 주모자의 정체가 자신이 제거했던 테스타의 아들(안젤로 라구자)임을 알게 되었고 그에 의한 직접 습격을 받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들의 품에 안겨 생을 마감하게 된다.[* "모든 것은 무익하다" 라며 테스타를 죽였던 것을 후회한다.] OVA에서 밝혀진 사실로 이탈리아 출신에 불경기로 밀항해온 불법 이민자였다. 간조에게 접근하여 자신은 자신만의 돈까지 세울 야망을 가진 사나이임을 밝히고 간조는 테스타에게 소개한다.[* 테스타가 '어느 누구 씨가 계속 뭣 모를 남성을 자꾸 데려와서 곤란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닌 모양.] 테스타는 지금 패밀리에 필요한 건 배짱이 아니라 교활함이라며, 거절하려고 했으나 카드 게임에서 빈센트가 외투를 거는 동시에 테스타 뒷편에 있던 거울을 자신이 앉을 위치에서 테스타의 카드패가 보이는 위치로 움직였고 거리 상 색깔이나 모양 정도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신중한 테스타가 처음으로 똥패로 승부를 걸고 테스타 성격을 아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포기(폴로)했을 때 승부를 받았고 블러프가 들통난 테스타는 폴로를 외친다. 테스타는 배짱으로 승부한 줄 알았다가 속임수임을 깨닫고 흔쾌히 빈센트를 받아들였고[* 테스타가 너하고는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테스타의 최후를 생각하면(....)] 이로 인해 빈센트는 훗날 자신이 먹고 잃어버릴 패밀리에 들어오게 된다. 빈센트, 간조, 테스타 셋이 사진을 찍은 것도 이 때의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