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80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C4Zr_4eJmY)]}}} || || '''[[비행운]]을 만들며 비행하는 [[대한항공]] 소속 A380[* HL7615]''' || A380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olleh tv]]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제목은 '메가 스트럭쳐-꿈의 비행기 A380'이다. 대형 여객기의 등장과 더불어 미국과 유럽의 항공산업에 대한 견해차, 보잉과 에어버스의 미래 항공산업 견해차와 유럽 4개국에서 이루어지는 A380의 제작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으다. 2011 파리 에어쇼에서 4번째로 생산된 기체인 F-WWDD가 택싱 도중 우측 [[윙렛|윙팁 펜스]]가 건물과 충돌하여 파손된 사고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해당 기체는 더 이상 해당 에어쇼에서 시범 비행을 할 수 없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같은 날 [[대한항공]]의 HL7612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서 [[에어버스]] 측은 [[대한항공]]에게 F-WWDD를 대신하여 HL7612를 시범 비행에 투입해 줄것을 요청하였고 [[대한항공]]도 이를 받아들여 HL7612가 6월 20~21일 관객들 앞에서 시범비행에 투입되었다. 이 거대한 비행기가 [[캐나다]] 북쪽의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5/Airbus_A380_in_Iqaluit_02.jpg/800px-Airbus_A380_in_Iqaluit_02.jpg|어느 인적 드문 공항에 떡하니 들어가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정식으로 도입되기 전, 극한의 추위에서의 객실온도 및 엔진 성능 테스트 목적으로 [[누나부트]] [[준주]]의 이칼루이트 공항에서 영하 25도의 온도를 견뎌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휑한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 수송량을 자랑하는 비행기가 들렀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면서도 흥미롭다.[* 저 작은 공항 활주로에 어떻게 A380이 이착륙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수 있는데, 해당 공항의 활주로는 2,800m으로, A380은 최대이륙중량 기준 국제 표준 대기인 섭씨 15도의 온도에서 3,000m의 활주로를 필요로 하기에 온도가 낮아 공기의 밀도가 높은 해당공항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코로나 이후 [[Flightradar24]]에서 이젠 거의 A380을 찾아볼 수 없다. 세계에서 A380을 제일 많이 도입한 에미레이트 항공이 런던, 파리, 뮌헨등 유럽 대도시와 연결하는 항공편에 간간히 띄우고 있다. 특히나 동아시아는 거의 절멸당했다. A380이 취항하던 노선들은 이제 전부 B777, A350이 대체하고 있다. 그 밖에 무착륙 비행으로 띄우는 [[대한항공]][* 다만 대한항공은 매주 수요일에 운항하는 인천-광저우 노선에 띄우고 있다. 현재 HL7614가 고정투입 중.]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교민 수송용으로 띄우는 [[중국남방항공]][* 대표적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항하는 광저우-LA 노선이 있다.] 있다 하더라도 4발기의 막대한 운영비용을 보충할 수 없을정도로 손님이 크게 줄어들어서 비용이 저렴한 쌍발기인 B777을 대체로 투입 시켰다. 해외 여행객이 원상복귀 할 때까진 복항하긴 힘들듯하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 이후 2022년 6월 이후 대한항공은 뉴욕행에, 아시아나는 방콕행과 LA행에 A380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파일:IMG_2838.png|width=100%]]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한 대[* A6-EUR]가 인도되기 전인 2017년 12월 독일 상공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렸다. [[보잉 787]]이 하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했다고 보면 될 듯. [[An-225]]가 파괴됨에 따라 A380-800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비행기 기록을 물려받게 되었다. 소소한 단점이 하나 있는데 기체 크기에 비해 창문이 다소 작다. 창밖의 풍경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