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80 (문단 편집) == 조기 퇴역된 A380들의 현황 == ||<:>항공사||<:>이미 퇴역했거나[br]퇴역시키기로 한 A380의 대수||<:>퇴역 개시 년도||<:>퇴역 완료 년도|| ||<:>[[대한항공|[[파일:대한항공 로고.svg|width=100]]]]||<:>'''10'''[*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5년 안에 모든 A380-800을 퇴역할 것이라는 계획을 2021년 8월 20일 FlightGlobal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미정||<:>[[2026년]]|| ||<:>[[아시아나항공|[[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width=100]]]]||<:>'''6'''[* 대한항공이 5년 안에 모든 A380을 퇴역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합병 예정인 아시아나항공도 모든 A380을 퇴역하게 된다. 합병이 거부되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미정||<:>[[2026년]]|| ||<:>[[에어 프랑스|[[파일:에어 프랑스 로고.svg|width=100]]]]||<:>'''10'''||<:>[[2019년]]||<:>미정[* 에어 프랑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2020년 5월 20일 모든 A380을 전량 퇴역시켰다. 원래는 2022년에 전량 퇴역할 예정이었는데 2023년 8월26일 현재도 소식이 없다.]|| ||<:>[[에티하드 항공|[[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width=100]]]]||<:>'''10'''[* 2023년 4대 복귀]||<:>[[2021년]]||<:>미정|| ||<:>[[카타르 항공|[[파일:카타르항공 로고.svg|width=100]]]]||<:>5||<:>[[2021년]][* 2021년에 A380 10대 중 5대만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잔여 기체에 대해서도 [[B777X]]가 인도가 시작되는 2025년부터 순차 퇴역예정이다.]||<:>미정|| ||<:>[[루프트한자|[[파일:루프트한자 로고.svg|width=100]]]][* 2023년 4대 우선 복귀예정.]||<:>6||<:>[[2020년]][* 14대중 6대 에어버스 재매각, 4대 보관]||<:>미정|| ||<:>[[싱가포르항공|[[파일:싱가포르항공 로고.svg|width=100]]]]||<:>12[* 퇴역한 항공기: [[9V-SKA]], -SKB, -SKC, -SKD, -SKE, -SKF / 퇴역 예정인 항공기]||<:>[[2017년]]||<:>미정|| ||<:>[[에미레이트 항공|[[파일:Emirates 로고.svg|width=100]]]]||<:>2[* 퇴역한 항공기: A6-EDB, A6-E??]||<:>[[2019년]][* 12년 리스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A380의 퇴역을 시작한다고 한다. [[https://www.ainonline.com/aviation-news/air-transport/2013-11-18/emirates-ponders-a380-retirement-plan|#]]][* 그러나 원래 알려진 것보다 1년 더 빠른 2019년 9월, 첫 항공기를 퇴역시켰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emirates-begins-a380-retirements-to-support-in-serv-460661/|#]]]||<:>미정|| ||<:>[[말레이시아 항공|[[파일:말레이시아 항공 로고.svg|width=100]]]]||<:>'''6'''||<:>[[2021년]]||<:>[[2021년]]|| ||<:>[[콴타스|[[파일:콴타스항공 로고.svg|width=100]]]]||<:>'''12'''[* 콴타스는 2022년 4월 스케줄 복귀 후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32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다.]||<:>[[2021년]][* 콴타스는 예측된 시장의 수요를 초과하는 2대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진행 및 운행에 복귀시키지 않기로 했다. VH-OQE, VH-OQF 스크랩]||<:>[[2032년]][* 원래 2029년까지 운용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당기간 운용 중당 , 신규 기종 도입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가 지연되어 2032년까지 연장되었다.]|| ||<:>[[Hifly|[[파일:Hifly 로고.svg|width=100]]]] ||<:>'''1'''||<:>[[2020년]]||<:>[[2020년]][* 2020년 12월 15일 퇴역]|| ||<:>[[타이항공|[[파일:타이항공 로고.svg|width=100]]]] ||<:>'''6'''||<:>[[2021년]]||<:>[[2021년]]|| ||<:>[[중국남방항공|[[파일:중국남방항공 로고.svg|width=100]]]] ||<:>'''5'''||<:>[[2022년]]||<:>[[2022년]][* 2월 2대 [[빅터빌]] 송출, 11월 전량 퇴역, 스크랩 예정]|| '''굵은 글씨'''로 적힌 숫자는 해당 항공사가 보유한 모든 A380의 대수다. 즉 전량 퇴역. 싱가포르항공 841 5대, 에어 프랑스 861 10대가 조기 퇴역이 완료되었다. 현재까지 중고 매물로 나온 A380은 양호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단 한 대도 중고로 팔리지 않았다. 구매 측이 원하는 가격보다 차라리 고철로 파는 게 더 이익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퇴역한 A380 15대 전량이 스크랩 처리되었다. 심지어 [[9V-SKA|세계 첫 상업운항 A380기]]도 박물관으로 보내지지 않고 스크랩 폐기 처분 되었다.