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BC(유희왕) (문단 편집) == 성능 == 발매되기 전부터 의외로 강력하다고 평가받았고, 발매 후 당시 분기에서 가장 강력한 덱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유니온'''에 혁명을 가져온 강덱. XYZ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는 빠른 서치와 전개 및 샐비지로 어드밴티지를 수급하며, 유용성 하나는 끝내주는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주 전법이 되고, 빛 속성 / 기계족임을 이용한 [[트랜스턴]] - [[갤럭시 솔저]] - [[사이버 드래곤 노바]] -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콤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플레시아의 충혹마]]나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 완전 내성을 부여하는 유니온을 떡칠한 ABC-드래곤 버스터를 같이 띄우면 금상첨화. 다만 발매 초기 이후엔 안정성을 위해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위주로만 짜는 게 대세였다. 정작 XYZ와 그들과 연계하는 AtoZ는 버림받았다. 이건 지나치게 단점이 많은 구 테마인 XYZ인 만큼 어쩔 수 없다. 물론 ABC의 필드 유지력이 뛰어나 XYZ와 AtoZ 역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올려 활용할 수 있다. ABC만 쓰는 게 더 세서 안 쓸 뿐. 재밌게도 카이바 스트럭처 덱 출신이면서 극장판 무비팩의 무토우 유우기가 쓴 카드인 [[가제트(유희왕)|골드/실버 가제트]]와 호궁합이다. 이 두 가제트가 땅 속성이 아닌 빛 속성으로 나와서 파츠 장착도 가능하다. [[푸른 눈]]에 이어서 ABC 덱까지 잘 나가서 오랫동안 카이바가 듀얼 환경을 지배했다. 이런 강력한 성능은, 우선 [[정룡]]처럼 묘지를 상당히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점에서 기인한다. 이 ABC 덱의 주력 몬스터인 ABC-드래곤 버스터가 필드와 '''묘지'''의 파츠들을 제외하고 나올 수 있어서 이 파츠들을 묘지로 보내는데 전혀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특수 소환 소재로 써먹어도 얼마 안 지나 다시 합체 파츠로 재활용 가능하고, 합체에 써버려 제외돼도 프리체인 분리로 다시 필드로 불러와 특수 소환에 쓰거나, 합체 소재로 쓸 수 있다. 게다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면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위의 패 2장으로 ABC와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동시에 뽑는 콤보도, 강력한 서치 카드인 필드 마법 [[VWXYZ|유니온 격납고]]의 덕도 크지만 결정타는 이 묘지에서 나오는 어드밴티지 덕분이다. 그러면서도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샐비지, 서치, 패 특수 소환 등으로 어드밴티지를 꾸준하게 벌어들일 수 있는 점도 상당히 강력하다. 특히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제약이 생긴 신 마스터 룰로 접어들면서 이 점이 부각되는데, 묘지로 보내지지 않고 엑시즈 소재로 필드에 남는 엑시즈 소환과 달리 [[링크 소환]]의 소재로 쓰면 소재 제약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도 묘지로 보내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체적인 덱의 회전율, 어드밴티지부터 해서, 지원 필드 마법의 절륜한 성능에, 에이스의 우수한 성능까지 강할 수밖에 없는 테마. 물론 유니온 격납고나 드래곤 버스터 등이 금제에 올라 금방 티어에서 굴러떨어지기를 반복하지만, 그 특성상 의외의 가능성을 보이며 다시 올라오는 것도 반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