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6M (문단 편집) == 단점 == 문제들은 대부분이 군부의 무리한 스펙 요구에 따른 반동이다. [[등가교환|뭔가 우수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에서 약점이 생기는 것이 병기로써 당연한 이치다.]] 물론 A6M이 단점만 한가득한 전투기는 아니었다. 상승력은 라이벌 취급받는 와일드캣에 대해선 1.5배에 달했고, 천적 헬캣에게도 상승력 만큼은 별로 안밀렸다. 그리고 저속에서의 선회전 능력은 종전까지도 태평양 탑클래스에 드는 전투기였다.[* 허나 고속선회능력은 F6F와 F4U가 더 우수했다. 그리고 항공전술이 발전되면서 저속선회의 중요성은 낮아졌다. 게다가 연합군항공기들은 지속적인 개량과 최고속도 700km/h대 중후반, 수틀리면 800km/h대도 심심찮게 찍어대는 신예기들의 배치로 인해 저속으로 판정하는 속도범위도 크게 올라간다. 그뿐 아니라 저속선회전에만 맞춘 전투기다 보니, [[붐앤줌]]에는 맞지 않다. 이건 당장 독일의 루프트바페가 '''닥치고 [[붐앤줌]]'''을 외친 것과 명백히 대조되고 기체강도 이전에 Bf109나 스핏파이어처럼 수랭식 엔진을 갖춘 것도, P-47처럼 터보슈퍼차저를 갖춘 것도 아닌 평범한 기계식 과급기밖에 없는 공랭엔진으로는 고고도 전투나 폭격기 요격을 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고공으로 올라가봐야 과급도 제대로 안 되니 결국 뚝하고 떨어지기 십상. 실제로 당대 [[B-29]]의 탑승원들 증언 중에 이런 증언이 많다.] 하지만 그 장점들을 묻어버릴 만큼 A6M의 단점들은 심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