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Y (문단 편집) == 특징 == 최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팬덤의 화력도 나날이 높아져가고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보통 [[K-POP]] 아이돌 팬클럽 회원의 국적은 1위가 [[대한민국|한국]]이고 2위가 [[일본]], 3위부턴 여러 [[동아시아]] 국가로 나열되는 분위기인 반면에 방탄소년단은 거의 유일하게 [[미국]] 팬덤이 한국 팬덤과 견줄 정도로 숫자가 압도적이다. 그밖에도 미국에서 유튜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하고 [[아시아]] 문화에 보수적인 [[유럽]]에서도 트렌드 상위권에 머무는 등, 서구권 아미들이 계속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화력이 좋아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거나 멤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일이 생기면 높은 확률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관련 해시태그가 올라온다.[* 실시간 트렌드는 트윗 수와 리트윗 수 등을 함께 집계하기 때문에 단순히 화력만으로는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 힘들다.]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다른 팬덤에 비해 개인들이 활동적이진 않아 화력이 약해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정말로 활동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슬금슬금 나오는 집순이적 기질이 있다. 해외 아미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며 국내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해외 아미들의 화력이 강하다. 외랑둥이(외국 아미+사랑둥이)[* 반랑둥이라는 말도 있다. (해외에 사는 한국 아미라는 뜻)]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북남미 유럽 등 서양권과 친한 편이다. 그러나 다른 국가의 아미들과 달리 일본 아미와는 묘한 신경전이 있다.[* 일본 활동에서의 컨셉도 한 몫하는 듯 한데 일본 타이틀곡 For You를 보면 방탄과 일본 아미들이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컨셉으로, 당시 일부 한국 아미들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팬층을 겨냥한 성공적인 컨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방탄소년단의 해외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이하트 라디오 어워드 등]에서 팬 투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도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아미들과는 달리 일본은 팬덤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모자란 화력을 보여주어 국내에서는 이들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팬심을 그다지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응원해도 모자랄 판에 화력을 보여주지 않고 뒤로 빠져있는 모양새라 일본 팬들은 그저 일본의 팬일 뿐 외랑둥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특히 시장 규모 및 특성상 일본은 안정적이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 창출을 가능케 하는 나라인 만큼 다른 회사들처럼 일본 활동에 회사 측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지라 속 쓰려 하는 글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올라오곤 한다.[* 상기 되어있듯 K-POP의 팬클럽 회원은 일본이 한국 다음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국내에서는 중국시장이 K-POP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말하지만 늘 일본이 K-POP 최대 팬덤이자 실질적 소비국가이다. 말을 안할 뿐. 일본 팬덤문화가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나 매출은 탄탄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빅히트 뿐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일본시장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는 해외 팝스타들이 아시아투어에서 일본 공연에 더 많은 할애를 하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HYBE|회사]]의 열일과 복리후생으로 대체로 아미들은 회사를 믿고 신뢰하는 편'''이었다'''. 데뷔 초에는 매니저 손찌검 사건[* 2016 시즌그리팅 메이킹 DVD에서 매니저가 [[정국(방탄소년단)|정국]]에게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2015년 12월 10일자로 빅히트는 해당 매니저를 보직 해임 처리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6/0000935076|관련 기사]]], 요단강 사건[* [[화양연화 pt.2|RUN 활동]] 당시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슈가(방탄소년단)|슈가]]가 과도한 스케줄을 언급하며 ”요단강에 발 담그고 있어요”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소속사가 멤버들의 건강을 등한시하는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있었다 [[https://youtu.be/VFR3Wgc87lQ?t=8|해당 영상]]] 등 팬들의 공분을 종종 사고는 했다. 그러나 카페의 열일과 오피셜의 활발한 활동[* 부상 시 부상 경위와 검진 결과 안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한 불참 시 사생활 관련 내용 보호 등], 다양한 팬 컨텐츠[* 방탄밤, [[브이앱]] 자체 예능(달려라방탄, 방탄가요), 팬심 저격 컨셉 등] 등으로 빅히트를 믿는 팬들이 늘어나다 [[WINGS|WINGS 활동]]과 본보야지[* 유료 휴가 컨텐츠. 시즌1(북유럽), 2(하와이), 3(몰타)은 브이앱에서, 시즌4(호주)부터는 [[위버스]]에서 공개되었다.]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지지자들이 생겼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좋아지는 아티스트 케어와 쏟아지는 떡밥으로, 다른 건 몰라도 팬덤 유지를 위한 관리는 잘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정도면 팬덤과 소속사가 사이가 좋은 경우들 중 몇 안 되는 사례였는데... 갈수록 [[홍철 없는 홍철팀|방탄소년단 없는 방탄소년단]] 컨텐츠에 집중한다거나, 여러가지 분야(게임, 웹툰, 드라마 등[* 특히 화양연화 앨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한'''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미들의 반발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화양연화 시리즈는 불행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데 해당 드라마는 이 허구의 세계관을 멤버들의 실명을 사용해서 마치 사실인 듯 의도하여 수많은 안티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중점으로 실트 총공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이후 실명 사용은 취소되었다.])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모습과 갈수록 부실해져가는 법무팀, 담당 스타일리스트들의 성의 없는 코디[* 방탄소년단이 앰버서더로 발탁된 루이비통 측에서 의상들을 보내줄때 스타일리스트 팀에게 멤버들의 옷 치수를 물어보았는데 해당 스타일리스트가 치수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및 헤어, 메이크업으로 인해 "가수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본다"는 반응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소속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 특히 같은 레이블의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가 [[여자친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하루아침에 해체당한 일]] 이후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심해졌다.] 예전에는 초기의 아이돌이 그렇듯이 10대, 20대 연령 여성들이 중심이었으나 최근 10대, 20대 연령대는 물론 30, 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되고 있으며 심지어 남성 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이하게도 초기(2014-2015)부터 외국, 특히 중동이나 동남아 동유럽 등 미국-일본-서유럽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서 이를 접한 해외 10대 팬이 많았다.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보도 기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I NEED U]]', '[[쩔어(방탄소년단)|쩔어]]', '[[RUN(방탄소년단)|RUN]]', '[[EPILOGUE : Young Forever]]', '[[불타오르네]]', '[[Save ME(방탄소년단)|Save ME]]', '[[피 땀 눈물]]' 등 [[방탄소년단]] 전성기 초기 활동곡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추이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각 억 단위를 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1000만 단위 조회수 기록들은 거의 대부분 이 아미들의 트윗 덕분에 작성되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해 방탄소년단 [[RM|멤버]]가 [[인스타그램]]에 [[한국]]선수 [[https://m.news.nate.com/view/20220209n44880|응원글]]을 올린것에 대해 [[중국인]]들이 몰려와 [[구토]] 댓글 테러를 감행했는데, 이를 방어하기위해 전세계의 아미들이 몰려와 보라해 하트로 정화하며 '우리는 교대로 잔다'라는 아미의 댓글을 가리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해가 지지 않는 팬덤]]'''\'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2020년 이후로는 인터넷의 발달과 이전에 비해 강성적인 팬덤의 성향으로 인해 강성세가 뚜렷한 가수나 그룹이 많아졌다. 하지만 방탄소년단같은 경우에는 A.R.M.Y와 같은 팬덤 측에서 적당히 선을 유지하는 동시에 팬들도 강성적인 성향을 가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소속사인 빅히트 측에서도 팬덤 관리가 엄격한 동시에 철저해서 이런 문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