[* 공교롭게도 세계 첫 747 양산 기체인 [[N747PA]]도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스크랩되었다. 그런데 이쪽은 [[대한민국]]에서 식당으로 쓰이며 보존되는듯 싶었다가 2010년에 고철로 팔려나갔기에 어느 쪽에서는 N747PA가 더 처참한 운명을 맞이했다고 할 수 있다.] 조만간 카타르 항공,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 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에서 A380의 조기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카타르 항공은 이미 2019년에, 2024년까지 운행한 후 전량 퇴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매가 없어서 카타르 항공 소속의 A380도 전량 스크랩될 예정이다. A380은 화물기로 새 삶을 살 가능성 또한 거의 없다. A380F가 망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스크랩 후 나오는 수익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엔진 또한 다른 모델과 엔진 호환성[* 747-400의 경우 767과 세팅값만 바꾸면 교환하여 장착할 수 있어 767의 예비엔진 수요 덕에도 엔진이 가격 방어를 잘 했었다.]이 적어[* 엔진 얼라이언스 엔진은 아예 다른 항공기에서 사용할 수 없고, 롤스로이스 Trent 900 엔진은 다른 기종에서 매우 제한적인 부분만 활용할 수 있다.] 중고 A380의 가치가 급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A380뿐만 아니라 747-400, A340 등 대형/4발엔진 여객기의 퇴역은 더 가속화될 예정이다. 그나마 B747은 화물기 개조가 가능해 여전히 중고물량으로 인기가 있지만 A380은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여행객이 급감하자, 운용하는 항공사가 전무하다. A380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조차 [[보잉 777]]만 굴리고 있는 실정.[* 이미 CEO Clark가 "We know the Airbus 380 is over, the 747 is over"를 UAE의 한 신문과 인터뷰 중 시전해 버렸다. 12월 현재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행]]과 [[도모데도보 국제공항|모스크바행]]에만 A380을 넣고 있다. 런던이야 전술 했듯이 이용료가 비싼 것도 있고 워낙 UAE-영국 간 항공 수요도 높은(히스로 공항을 오고가는 노선 중 2번째로 수요가 많다) 점의 영향도 있다. 모스크바 같은 경우엔 러시아인들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현 시국에도 해외 왕래를 자주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공항 주기장에서 제 역할을 못 하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카타르 항공 또한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A380 전량이 복귀하지 못하고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고 CEO가 직접 발표했다. 콴타스 또한 A380 전량의 리모델링이 작년부터 진행 중에 있었으나 미완료된 6기에 대해 중단하였고, 항공수요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이 기체들의 조기 퇴역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에티하드 또한 작년에 처음 인도받은 A350 5대와 함께 A380의 퇴역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타이항공의 경우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A380이 2021년 3월 중고 매물로 올라오면서 전량 퇴역하였다. 루프트한자는 2021년 8월 결국 모든 A380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반면, A380보다 연식이 오래된 A340[* B747의 복귀 소식에 묻힌감이 있지만 결국 A340도 수년 정도는 기단 내에서 생존이 확정되었다.], B747-400, 그리고 비슷한 연식의 747-8I는 비행스케줄에 복귀를 시작하며 결국 루프트한자에서도 A380은 완전히 버려졌다. 루프트한자의 최고경영자 카르스텐 스포허는 과거 A380-800의 퇴역을 언급하며 747-8I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중 가장 효율적인 항공기라며 앞으로도 계속 747이 루프트한자의 차세대 플래그쉽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2021년 8월 19일, 대한항공의 조원태 회장이 FlightGlobal과의 인터뷰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A380-800을 5년 안, 즉 2026년까지 퇴역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고 747-8I는 10년 안, 즉 2031년 안에 퇴역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31년까지 모든 4발 여객기의 운항을 중단하게 된다. 이로써 결국 대한항공에서도 B747이 A380보다 더 오래운항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유는 대한항공의 747-8이 A380보다 기령이 젊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국제선 항공수요가 급등하자 루프트한자가 퇴역을 번복시키고 2023년 상업운항 복귀를 결정했으며, 최대 고객이었던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의 항공사들과 대한민국 국적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A380 운항을 재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