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50 (문단 편집) == 상세 == [[Il-76]] 수송기를 기반으로 만든 러시아의 조기경보기. 현재 러시아군과 [[인도군]]에서 운용중이다. [[이라크]]군 역시 보유했으나 성능이 저조한 타이거 레이더를 장착한데다[* 이 프랑스제 레이더는 그래도 처음 발주 당시에는 성능이 훌륭한 편이었다.] [[이라크 전쟁|전쟁]] 시작 초기 발진하기도 전에 한 대를 제외하고 모두 [[미군]]에게 파괴되었다. 마지막 한 대는 폭격에서 살아남아 발진한 건 좋았는데 [[이란]]으로 도망가 버렸다. 이 기체는 이란군이 그대로 꿀꺽해서 운용하다가 2009년 9월에 사고로 손실. [[http://dunkbear.egloos.com/3179319|승무원은 전원 사망했다고 한다.]] 5명의 승무원과 10명의 항공관제사가 운용하며 총 40대가 제작되었고 현재도 제작중이다. 치명적인 단점은 [[Il-76]]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과 탑재된 [[레이더]] 시스템인 쉬멜의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연료를 만재시 이륙이 불가능해 연료를 소량만 가지고 이륙후에 공중급유하는 식으로 이용한다. 또한 [[E-3]]의 9시간보다 임무지속시간이 다소 떨어진다. 초기형에는 '''[[화장실]]'''[* 임무지속시간이 중요한 성능 중 하나인 조기경보기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것이다. [[E-767]]이 높게 평가되는 것도 화장실은 물론 휴식공간도 있어 작전지속시간이 크게 늘었단 점이다.]조차 없었고 또한 서방제 조기경보기에 비해 휴식시설이 충분치 않았고 소음도 높은 것도 큰 단점이었다. 그리고 무거운 기체 때문에 타국의 기체보다 높게 올라가기 힘들어 가뜩이나 좋지 않은 레이더의 성능을 더 떨어트렸다. 레이더는 470km 밖에 있는 전투기를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단, 데이터 링크나 하방탐색 능력은 E-3 등 서방제 조기경보기보다 월등하여 해상감시나 지상군 통제 등 다른 방면에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